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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확실하게 살리겠습니다 |
報道資料 |
이명박 대통령예비후보 부산선거대책위 대변인실 |
“이명박과 함께 다시 부산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 부산지역 국회의원·당협위원장 12명 이명박 지지 선언 -
정의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12명은 8월 10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부산시당 소강당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경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공개 지지 선언에는 부산의 18개 당원협의회 중 중립을 표방한 영도구를 제외하고 전체의 64.7%에 달하는 11개 당협위원장과 부산 출신의 유일한 비례대표인 정화원의원이 참여하고 있어 부산지역에서도 이명박후보가 정권교체의 적임자로서 대세임을 확인케 해주고 있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후보는 부산 경제가 살아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제 부산 경제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과감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비전을 가진 이명박 후보를 선택하여 반드시 부산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이 그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또, “노무현 정권은 국가기관이 개입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운 온갖 음해성 정보를 흘려서 이명박 후보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며, “노정권에서도, 박후보 측에서도 한방이면 이명박은 간다고 수십 번을 국민 앞에 외쳤지만, 이러한 온갖 음모와 박해의 과정은 오히려 이명박후보가 가장 깨끗한 후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서는 그리고,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이 세계 강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대통합이 반드시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민주화와 산업화의 주역인 이명박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선언하고, “이번 경선에서 이명박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두어야 12월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이들은 “양심을 걸고 가장 능력 있고 가장 깨끗한 이명박후보를 추천한다.”며 부산지역 선거인단과 시민들의 큰 성원을 당부하면서, “이명박후보와 함께 부산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천명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서울 지역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위원장 33명은 9일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가진 바 있다. 서울의 경우 48개 당원협의회 가운데 후보 당협 2곳, 사고 당협 2곳을 제외한 44개 당협의 75%가 참여함으로써 서울지역에서 이명박 후보에 대한 확고한 우위에 쐐기를 박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명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첨부 : 한나라당 이명박예비후보 지지선언문
문의 : 최형욱(011-9063-0048), 김성우(011-207-5470)
□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문
“이명박 후보와 함께 다시 부산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한나라당 경선 대의원 여러분,
이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결정의 날이 꼭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한나라당의 경선 대장정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확인한 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느냐 혹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느냐를 떠나 우리 국민들 특히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께서 이번에는 기어이 정권을 교체해야만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강한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쓰러져가는 경제를 살리라고 하는 것은 거의 절규에 가까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는 정권을 교체해야 합니다. DJ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이념투쟁을 통해 분열시킨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거덜 낸 살림을 다시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정책으로 해야 합니다. 안보와 국제 외교력도 튼튼하게 키워야 합니다.
과연 누가 이 일을 해 낼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고비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힘을 모아 한목소리로 호소하고자 합니다.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경제대통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나라 살림이 어려워지면서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던 부산 경제에 더욱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생산력 기준에서 부산은 전국광역시도 중에서 밑바닥을 헤매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하지만 부산만큼 어려운 곳도 드물 것입니다.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경제대통령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합니다.
이명박 후보는 부산 경제가 살아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고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중심축으로 하는 경제발전이 진정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토대임을 이명박 후보는 누누이 역설해 왔습니다.
이제 부산 경제발전을 위해 당면한 과제들을 과감히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비전을 가진 이명박 후보를 선택하여 반드시 부산경제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번이 그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집권하면 부산이 바라는 사업에 대해서 중앙정부가 강력히 지원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하여 시발지이자 종착지인 부산의 발전전략도 누차 제시하였습니다.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사실은 온갖 음모와 박해의 과정을 통해서도 밝혀졌듯이, 오히려 이명박후보가 가장 깨끗한 후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는 박근혜 후보도 한나라당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나라당을 위기로부터 구해낸 정치적 업적도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박근혜 후보 측의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도 미움을 갖지 않고, 넉넉하게 생각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하나가 되어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하는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은 국가기관이 개입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운 온갖 음해성 정보를 흘려서 이명박 후보를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대해서 이길 자신이 없는 이후보를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낙마시키기 위해 갖은 불법과 편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갖 음모와 박해의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사실은 오히려 이명박후보가 가장 깨끗한 후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노정권에서도, 박후보 측에서도 한방이면 이명박은 간다고 수십 번을 국민 앞에 외쳤지만 그들의 말은 결국 양치기 소년의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경선과정이 이명박 후보 스스로가 밝혔듯이 대통령이 되지 못할 만큼 비도덕적으로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계화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회적 대통합은 오직 이명박후보만이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고려대 재학 시절 6․3사태로 알려진 반독재투쟁으로 젊은 시절에 옥고를 치른 민주화 세력의 주역입니다.
또한 맨주먹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크게 공헌하여 ‘신화는 없다’라는 역사적 명언을 남긴 산업화 세력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후보는 젊은 시절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나라로 만들고자 했고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보려고 이를 악물고 뛰었던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산업화의 주역 이명박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이 정권은 ‘과거사 정리’라는 허황된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갈가리 찢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나라가 뒷걸음치고 경제는 이념갈등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분열하고, 반미와 친북으로 갈라졌으며, 세대간․지역간 갈등도 부추겼습니다.
잃어버린 10년, 그동안 잘못된 국가통치로 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고통으로 짐 지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대통합입니다.
지역과 세대, 그리고 빈부의 갈등, 남북통일, 경제발전 같은 것들이 통합의 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만 우리는 세계의 강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대통합을 이루어낼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오직 이 명박 후보뿐입니다.
민주화 세력과 산업화 세력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많은 갈등구조들을 치유해내며, 대한민국을 선진화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 명박 후보뿐이라는 것을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 확신합니다.
대세는 이미 판가름 나 있습니다. 이제는 진정해야합니다.
이제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 일정 등 경선투표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오느냐 다시 빼앗기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대세는 이미 판가름 나 있습니다. 이 대세를 뒤집으려고 하면 할수록 무리수가 나오게 되고,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이제 진정합시다.
이번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야만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그 힘으로 다가오는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이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교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 지역 한나라당 경선투표 대의원 여러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크신 성원을 기원합니다.
가장 능력 있고, 가장 깨끗한 후보 기호1번 이명박후보를 저희들은 양심을 걸고 추천하면서 여러분들의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명박후보와 함께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10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일동
정형근, 권철현, 정의화,
안경률, 이재웅, 박승환,
김정훈, 박형준, 이성권,
김희정, 정화원, 최거훈.
첫댓글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