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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border="0" id="A_2176E04958F1FBE032CB10"/></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121050300002</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 style="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14px; margin: -4px 0px 29px; line-height: 1.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7px;"><span style="letter-spacing: -0.02em;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9pt;"><br></span></span><span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 style="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14px; margin: -4px 0px 29px; line-height: 1.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7px;"><span style="letter-spacing: -0.02em;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강원 동해안에서 최근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하던 오징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지만 <br></span><span style="letter-spacing: -0.02em;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길이가 20cm도 채 안 되는 속칭 '총알오징어'가 대거 잡히면서 자원고갈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 letter-spacing: -0.02em;">...</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 letter-spacing: -0.02em;">오징어들은 대부분 길이가 20cm도 채 안 된 '미성어'였다. </span></span></p><div id="harmonyContainer"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14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1.625; letter-spacing: -0.02em;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section dmcf-sid="aPVq4MV3AF"><p dmcf-pid="ahS0AL1zQR"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오징어잡이만 50년이 넘었다는 조모(76)씨는 </span><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오징어가 명태처럼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도 <br>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다"</span></b><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며 "12cm 이상이면 크기에 상관없이 일단 다 잡고 있다"고 말했다.</span></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ziZWU27fU" dmcf-ptype="figure" style="margin: 32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p class="link_figure" style="position: relative;"><img alt="현재 잡히고 있는 오징어들은 크기가 20cm도 채 안 되는 속칭 '총알오징어'다. (사진=유선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mcf-mid="apbbuIzn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1/21/nocut/20190121050300915qnsw.jpg" width="65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block; max-width: 100%; height: auto; margin: 0px auto;"></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현재 잡히고 있는 오징어들은 크기가 20cm도 채 안 되는 속칭 '총알오징어'다. (사진=유선희 기자)</span></figcaption></figure><div dmcf-pid="ahm7uYeHDL" dmcf-ptype="general" style="margin: 40px 0px 19px;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또 다른 어부 홍모(66)씨는 "오징어가 최근 많이 잡힌다고 하지만 오징어잡이 전용배는 벌써 몇 개월 동안 출항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span></div><p dmcf-pid="ajLU4mDRZ3"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오징어는 길이 12cm 이상만 포획·채취가 가능하다. 현재 잡히고 있는 오징어는 위법사항은 아니지만, 아직 완전히 자란 것은 아니다.</span></p><p dmcf-pid="aJE6XEdDaw"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그렇다 보니 '제2의 노가리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br>정부가 지난 1971년 노가리(새끼 명태) 어획까지 허용하면서 명태 씨가 말라 버렸기 때문이다.</span></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gKjmluMGm" dmcf-ptype="figure" style="margin: 32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p class="link_figure" style="position: relative;"><img alt="강릉 주문진항에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오고 있다. (사진=유선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mcf-mid="avXvwjM1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1/21/nocut/20190121050301079rayu.jpg" width="658"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block; max-width: 100%; height: auto; margin: 0px auto;"></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강릉 주문진항에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오고 있다. (사진=유선희 기자)</span></figcaption></figure><div dmcf-pid="abZtl8Ie8V" dmcf-ptype="general" style="margin: 40px 0px 19px;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김중진 박사는</span><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 "명태의 자원고갈은 노가리 남획이 주요 원인중 하나였다"며 "같은 맥락에서 총알오징어를 무분별하게 잡고 유통하는 것은 자원회복 차원에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span></b></div><p dmcf-pid="agL9XejQdp"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1pt;">이어 "총알오징어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협에서 위판도 안 됐지만, 지난 3년 전부터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하면서 브랜드화되고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 것"이라며 "자원고갈을 방지하려면 총알오징어가 브랜드화되고 소비계층이 확산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span></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br></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br></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br></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명태가 씨가 말라서 현상금주고 동해안 명태를 잡아라고 샅샅이 뒤져서...<br>명태복원하려고 애쓰던게 엊그제같은데 ㅠㅠ<br></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씨가말라 금징어가되고 2배 3배 10배 값이 올랐던게 바로 작년까진데<br>올해 좀 잡힌다고 오징어새끼를 이렇게 죄다 먹다니요...<br>제발...제발 총알오징어를 그만먹으세요..</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다쳐먹어 씨를말린다고 중국사람 욕할때가 아니야지금......</p><p dmcf-pid="aaUlwO4tMa" dmcf-ptype="general" style="margin-bottom: 19px;">각종 11번가.G마켓 옥션 순위권에 총알오징어가 올라있어...</p></section></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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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동해안 오징어 자원고갈 '우려' (총알오징어 소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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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돼...ㅠㅠㅠㅠㅠㅠㅠ오징어 지금도 안잡혀서 난리인데ㅠㅠㅠ오징어 지켜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 요리로 유명한 사람들 다 팔더라
뭔 총알오징어야 다 크지도 않은 새끼를 브랜드화시켜
아.... 어쩐지.. 잡히는거마다 다 작더라니 ㅠㅠ
그만 처먹어.. ㅠ
그놈의 총알오징어 좀 작작 먹으라고ㅠ
고갈될 우려를 알고있으면서도 생계 핑계대면서 잡는건 너무 근시안적인거 아닌가 싶네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ㅡㅡ 다른건줄
44 나도 작년에 주문하려다가 새끼오징어래서 많이 놀랬다는 ㅠㅠ
555 나도 몸집이 작은 오징어류가 총알오징어 인줄 알앗어 ㅠㅠㅠㅠㅠ
우리 지역 맘카페에서도 겨울만 되면 총알오징어 공구 오져...
아니시바ㅠ 큰거 잡아먹자거요..
그만쳐먹어 시발놈들아ㅠㅠ
아 시바 총알오징어라는 종류가 있는 줄 알앗는데 .. 한번 시켜먹엇엇은데 이제 안먹어야겟다ㅠ
오징어가 커야 먹을게 많됴 먹지마 따흐흑
총알오징어 맛이 존나 잇지도 않어 ㅠ 난 아애 다른종인줄 알앗어 ㅠㅠㅠ 히바 먹지말자
나도 총알오징어 종류 다른건줄 알았어
먹지마 진짜...이러다 사라져야 정신차릴거냐고ㅠㅠ
총알오징어 다 잡아서ㅋㅋㅋㅋㅋㅋ 또 고갈날듯
총알오징어 먹어봐야지 하던 찰나에 이거보고 안먹기로함 진심 작은 종류의 오징어인줄
요즘 오징어 너무 작더라니ㅠㅠㅠㅠ
잡지 말라고 ㅡㅡ
이러다 진짜 오징어 아예 씨가 말라서 안잡히면 어떡하려고 그래? 그때가서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소비자들도 문제지만 이미 대기업에서 다 가져다 쓸텐데,,
사람들 먹을거 넘치고 넘쳤는데 덜자란 생명 먹는건 좀 자제했으면..
헐.. 안그래도 요즘 오징어 싸졌다 했더니만.. 미친.. 어획을 하지마 시발.. 알지도 못하고 나는 사먹었자네
호래기랑 총알오징어랑 다른거지?
호래기는꼴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