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키 쿠키(Shefki Kuqi, 1976년 11월 10일 ~ )는 구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출신의 핀란드 축구 선수이다.
일부 축구팬들에게 '축구 그 자체' 'the football' '축구 대통령'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골을 넣고 난 뒤 양 손을 좌우로 펼치고 앞으로 낙하하는 일명 플라잉 피니쉬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그의 동생인 냐지 쿠키와 함께 TuS 코블렌츠의 투톱으로 활약하였으나,
200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팀인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하였다.
2010-11 시즌 전반기에 더비 카운티 FC로 임대되어 활약하다가
상호 합의 하에 자유계약으로 풀려났으며
앤디 캐롤의 공백을 메꾸고자 하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이때의 이적은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졌는데 표면적으로만 자유이적일 뿐 실제 이적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넘는 9500만 파운드라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는 또한 프리미어 리그 사상 최초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골을 넣은 선수이기도 하다.
2010-11시즌이 끝난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리자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등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1 소속의 올드햄 어슬레틱으로 이적한다. 상위 리그에서는 더 이상 보일 모습이 없기때문에
하부리그에서 몸소 축구 그 자체를 구현하기 위해서란 이야기가 있다.
2011-2012 시즌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고,
스완지 시티마저 승격팀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쿠키 효과가 새로이 조명되고 있다.
이는 플라잉 세레머니등의 독특한 컨셉으로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동료들을 단합시키고
팀의 사기를 북돋는 그의 카리스마 덕분이란 이야기가 있다.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7경기 60골을 기록중이다.
'역사상 최고의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
'차가우리만큼 냉정하고 정확한 골결정력'
'타고난 피지컬과 뛰어난 제공권'
'철저한 자기관리와 멘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빗 베컴, 호나우지뉴 등을 능가하는 최고의 스타성'
'득점은 숨쉬는 것보다 쉽다'
'축구 그 자체' SHEFKI Kuqi
축구를 하기위해 태어난 선수는 내가아니다 쿠키다
- 펠레 -
출처:www.soccerline.co.kr
The Football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세레모니 웃겨서 퍼옴
뭔소리냐 나만 이해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