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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노비츠키가 이렇게 위대한 선수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이클 코비 추천 3 조회 3,013 11.06.07 11: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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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1:30

    첫댓글 공격력만 보면 현재 nba no.1이고, 2003년 던컨과 비슷한 수준이라 봅니다.

  • 11.06.07 14:40

    공격력의 범주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득점력에 한정해서 본다면 현재 노비츠키는 4번포지션에서 역대에 손꼽힐만한 스코어러죠.

  • 11.06.07 16:55

    노비츠키 패싱도 쩔어주고, 심지어 3차전에선 블락도 쩔어주었습니다 ㄷㄷ

  • 11.06.07 11:34

    항상 승자팀의 에이스가 주목받기 마련이죠.. 어제 노비가 34점을 올리고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묻힌게 그때문이구요..
    2차전에서도 웨이드가 36점을 올리고 묻힌것도 그때문이죠.

  • 11.06.07 11:35

    블락보고 깜놀했어요..저 투지...!! 슛은 뭐..안들어가길 비는 수 밖에 없죠 (마이애미 팬입장에선)

  • 11.06.07 13:39

    정말 안들어가길 바라는수밖에 없는거 같더군요 웨이드의 완벽한 수비에도 슛이 클린으로 들어가는거 보고-_-;; 차라리 막지 말지 머하러 막냐 막으나 안막으나 들어가는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 11.06.07 11:37

    2옵션인 버틀러가 없는데도 빅3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댈러스의 힘이죠.
    물론 다른 선수들의 분전도 있기에 강한 팀이지만 그 중심에 사기츠키가...

  • 11.06.07 11:44

    리그 최고의 offensive player

  • 11.06.07 11:53

    정말 최고로 막기 힘든 공격 옵션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 볼을 잡고 공격자세에 들어가면 '한골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 11.06.07 12:07

    최고의 공격선수라는 수식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최고의 선수입니다.

  • 11.06.07 12:24

    이번 시즌 완전 전성기를 맞은것 같아요.
    사기슛도 모자라 파울해도 자유투가 100% 급이니 이건 뭐 ㄷㄷㄷ
    칭찬이 마르고 닳도록해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 11.06.07 13:12

    자유투 100% ㄷㄷㄷ 핵어노비를 제 평생 볼 수 없을듯

  • 11.06.07 23:53

    체임벌린 기록 깨고 싶을때만 시전해야 하는거죠~

  • 11.06.07 13:14

    슛이 워낙 좋아요. 래리버드를 보는 듯.

  • 11.06.07 13:22

    손목스냅이 완전 찰지더군요 노비슛의 핵심은 손목이라고하더라고요 물론 학다리 점핑도 잇지만..

  • 11.06.07 13:54

    손목을 이용한 손끝으로도 그는 슛을 쏠 수 있습니다. 진정 사기죠.

  • 11.06.07 13:34

    정말 저도 그 눈빛이 멋있더라구요..!!

  • 11.06.07 13:40

    노비 코트에 있을시는 잘모르겠던데 노비 빠진 라인업보니 ,, 정말 스스로 공격풀선수가 한명도 안보이더군요 정말 버틀러만 부상아니었으면 히트에겐 지금도 힘들지만 더 힘든 씨리즈였을거 같네요,,

  • 11.06.07 13:55

    버틀러가 있었다면 진짜 댈러스가 리드를 잡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 메련도 르브론을 잘막아주고 있지만 버틀러또한 기가막히게 막았었거든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길수 있었는데

  • 11.06.07 14:00

    노비에게 공이 가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샘솟더군요...-_-

  • 11.06.07 17:58

    버틀러만 있었다면, 정말 해볼만 한데 지금도 잘하고 있죠. 버틀러가 수비도 되고 득점력도 좋아서 키드-버틀러-매리언-노비-챈들러 이 조합이면 4쿼터에 정말 좋은 경기력이 나올텐데 말이죠.

  • 11.06.07 18:07

    "뭐라구? 내가 택배 MVP라구? 다 잡은 파이널을 애송이 웨이드 한명에게 넘겨준 새가슴 에이스라구??

    그 입들 내가 다 다물게 해주겠어!!"

    라고느끼진 않았습니다만..살작 오글해요 ㅠ

  • 11.06.07 18:52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된다는걸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겠죠.
    기백이 느껴지는 눈빛입니다. 팀원들이 더 분발해주길.... 테리 너 말야!!!

  • 11.06.08 00:10

    완전 팬됐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선수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정말 쩝니다

  • 11.06.08 01:07

    노비츠키에겐 더 강력한 동료 한명만 있엇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 11.06.08 07:27

    그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있었던 한명이 누워 있다는게 더 안타깝죠.

  • 11.06.08 08:22

    2년전을 회상하는거 같습니다. 덴버와 준결승에서 혼자 고군부투 하던 노비츠키 지금 딱 그 상황이에요 근데 사실상 노비츠키 처럼 꾸준한 선수 찾기는 정말 힘들죠

  • 11.06.08 09:14

    마지막슛 안들어간 후 노비는 담겜을 준비한 눈빛이었어요 그의 정신에 박수를
    캣치 앤 샷,,, 대가가 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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