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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게오르규 '25시'
은사시나무 추천 0 조회 1,370 15.04.26 17: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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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26 17:22

    첫댓글 포스터캡쳐해 왔어요 ㅎ

  • 15.04.27 08:34

    냄비뚜껑 같은 철모를 얹고
    어벙벙하던 안소니 퀸.

    전쟁도
    지진도 운명의 소용돌이...
    정말 맘이 아프네.

  • 15.04.26 21:45

    난 저걸 못봤는데 이 글을
    읽으니 한번 보고싶네.
    지금 이 나이에 보면 난
    무엇을 느낄려나.....

    난 나쁜피가 흐르나봐.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는 아직 네팔을 못가봤는데..라는 생각이..
    난 증말 나뻐 ㅠㅠ

  • 15.04.26 23:23

    제생전에 게오르규님을 덕수궁에서 본게 꿈만같습니다

  • 15.04.27 09:34

    역시 문학성이 풍부한 분답게 스토리를 멋지게 풀어가십니다요.
    "게"~ 비교적 어려운 끝말을 술술 풀어 이어주시네요.
    "산기슭"~으로 끝말 남기면 완전 끝장인데요.. ㅎㅎ
    지는 다른 '게오르규'가 생각납니다.
    美貌의 소프라노인 ' 안젤라 게오르규 ' ~~
    은샤님께서
    자주 등장해서, 끝말방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시길~~

  • 작성자 15.04.27 09:55

    요산님의 이상형 여인이죠, 안젤라게오르규?
    ㅎㅎㅎ
    요산님이
    산 만큼 좋아하시는것이
    아름다운 음악과
    그 음악의 여신인거같더먼요 ㅎㅎ 맞쥬?

  • 15.04.27 09:59

    @은사시나무 스페인말로 ' 케익 인 더 픽처' ~~
    그러나 꽃은
    한 발치 거리를 두고 볼 때가 아름답지요.
    그래서 이쁜 여인들과는 거리를 ~~ㅎㅎ
    은샤님의 심미안은 어떻구여~
    상쾌하게 한주간 시작합시데이~ *^^*

  • 15.04.27 12:28

    @요산 두분들 머하시는 거여요? ㅋㅋ

  • 15.04.27 16:09

    썸...

  • 작성자 15.04.27 19:22

    쌈이것쥐

  • 15.04.27 10:19

    어렴풋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안소니 퀸의 연기력이 참 좋았었던 것 같기도 하고 . . .
    네팔 지진에 마음 아플 모놀인들 많으실 거예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 빨리 복원되기를 바랍니다. 살아있음에 감사!

  • 15.04.27 10:56

    나는 왜 은샤의 열일곱살때의 모습을 그릴랴고 이렇케 용쓰고있나???
    열일곱살의 쟈그만 소녀를 그릴려도 자꾸만 열아홉살의 말만한 왈가닥처녀가 그려지니 내가 답답하네....ㅎㅎ

  • 작성자 15.04.27 11:15

    종준옵바
    맞어요
    저 그때도 남들 머리통우에
    머리통 얹고 다닌
    "말만한"
    "소도 잡을"
    소녀같은 소년같은 소녀어~~~~
    였더랬시요

  • 15.04.28 09:37

    25시는 저도 밤새 영업하는 편의점 생각밖에 안나는데요~ ㅎㅎ

  • 작성자 15.04.28 09:38

    그니까
    케이님은 요즘 젊은 세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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