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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도 악마가 되었을까? (임인년 세밑에)
난석 추천 1 조회 221 22.12.29 17: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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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9 19:53

    첫댓글 억억.......... 그거 사회에 환원하기전에
    제가 좀 만져보고 주면 안되겠는지요
    나는 언제나 그런 큰 돈을 유언으로 남길꼬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밥먹기도
    힘든데. 저는 어느가수의 말처럼 그냥
    <떠날 때는 말없이> 그렇게 가렵니다.

  • 작성자 22.12.29 21:16

    그거 만져봐서 뭣하게요?
    그분이나 저나 주머니엔 카드 한 장뿐이었던 걸요..ㅎ

  • 22.12.30 05:05

    돈이 넘 많아도 문제입니다
    그저 적당한게 좋지요

  • 22.12.30 06:22

    경기 북부 변방의 아파트에서 사는 제겐 먼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
    저희 내외야 그저 일궈놓은 재산 없이 연금에 의지하여 사는 노후에 큰 불만 없는데
    딸들에게 딱히 물려줄 것이 별로 없으니 그건 아쉽기도 합니다.
    난석 선배님의 삶의 경륜은 다방면으로 존경스럽고요.

  • 작성자 22.12.30 07:42

    다녀가신 분들 고맙습니다.
    자기 의지를 미리미리 챙기면서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 22.12.31 18:26

    햐 ᆢ 그런 어마어마한 일이 ᆢ
    조회장님의 신뢰가 깊은 난석님을
    다시 한번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2.12.31 19:43

    마음 먹은 것 미리미리 실천에 옮기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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