강릉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후 자투리 시간에 가깝게 있는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을 탐방하였습니다.
아산병원에서 시내방향으로 대략 1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였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1,000원(경로: 9,000원)입니다.
입장권은 상영관에 입장 시 제시해야 하므로 잘 보관을 해야 합니다.
소장품이 너무나 많고 전시장이 방대해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전시장 내부의 관람 중에서는 직원이 안내를 해주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920년에 만들어진 축음기이며 손으로 레버를 돌려서 발전을 시키는 형식입니다.
팜 플렛트를 찾아봤으나 아쉽게도 비취 되질 않았습니다.
사전에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뭐가 뭔지 구분이 되질 않아서 눈에 들어오는 대로 묵묵히 폰에 담기만 합니다.
에디슨 박물관을 탐방합니다.
에디슨 자동차입니다.
상영관의 전경입니다.
소장품이 무지하게 많았고 전시장의 방대함에 놀랍기도 하였었지만,,,
결국에는 체력이 소진되어서 아쉽게도 중도에서 탐방을 중단하였습니다.
오늘은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주변이 뿌연 하고 시야가 답답합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덕분에 귀한구경 잘 했습니다.
격려를 주셨어 감사합니다.
아직은 외부 활동이 제한 적이라서 많이 갑갑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