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SNS에스엔에스상의 주고받은 일상대화 공개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사회적 거리 좁히기 일환-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재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안 될 것이다. 사회적 거리 좁히기 일환으로 문명의 이기인 SNS에스엔에스(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누리 소통 망이라고도 함) 상으로나마 비록 크게 무게실리지 않은 안부일종의 이야기일지라도 가볍게 주고받자는 것이다.
지역, 나이, 성별, 직업, 종교, 정치적 입장, 시간을 초월 해 전화를 하거나 페이스 북, 전자우편인 E-메일 등 여러 방법으로 소통하다가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얼굴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면 좋을 것이다.
실례 차원에서 어떤 SNS에스엔에스 상의 주고받은 대화내용을 공개해 본다. 전화를 하거나 페이스 북, 전자우편인 E-메일 등 여러 방법으로 소통하다가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얼굴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면 좋을 것이다. 차원에서 어떤 SNS에스엔에스 상의 주고받은 대화내용을 공개해 본다.
서울 ***님과
▲부족한 저를 기억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바라기는 예쁜 분들이 예쁨 가지고 이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렇게 예쁜 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에 다가 있는가요?
▲오늘도 희망찬 마음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꽃 한 송이도 고마운 데 이렇게 많은 꽃을...다 어데서 샀다요. ---참 고맙소. 행복하세요.
▲소리도 구수한 사투리 이야기대회를 개최한다면 대표님이 대상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드셨습니까? 입맛이 좋아야 할 텐데 말이죠. 잠은 잘 주무십니까?
■밥은 잘 묵습니다. 쎄꼿도 씹어 먹을 정도로 이빨도 좋다요, 빙원 밥이라 배가 고파요. 다리가 씨언찬으니까 배갓테도 못 나가고 하루 세끼 나오는 밥과 반찬은 몽땅 먹어버리니까 설거지 할 것도 없고 그릇도 갔다 엎으면 되요.
▲네, 그러시군요. 구수한 말씀에 정이 깊어질라 그럽니다. 같이 계시는 분들 사연 좀~~~~~?
▲고향 소식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 고향 소식은 돈목하고 땅게 개구석에서 자연산 미역 뜯어다가 디쳐서 된장에 싸먹는데 맛이 그만이다요. 요즘 돈목하고 땅게 밖에 오사리 미역이 지렀다요. 연도산포레 뜯어서 젓국에 담아묵으면 맛이 쥑인다요.
부산 ***님과
▲오늘 저녁은 드셨습니까? 입맛이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잠은 잘 주무십니까?
■입맛도 좋고 잠도 잘 자고 근무도 열심히 하고 있네. 00신랑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현재 00대 병원에서 입원 중 좋아졌음 이상
▲네~~~~형님 소식 전해줘서 고맙고 또 00동서 큰 일 날 뻔 했는데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김해 ***님과
▲오늘 저녁은 드셨습니까? 입맛이 좋아야 할 텐데 말이죠. 잠은 잘 주무십니까?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입맛은 너무 좋아서 탈이죠. ㅋㅋㅋ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수 ***님과
▲오늘 저녁은 드셨습니까? 입맛이 좋아야 할 텐데 말이죠. 잠은 잘 주무십니까?
■잘 자고 잘 먹습니다.
▲와~~~축하드려요. 짝짝짝!!!@@@@
광주 ***님과
▲오늘 저녁은 드셨습니까? 입맛이 좋아야 할 텐데 말이죠. 잠은 잘 주무십니까?
■방금 식사 끝났네. 입맛은 좋은 편이며, 저녁잠은 00선 때문에 그럭저럭, 운동은 평소에 적당하게 적립하소. 부탁함.
▲**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말씀명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으로 가르침 주실 때 인상 깊었던 기억 계시면 몇 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2월 26일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이는 날, 돌산로 728-25 은천수양관에서 가까운 횡간수로 작금등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발걸음을 한 박광수 사진작가(해피타임웨딩 대표)의 모습이다. 박 작가의 작품 감상 기회를 소망한다. 사진 작품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한 번 꼭 다녀가시면 좋은 곳이다. /교계소식/25데스크 정우평 드림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