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애 낳으면 몸 망가집니다
유충끼고여자공간침입하는애엄마극혐 추천 0 조회 10,912 20.09.04 13:52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9.05 06:02

    @유충끼고여자공간침입하는애엄마극혐 ㄹㅇㅋㅋ 자기 몸 갈아서 남편 성 물려주는게 한남 대 이어주는거 아님 뭐란말임..? 진심 궁금. 그걸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임신 출산은 여자가 하는데 남자 성 주는게 여자갈아서 남자 대 이어주는거 맞는말이잖아 ㅋㅋㅋㅋ

  • @론로롤ㆍ롤 ㅇㅈ 절대 할게 못됨ㅋㅋ 그렇다고 육아를 남자가 하나?
    경력단절까지 겪으며 남자 집안 대 이어주겠다고 굴욕적이게 사는거임 내 기준
    난 이거 굴욕적이라 생각해서라도 애 안낳음
    한남 집안 전용 노예, 가축, 번식 기계되는거 아님 뭔데?

  • 20.09.04 15:36

    진짜 .... 남자새끼들 이런 글 필독해야함 애가 낳고싶다고 나오는게아니라고... 멍청이 등신들아

  • 20.09.04 16:08

    우리 언니도 진짜 건치에 운동해서 날씬했거든? 이제 출산한지 6개월 됐는데 턱이 너무 아파서 몇개월간 조금이라도 딱딱한건 먹지도 못했고 아직도 이가 시려서 냉면, 아이스크림 같은거 잘 못먹어. 그리고 손목, 팔꿈치, 발목, 무릎, 안아픈 관절이 없대. 가끔 보면 무릎이 많이 아픈지 절뚝거리면서 걷더라고. 손목보호대는 항상 차고 있더라. 누가 관절 앞에다 대고 에어컨 바람 틀어놓은 것처럼 시리대. 그래서 조금 쌀쌀할때 꽁꽁 안싸매고 나갔다 오면 밤새 몸살이 왔다는거야. 튼살 생긴데는 아직도 가렵고 최근까지 회음부 꼬맨데가 아팠대. 치질도 생겼고...

  • 20.09.04 16:13

    거기다 수유하고 분유먹이면서 계속 한자세로 치우쳐서 있으니까 요즘 디스크도 생겼대. 아이가 통잠을 안자서 언니도 덩달아 매일밤 하루에 1~2시간씩 끊어서 하루 총 4시간 자니까 불면증도 오고 돌아버릴 것 같다는거야. 머리는 미친듯이 빠지고 양치 할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대. 내가 언니한테 장난으러 언니는 임신해서 생리안하니까 젛겠다~ 하고 놀렸었는데 애 낳고 한달 훨씬넘게 오로가 나와서 고생했다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절대 애 낳지 마래. 몸 버리지 말고 혼자 건강하게 살래.

  • 20.09.04 16:18

    입덧 진짜 최악ㅜㅜㅜ
    그리고 저거 말고도 진짜 최악은 모유수유... 모유수유 힘든거 아무도 말안해줌 진짜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열나고
    애기가 못빨면 찌릿해서 가슴 찢기는거같음 모유수유 힘든것도 진짜 교육해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ㅠ

  • 20.09.04 16:24

    애 절대 안낳아~!

  • 20.09.04 16:49

    내친구 애낳고 나보고 절대 결혼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라고함 마취도 없이 거시기 칼로 찢어서 바늘로 꼬매고 한달 동안 기저귀 차면서 오로라는게 나오는데 역겹다고 똥싸면 꼬맨곶 또 찢어지고 반복이라고 어떤 병실에 산모는 애낳다가 회음 절개한곳이 항문까지 쭉 찍어져서 대변도 못싸고 쌀때마다 절규한다고 했어 항문까지 찢어진 사람 은근 흔하다고;
    그리고 친구는 가슴이 아예 없는데 애낳고 가슴이 더 사라졌다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쭈끌쭈글? 해진다고 배도 통허리 아닌데 아기길?? 열리면서 허리가 통나무처럼 됐다고 보여줬는데 진짜더라 그리고 한달은 앉아서 잤다고함 젖몸살때문에;; 살인충동 일어날 정도랬음 통증이

  • 20.09.04 16:53

    맞다 그리고 친구 머리숱 엄청많았는데 산후 탈모와서 앞머리쪽 다 빠짐;;ㅅㅂ누가 그러냐 20대 초반에 애낳면 회복 빠르고 쌩쌩하다고 ㅋㅋ 개소리야 친구 22살에 애낳고도 회복 느렸음 지금도 애난건 애한테 미안하지만 후회한다고함 영영 안낳고싶다고

  • 20.09.04 17:14

    울엄마한테 아이 한명을 낳을때마다 10년씩 신체가 노화된다니까 극공감 하시더라.
    나보고 아이 안 낳아도 충분하다고 결혼도 아이도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하셨음.
    이제는 그런걸로 책잡는 세상이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이 무식한거라고 하심

  • 20.09.04 17:19

    절대 비출산...엄마...ㅠㅠㅠ

  • 20.09.04 17:52

    절대 안낳는다

  • 20.09.04 19:25

    난 임신초기엔 괜찮더니 막달에 확 터서 배 라인부터 허리까지 다텄음 머리는 아가가 23개월인데도 아직도 빠짐 다시자라긴함 대신 보기싫게 더듬이개쩜 신생아때 손을 너무타서 하루종일 안고있던거땜에 손목이아작남 비만오면 손목을 못씀 시력, 치아 다안좋아짐 모유수유 자세를 따로 조리원에서 안배워서 뒷목고통참으며 거의 울면서했는데 결국 거북목됨

  • 20.09.05 01:51

    나도 진짜 건강했음ㅋ 감기도 몇년에 한번걸릴까말까 ㅜ ㅜ 속골반도 좋아서 애도 남들보다 쉽게낳긴했음.그래도 지옥을 경험하긴했지만. 근데 육아는진짜 ㅜ ㅜ
    아기3살인데 내몸은 30년 늙은느낌 ㅜ ㅜ 손목이 진짜 아작나서 무거운거 못들고 식습관도 엉망돼서 소화도 잘못시키고 여드름한번 난적없던 피부가 난리남ㅜ 우리아기에대한 기억만 지워준다면 아기낳기전으로 돌아가고싶음.아기는이쁘지만 내몸이 너무가여움

  • 20.09.07 21:30

    무섭다.,,,가정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이게 현실이지 볼때마다 충격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