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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7월27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누가복음5:1-11(신95P)
제목: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서론
7월 네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도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7월도 수고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오기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새가족
(김병훈일병,박휘병 이병(153),김승완(153),이강규(153),강진성(15),김영현(15),조연성(15),김시훈(15),김진(15),김용환(15),나지승(15),이승찬(본부소대),성승민(15),오영신(15),김정환(851),강주영(851),
동영상/3가지 만남
(1.부모님과의 만남 2.연인과의 만남 3. 예수님과의 만남)
***{제목}***“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동영상)/만남(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노사연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고 이무송하고 결혼하였습니다. 모두 크리스찬으로서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부부입니다.
(영상)/만나군인교회 형제들!
군대에서 지휘관님들과 전우들을 만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만남의 축복입니다.
(영상)/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생활입니다.
(영상)/만남의 축복은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입니다.
우리 곁에 계시지 않은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만날 수 있습니까?
만남은 두 종류의 만남이 있습니다.
(영상)/일상적인 만남--생활주변에서 그저 얼굴과 얼굴이 만나는 만남입니다. 이런 만남은 사실은 만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스침(遭遇)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주 흔한 만남들입니다. 만나서 인사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고, 때로는 돈 거래도 하고....., 이런 것들이 일상적인 만남(meeting)입니다.
(영상)/인격적인 만남--변화의 만남이요, 영혼의 만남입니다.
이런 만남 속에는 감격이 있습니다. 감격으로부터 오는 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 만남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만남입니다. 현재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아야만 만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때로는 책 속에서, 이야기 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바로 이런 인격적인 만남(encounter)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간증을 하면서 이 말을 많이 합니다.
인격으로 예수님을 만난 것이 언제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영상)/베드로 사도!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상)/변화와 영혼의 만남--그래서 인격적인 만남을 이룬 베드로를 보면서 여러분의 예수님 만남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영상)/1. 선생님 예수를 만난 베드로(5절).
(영상)/“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5절).
오늘 본문에 보면 그날 베드로는 밤새도록 허리가 휘도록 그물을 이곳 저곳에 던져 보았지만 모두가 헛수고였습니다. 결국은 한 마리의 고기도 못 잡은 채 포구에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영상)/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
베드로가 이렇게 헛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배를 잠시 빌려 쓰셨습니다.
그 배위를 강단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그물을 씻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말씀을 옆에서 들었을 것입니다.
그럭저럭 그물 정리가 다 되어가고 있을 때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느닷없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상)/“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5)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베드로로서는 수긍할 수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고기 잡는 일이라면 평생 어부인 내가 더 잘하는 일이요 그나마 밤새도록 헛 그물질 하다가 지쳐 들어와서 지금 그물을 다 씻고 내일을 위해 서리서리 정리를 해 가는 중인데 어부도 아닌 이 분이 이 무슨 엉뚱한 말씀인가!
여러분이 건축에 전문가인데 비전문가가 건축에 대하여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한다면 여러분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영상)/갈릴리 바다의 베드로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일로 잔뼈가 굵은 전문가인 베드로에게 누구인지 아직은 모르는데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할 때 베드로에게 무슨 마음을 갖게 하겠습니까?
더군다니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하여 엄청 피곤할 때 그리고 그 아침 시간에는 고기가 없는 때인데도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그런데 왠지 베드로의 마음은 이 낯선 분의 말씀에 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영상)/“선생님! 제가 지난 밤에 밤새도록 그물질을 하였지만 한 마리도 건지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몹시 피곤하지만 그러나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이런 베드로의 순종이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첫 관문이 되었습니다.
(영상)/베드로의 순종!
웬만하면 이렇게 대답했을 것입니다.
“말씀은 좋지만 밤새도록 헛 그물질하느라 지쳤고 지금 그물도 다 씻어 정리했으니 할 수 없습니다. 내일 한 번쯤 해보겠습니다”
(영상)/“여러분! 믿음은 무엇입니까?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그러하다 하시니 나도 그렇게 믿습니다. 말씀이 그렇게 하라 하시니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씀이 이것이 길이다 하시니 내가 그 길을 가겠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영상)/나아만 장군!
나병이 걸렸던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엘리사를 찾아왔을 때 엘리사는 집에서 내다보지도 않고 말했습니다.
(영상)/“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하라”
그 때 나아만이 성질을 벌컥 내면서 말합니다.
(영상)/“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나”(열왕기하5:11-12).
그리고는 말 머리를 돌려 돌아가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내 생각에는”입니다.
(영상)/“내 생각에는”
자기 생각에는 대국의 국방장관이 왔으니 엘리사가 뛰어 나와 맞으며 모셔들여 그 상처에 손을 대어 안수 해 줄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영상)/성서지도 “아람나라”
당시 “아람”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 보다 세력이 커서 이스라엘에 군림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푸대접을 받았다고 여긴 나아만은 앙심을 품고 돌아가려고 한 것입니다.
