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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애 데려오지 말라는 친구 너무 속상해요
유충끼고여자공간침입하는애엄마극혐 추천 0 조회 11,432 20.09.04 13:38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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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4 14:00

    비혼이답이다..글쓴이도 욕할게안됨 이건 결혼해서 아기낳고 우울증 오는게 다 저런거지 독박육아는 독임 친구들 배려에 구차해져야 하는 사람이 될줄 누가알았을까 어휴 걍 불쌍함 남편 눈치 보고사는게 문젠데 그것도 혼자선 깨닫기 어려울걸

  • 20.09.04 14:03

    왜 친구탓을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여자들은 너무 불쌍해...애 안낳아도 공동 육아 해야하고...남자들이 모임에 애기 데리고 나가는거 본 사람????

    결국 친구니까~이런 이름 아래에서 다른 사람들도 희생돼야 하고

  • 20.09.04 14:04

    지 남편도 안하는 육아를 왜 친구들이랑 같이 할라고 하냐

  • 20.09.04 14:06

    22 이거죠

  • 20.09.04 14:04

    자기남편욕은 진짜 한개도 안하고 친구들한테만 서운하다 구구절절 으으 자기연민도 심하고 친구들이 희생하는건당연하고 남편이희생안하는건 별로 안 서운해하네 주작이겠지

  • 아..

  • 20.09.04 14:05

    애비는 지 생활 다 즐기면서 본인은 못 즐기고 있잖아 그걸 스스로 못 느끼나 친구들 탓하지 말고 남편탓을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ㅇㄱㄹㅇ

  • 20.09.04 14:46

    아 씨발 삽인정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9.04 15:46

    이말 너무 공감된다 본인의 삶 1순위는 남편이랑 아이 일거면서 왜 문제해결은 비혼친구들이랑 나누려고하는지...;..

  • 20.09.04 14:11

    남편 바람피거나 주말 살림 있는거 아녀? ㅋㅋ;;;

  • 20.09.04 14:12

    안쓰럽다..

  • 20.09.04 14:14

    남편 욕하는 건 알겠는데 글쓴이 욕하는건 좀 너무한 것 같음

  • 20.09.04 14:23

    2 내가 글쓴이 친구라도 짜증났을거같긴 하지만 글쓴이 너무 안타까움..

  • 20.09.04 14:15

    한 두번 데려오는 것도 아니고 계속 애기 데려오면 친구들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거 같음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해서 친구가 계솓 데려오면 너무 싫을 거 같아 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 20.09.04 14:28

    근데 남편한테는 서운한 감정 안느끼나..? 나같음 친구들보단 하루놀고오는 거 애도 안봐주는 남편한테 더 서운할거같은데..

  • 20.09.04 14:32

    친구한테 육아 안 시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긴데..? 그리고 본인이 애 엄마니까 친구 애 기꺼이 봐줄 수 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니냔 소리 나오짘ㅋㅋㅋ난 공감 안 되는데.. 그리고 이 모든 건 남편 탓이 99.9%인듯 하루 동호회 안 나가고 애 보면 죽는 병 걸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9.04 14:46

    마자 이것도 자기입장에서 꼬아 생각한 듯ㅠ 주말에 애 맡기고 나올거라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 20.09.04 14:44

    나도 알아. 난 우리남편이 교대근무+주말에 쉬는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못 만나고 뒤질뻔했어. 그래도 가끔 친구들 만날 땐 애기 절대 안데리고 가 나도 애 신경 안쓰고 마음껏 수다떨고 싶어. 집에서도 애 신경쓰는데 밖에서까지..ㅋㅋㅋ존싫 남 눈치 보기도 싫고 ㅠㅠ 친구들 안 만나면 안 만났지 애 데리고 가진 않았다. ㅇㅇ 너네들끼리 놀아도 괜찮다고 했어 난 ㅋㅋ어자피 ㅋㅋ하나도 안 섭섭함. 대신 간다고 하면 간다고 말만 해달라고함. 그럼 얘기 해줌.ㅋㅋ

  • 20.09.04 15:00

    그냥 친구버려~어차피 멀어짐

  • 20.09.04 15:02

    예전엔 남편새끼가 문제네 하고 넘겼는데 저거 사실 비혼인 친구들이 고려해줘야할 문제는 전혀 아니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9.04 15:06

    222

  • 20.09.04 15:20

    그냥 맘이 아프다... 남편은 주말에 동호회... 대단하다

  • 20.09.04 15:31

    아니 남편 탓을 해야지 왜 엄한 친구들더러,,

  • 20.09.04 15:42

    베댓이 웬일로 정상

  • 20.09.04 15:44

    그럼 토요일 남편 쉬고 일요일은 자기가 쉬는 날 하자고 말 해보면 안되려나 ㅠ

  • 20.09.04 16:02

    맘아프다 ㅜㅜ 저사람도 저러고 싶겠어 .... 아기낳고 육아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기가 사는 세상이 아기랑 나 둘 뿐이니까 생각도 협소해지나봐 그냥 안타깝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9.04 17:50

    22
    지금 글쓴이도 남편 욕하는게 아니라 애 놓고 와달라는 친구욕 하고 있잖아ㅋㅋㅋ 근데 우리는 왜 남편을 패야됨..? 진심 그러면 뭐가 바뀜? 저런 상황을 바꾸고 싶으면 비혼자들이 아니라 기혼자들이 나서야 하는거임..

  • 20.09.04 17:46

    왜 항상 남편한테 맡기질 않고 친구들이 이해해주길 바람?

  • 20.09.04 20:40

    직장인 친구들 이해 못 해주는건 글쓴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 직장인 입장에서 일요일이 어떻게 마냥 편한 휴일임; 집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체력보충하는 날이지...

  • 20.09.04 21:27

    안쓰러워

  • 20.09.05 00:01

    ㅋㅋㅋ그럼 지 남편 때문에 친구들은 토요일에 보면 안 됨? 서운해서 목이 멕혀..?ㅋㅋㅋ......네...~

  • 20.09.05 02:01

    그럼 일요일에 친구들 만날때는 아기를 왜 아빠한테 보게 안하고 데리고 나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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