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아프리카의 인구 밀도 패턴

[이매진]

지도: 아프리카의 인구 밀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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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ed: Africa’s Population Density Patterns

지도: 아프리카의 인구 밀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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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는 면적이 3천만km 2 이상에 달하며 ,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큰 열대 우림과 약 14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에서 우리는 대륙의 인구 밀도 패턴을 보여줍니다. 이는 인간이 담수 근처와 자연 장애물 가장자리 주위에 어떻게 모이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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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구 밀도 데이터는 NASA의 사회경제 데이터 및 응용 센터(SEDAC)가 주최하는 CIESIN(국제 지구 과학 정보 네트워크 센터)에서 만든 세계 인구 그리드 데이터세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순위: 가장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 국가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나이지리아는 인구도 가장 많습니다. 이 다양한 서아프리카 국가에는 2억 2천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250개의 인종 그룹이 있으며 500개가 넘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국가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나이지리아 인구는 현재 인구의 3배 이상인 8억 명에 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계급국가인구

1	나이지리아	224M
2	에티오피아	127M
삼	이집트	112M
4	콩고민주공화국	1억2백만
5	탄자니아	67M
6	남아프리카	59M
7	케냐	55M
8	우간다	49M
9	수단	48M
10	알제리	4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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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 경제사회부, 세계 인구 전망. (2022)

대륙을 가로질러 동쪽을 따라 에티오피아는 대륙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5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거의 20개의 도시가 있는 나이지리아와는 달리, 에티오피아 인구 1억 2,700만 명 중 4분의 3 이상이 농촌 지역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3위를 차지한 이집트 (1억 1200만 명)는 인구 기준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일한 북아프리카 국가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DRC)이 4위(1억 200만 명)를 차지했고, 탄자니아(6700만 명)가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인구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프리카 국가

1900년에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9%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점유율은 18%에 가깝다. 국제통화기금 (IMF)은 2025년까지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아프리카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하며, 아프리카 대륙의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인구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 국가(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이집트)가 이러한 성장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대륙 내 다른 국가들도 비교적 빠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급국가성장률

1	남 수단	4.78%
2	니제르	3.66%
삼	부룬디	3.59%
4	적도기니	3.36%
5	앙골라	3.34%
6	베냉	3.31%
7	우간다	3.22%
8	콩고민주공화국	3.13%
9	차드	3.05%
10	말리	2.93%

출처: CIA 월드 팩트북.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탄생한 국가인 남 수단의 인구는 매년 거의 5%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하라 이남 지역의 인구는 그 비율의 절반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출산율 외에도 수단 인근의 분쟁 지역 에서 난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아프리카 국가도 남수단의 인구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하지만, 아프리카의 가난한 경제 중 일부는 니제르, 부룬디, 차드를 포함하여 연간 3% 이상의 인구 증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위: 가장 인구가 많은 아프리카 도시

아프리카의 약 절반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57%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대륙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도시의 인구는 약 1억 1,500만 명으로 영국 전체 인구의 1.5배가 넘습니다.

나일강 유역을 따라 건설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는 2,2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최대 도시로 꼽힙니다. 이 분주한 대도시는 1,400년 이상 동안 대륙 간의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여전히 이집트의 젊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계급도시국가인구

1	카이로	이집트	22.2M
2	라고스	나이지리아	21.4M
삼	킨샤사	콩고민주공화국	15.0M
4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	14.8M
5	루안다	앙골라	9.0M
6	카르툼	수단	690만
7	아비장	코트디부아르	660만
8	나이로비	케냐	660만
9	아크라	가나	6.4M
10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	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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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시 덩어리(2023) Citypopulation.de.

남쪽으로, 사하라 사막을 건너 대서양 해안 근처에 있는 나이지리아의 옛 수도 라고스 에는 인구가 2,1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도시의 이름은 주변의 수많은 석호에서 유래되었으며 요루바어로 원래 이름인 "Eko"는 "호수"를 의미합니다. 도시의 인구 추정치는 여러 행정 구역으로 인해 종종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라고스의 성장 속도 때문에 매일 2,000명의 새로운 주민이 이주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인 킨샤사는 약 1,500만 명의 주민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2050년에는 3,500만 명으로 세계 4번째로 큰 도시가 될 예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1,500만)와 앙골라 루안다(900만)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상위 5개 도시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