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고위공무원들이 권력이 아니라. 언론이 권력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일을 알리는 역활을 하는 것이 언론인데, 언론의 정치색,사상에 맞춰 포탈사이트에서 언론에 맛에만 맞는 기사가 국민들에게 비춰진다면, 그것이 바로 권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에는 언론에서 국가의 잘못된 모습을 바로 잡는, 그리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활을 해왔다면, 지금의 언론은 언론에 대한 규제가 많이 없어진 지금 상황에 있어, 누가 해당언론에게 돈을 많이 주느냐, 해당언론에게 이익을 많이 주느냐에 따라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쓰고, 국민들의 시선을 이끌어가니 말입니다.
현시점의 사회이슈를 보더라도,
특종에만 매달리는, 식상한 기사가 아닌 자극적인 기사위주로,
그리고 돈이 있으면 쓰여진 기사라도 지워버리는 언론행태를 보면서
개혁해야할 당사자는 소위말하는 정부에 대한 권력이 아니라 언론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성교회 법과교회라는 사이트에서
우리나라 '교회와신앙' 이라는 곳에서 돈받고 기사를 지워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돈이면 모든것이 다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로서 우리앞에 비춰지는데요, 아마 신천지가 기독교 언론에 돈을 주고 무마 시켰다면, 신천지는 아마 그들에게서 이단이라는 말은 안들었을겁니다.
예전에 탁명x라는 분이 자신이 이단이라고 정했던 곳에서 돈을 받고
여러 언론사에 그 이단에 대한 사과문 발표한걸 보면서도, 돈으로 이단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 있는 현상을 보며
참 이단이 되는건 성경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돈문제라는걸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최근에 CBS에서 신천지에 대한 일방적인 비방방송을 진행했었죠?
올바른 언론의 모습이라면, 신천지에 대해 방송사실에대해서 물어보기라도 했겠지만 일언반구도 없이
첫댓글 ..!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