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수요일 출석부

[혜지영]

오늘 아침은 꼭 가을 날씨입니다
낮엔 또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만도 감지덕지 입니다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고
나와보셔요

그동안 더워서 미뤘던 운동도 하고
범방 식구들 얼굴도 보게요

9월 8일 용띠방 주관산행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혜지영]

송미란 선배님~ 오랜만에 뵙네요
여름 잘 이겨내고
가을을 맞이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자주 오셔요^^

[쉼표]

야간에 선선한 바람으로 가을을 느낍니다 ~
살꺼 같네요...ㅎ
놓은 날 되세요 ~

[혜지영]

올 여름은 너무 잔혹했어요
이제 거의 끝이라
여유가 생기네요
쉼표엉아~
여름 이겨내시느라
고생 하셨어요~ㅎ

[원브라더.]

계속더워야 션한맥주를 마실텐데 ㅎ

선선한 가을이 오면 가을신사형님 폼좀 잡을까나?ㅎㅎ
건강들 하세요

[혜지영]

더워서 영업 할 맛 났지?
손주땜시 기분 업!
손님많아 기분 업!
좋다 좋아~ㅎㅎ

[원브라더.]

55일차 모습
오늘은 58일차

[혜지영]

흐미~~이쁜거
할배는 안닮았고
복덩어리 며느리 닮았나벼~ㅎ
좋겠다
밥 안먹어도 배부르것슈~

[미더덕]

반갑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혜지영]

좋은꿈 꾸셔요^^

[홀로여행]

늦께 출석을 합니다

[혜지영]

내일 출석부 빠르게
올려줘서 쌩유요^^
오늘 잠 잘 오겠슈

[스콜라]

출석~!
편안한 밤되세요~^^

[혜지영]

반가유 스콜라언니~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코로나가 유행이라는데
잘 피해 다니셔요
굿잠요^^

[바람.]

[혜지영]

바람님도 수고 많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