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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월요일 손바닥뉴스#
2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39,626명(국내 139,466명, 해외 1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715명(+52)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누적 총사망자는 8,058명(+114)이며 치명률 0.26%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적 총 확진자는 지난 21일 2백만 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 만에 3백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이 사망률 최저에 백신 접종률 3위이지만 하루 확진자수가 세계 최다인 국가가 됐습니다. 국내 백신접종은 지난 1년동안 2차접종률 86.4%이지만 100만명당 일일 확진자수는 사실상 세계 최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확진자 가족은 3월부터 별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 접종 미완료 동거인에게 부과되던 7일간 자가격리와 PCR 의무 검사도 폐지됩니다. 기존 확진자 관리도 어려울 정도로 ‘보건소 업무 과중’이 이유라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나흘째 교전이 이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와 제2도시 하리코프 등 주요 도시 진입을 위해 공세에 나섰으나 예상보다 강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으로 진격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회담이 준비되는 도중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핵 위협 카드를 꺼내 들었고 서방은 일제히 이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긴급특별총회가 소집됩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날 회의를 열고 긴급특별총회 소집안을 처리했습니다. 미국이 주도한 결의안에 대해 15개 안보리 이사국 중 11개국이 찬성표를 던졌다. 당사국인 러시아는 반대했고 중국과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은 기권했습니다. 안보리에 상정되는 일반적인 안건과 달리 긴급특별총회 소집안은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번 긴급 특별총회에선 최근 안보리에서 러시아의 비토에 막혀 채택이 무산된 러시아 규탄 결의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 조치로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위프트는 국제금융 결제 핵심 인프라로 200여개 국가 1만1000개 은행이 연결돼 있습니다. 스위프트에서 배제되면 해외자본의 러시아 유입은 사실상 차단됩니다. 러시아는 수출 대금을 받을 수도 없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정보기술(IT) 부대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러시아 정부 기관과 관영언론의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후로 양국의 주요 기관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등 양국간 전면전이 인터넷공간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북한과 중국이 스텝이 꼬이는 형국이 됐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행위는 북한이 평소 비난하던 주권 침해라는 제국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아직 공식 담화나 논평을 내지 않고 있는데 중국도 ‘침공’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부득이한 조치'로 옹색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유럽연합 등 서방국가들도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과 함께 국제금융결제망 퇴출이라는 초강력 제재를 꺼내든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전쟁 무기 지원과 함께 러시아 항공기, 국영매체에 대한 제재에도 착수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에 EU 재정 지원을 하고 러시아 항공사의 역내 상공 운항과 러시아 국영 매체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조건 없이 만나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회담에 참여해야 하지만,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잇따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며 핵 위협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용납할 수 없다며 아직 취해지지 않고 있는 대러시아 에너지 분야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준비한 전투 병력 가운데 3분의 2가량을 투입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32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의 대(對)러 무역 제재가 본격화하면서 반도체·가전·자동차·조선 등 국내 주요 수출산업의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직접적으로 교역을 해온 국내 종합상사업계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기업들이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대러시아 수출이 한해 100억 달러나 되고 있는 한국 기업의 경우, 완성차·부품업체 등이 타격을 받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이 거래액 선지급하는 신용장거래도 사실상 막혀 수출입업체이 경영난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러시아서 받을 돈 연12조원나 됩니다. .
27일 관련 업계와 무역협회·코트라(KOTRA)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는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미국은 이번에 '해외직접생산품규칙'이란 경제 제재 방식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 규칙은 제3국에서 만든 제품이라도 미국의 소프트웨어나 기술이 사용됐을 경우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강력한 조치입니다. 정부가 대러시아 경제제재 조치 협력에 때를 놓쳐 한국만 예외로 적용된 결과입니다.
MBC의 ‘우크라이나 비하’ 영상이 논란이 됐습니다. MBC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치 경험이 전무한 코미디언 출신으로 아마추어 같은 그의 정치 행보라는 식으로 영상클립을 보도했는데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크라 출신 모델, ‘젤렌스키가 이를 보고 ’우크라이나가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나? 그를 지지한 우크라 국민 72%가 바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노조도 ‘미국의 망명 제안을 거절하고 수도에 남아 싸우고 대통령, 우크라 국민들에 비수 꽂는 짓’이라고 비판하자 MBC는 해당 동영상을 내렸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27일 또 한 차례 무산됐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까지 전권 대리인을 통해 물밑 협상을 진행해 후보 간 담판 직전까지 논의를 진척시켰으나 이날 오전 안 후보 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양측 협상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투표용지가 오늘부터 인쇄에 들어가 오늘 이후 후보직을 사퇴해도 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과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안 후보로부터 협상 결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철수 후보 측은 "입맛에 맞춰 일방적으로 까발렸다"고 비난했습니다. 단일화 결렬 이후에는 양측의 책임 떠넘기기 '핑퐁게임''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단일화 2차 데드라인(시한)인 투표용지 인쇄일(28일) 이후에도 야권 통합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양측이 우여곡절 끝에 물리적 결합에 성공하더라도 '아름다운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대체적인 관측으로 양측 지지층 간 화학적 결합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다당제 구현을 위한 선거제 개편과 결선투표제 도입 등 정치개혁안을 정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친문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선대위 공동 국가비전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당제 보장을 위한 정치제도 개혁 카드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계속 러브콜을 보내는 연장선 상에서 책임총리 및 국민 내각을 골자로 한 통합정부 구상을 매개로 합리적인 보수층까지 외연 확대를 시도하는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4천419만7천692명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22만6천162명, 거소투표 대상자 10만3천991명, 선상투표 대상자 3천267명을 포함한 것입니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수는 2020년 총선보다 20만3천445명, 2017년 제19대 대선보다 171만7천982명 늘었습니다.
북한이 어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은 전날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공정 계획에 따라 중요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시험을 통해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은 "정찰위성에 장착할 촬영기들로 지상 특정지역에 대한 수직 및 경사촬영을 진행해 고분해능촬영체계와 자료전송체계, 자세조종장치들의 특성 및 동작정확성을 확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8번째 도발로 대선을 열흘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간에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수위가 향후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올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 전망치가 71조원까지 불었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첫해인 2020년 적자에 육박하는 규모인데, 대선 후 추가로 추경을 편성하면 적자는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에서 16조9천억원 규모의 추경이 처리되면서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 적자도 본예산보다 16조9천억원 늘었습니다. 본예산에서 54조1천억원으로 제시됐던 통합재정수지 적자 전망치도 추경에 따라 70조8천억원으로 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기름값이 불이 붙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L당 1816.31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유류세 인하효과도 사라졌습니다. 현재 휘발유에 붙는 세금(L당 세금은 820원)의 20%인 164원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정부가 4월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연장을 검토 중입니다. 기름값 인상률이 심상치 않으면서 인하폭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정부는 다음 달에 유류세 20% 인하 연장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알뜰 주유소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시나 광역시에서는 알뜰주유소 간 거리가 1k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기름값 오름세 속에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을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내달 4일까지 자격 요건이 되면 임의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첫날 가입이 폭주하면서 지난 25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적용했으나 28일부터는 이를 해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는 영업일 운영시간 중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금융사와 금융기관을 사칭해 투자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으로 금융 거래를 하거나 공공 서비스를 신청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기 범죄가 함께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작년 11월부터 급증하고 있는데 금융기관과 한국거래소 등 가짜사이트로 투자금을 모으기도 하고 질병관리청 사칭해 정보요구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선물투자로 대박날 줄 알고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리스와 렌트를 이용한 신종사기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리스 담보금을 내면 리스료 깍아 주겠다하고 한 뒤 돈을 챙기고는 회사가 잠적하거나, 렌터카를 지입 해주면 월 납입금 대납은 물론 수익금을 제공하겠다는 신종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한 달간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한 달간 산업재해 사망자는 42명(35건)으로 작년 동기(52명·52건)보다 10명 감소했습니다. 올해 한 달간 사망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건설업 15명, 기타 업종 9명입니다. 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 규모 50억원 이상)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5명(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준(20명·20건)보다 5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26일 별세한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27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화예술계와 학계 가릴 것 없이 두루 존경받는 고인의 위상을 보여주듯 관련 인사들도 잇따라 조문했습니다.
절도와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해군사관학교 지원자가 자신을 상대로 한 신원조사가 위법하다며 소송을 냈다가 대법원까지 간 끝에 패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씨가 해군사관학교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 메시지가 담긴 '평화의 빛'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은 서울시청 본관과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남산 서울타워에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인 파란색, 노란색 조명을 비춰 우크라이나를 위로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표출합니다.
중국이 오는 5월부터 모든 초·중등학교에 판사·검사·경찰 출신의 인력을 비상임 교감으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이들 인력을 교감직에 임명하는 것은 2003년부터 관행적으로 일부 시행돼 왔지만 학교 폭력이 줄어들지 않자 이를 전국의 23만 5천 개 학교로 확대·의무화한 것입니다.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더 배트맨'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막을 내린 배트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배트맨이 10년 만에 돌아옵니다. 오는 화요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에선 CG작업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카체이싱(자동차 추격씬) 액션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한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게 오르고 포근해 봄기운이 물씬 풍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 가뭄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림당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동송재의 손바닥뉴스#
첫댓글 러시아의 침공, 예상을 깬 우크라이나의 선전 요인으로는 예비군에 합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수천명의 지원 병력 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침공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극복해낸 한국이 우크라이나가 처한 똑같은 위협을 외면하는 태도는 국제사회로 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 우려 됩니다. 국격과 함께 튼튼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3월 첫날 입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 맞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