분노에 들끓는 마음으로 말머리를 돌렸을 때, 그의 부하들이 말렸습니다. 장군님! 이보다 더 큰 일을 행하라고 하였으면 하지 않았겠습니까!
하물며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하는 것을 못하십니까!
가서 하라는 대로 하십시오. 말인즉 맞는 말인지라 나아만이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그의 문제는 해결되고 축복의 시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세 번...여섯번.... 아니고 일곱 번!
나아만 장군의 나병이 어린 아이와 같이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순종의 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내 생각에는....이 아니라 주님 생각이 그러하시니..” “말씀이 그러하시니...”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세례받자” 고 말할 때“ ”예 받겠습니다“,하고 세례를 받은 형제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고 세례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교회에도 나오지 않는 형제들을 보면 너무 아타깝습니다.
순종할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럴 때에 능력은 역사하고. 기적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여러분들도 군생활하면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의외의 말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이나, 경력이나, 지금의 피곤한 상황을 이유로 “내 생각에는...”을 말하지 아니하고,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여기서 이미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영상)/“믿음은 이성적 판단이 아닙니다. 이성적 판단 속에 있는 것은 지식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지식과 경험을 뛰어 넘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것입니다”.
내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내 지식과 경험을 판단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요, 그것이 능력이요, 힘이요, 생명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으로 지식이나 경험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의 예수님을 만나는 첫 단계는 선생님으로 만났습니다.
(영상)/2. 구세주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8).
(영상)/베드로는 “내 생각에는....”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5:5)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것이 어찌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피곤한 몸, 다 정리된 그물,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의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베드로는 우직하게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아마도 그물을 정리하면서 말씀을 듣는 중에 깊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다 씻은 그물을 다시 챙겨 가지고 호수 한 가운데로 나아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밤새도록 던지고 또 던져도 빈 그물만 올라오던 이 그물 속에 도저히 혼자서는 끌어올릴 수 없는 고기들이 담긴 것입니다. 그물이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급해진 베드로가 옆으로 지나가는 다른 배에 손짓해서 도와주기를 청하니 달려와서 함께 건져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기를 잡아보기는 평생에 처음이었습니다. 이제는 며칠 동안은 호수에 나오지 않아도 될 만큼 먹을거리가 생기고 돈벌이가 되었습니다.
정말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물을 끌어올리는 베드로의 손이 점점 떨려왔습니다. 그렇게 잡고 싶은 고기가 이렇게 가득 잡혔는데!
이런 정도면 일주일은 이 거친 호수에 나와 이 고생을 안해도 될만한데 그래서 신나고, 입이 벌어지고, 돈이 눈앞에서 어른거릴 듯 했는데 그러나 베드로의 손이 떨려왔습니다. 모두들 왁자지껄 오늘의 어획량에 놀라고 기뻐하고 있는 동안 베드로는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다! 이것은 고기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내 영혼의 문제이다! 이런 생각이 베드로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물질의 풍성함 속에서 영혼을 들여다 보게 된 것입니다.
(영상)/베드로가 순종하여 많은고기잡음!
베드로가 다시 해변으로 나왔을 때 그는 예수님께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상)/“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절)
베드로는 그 많은 물고기 속에서 돈이나 기적을 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앞에 감히 마주 설 수 없는 작고 작은 자기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백한 것입니다.
(영상)/“나는 죄인입니다”
베드로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에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선생님!”(랍비여!).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잡은 후 그의 말투가 바뀌었습니다.
(영성)/“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선생님이 주님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볼 때 선생님 예수를 만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저 좋은 말씀만 해 주세요. 나는 나대로 잘 살고 있으니까요 주님은 성경에는 전문가인지는 몰라도 고기 잡는 일은 우리가 전문이 아닙니까? 옆에서 조금 지혜만 빌려주세요” 이렇게 말씀드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믿음은 진실로 예수님을 만나 지금까지는 나는 나이고 예수는 예수이던 것이 변하여 이제는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라는 자아가 예수의 인격 속에 녹아져서 내 생각이 달라지고 내 가치관이 변하고, 내 행동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바울도 이러한 체험을 가리켜서
(영상)/“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갈2:20)
고 고백하였습니다.
(영상)/“meeting이 encounter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믿음도 이제는 선생님에서 주여!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전역하기 전까지 여러분들이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상)/3. 사명을 받은 베드로(10절)
베드로는 말씀에 순종하다가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믿음의 경험으로 선생님 예수에서 주님 예수를 만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물질이 물질이 아니라 영혼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또 다른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영상)/“네가 지금까지 고기를 낚았으나 이제는 사람을 낚취하리라”(10절)
베드로의 그 우직함과 열정과 순종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 그를 초대교회를 이끌고 나갈 기둥감으로 세우시는 순간이었습니다.
베드로가 많은 고기를 잡아서 물질적으로는 부자가 되었을 그 순간! 예수님은 사람을 낚는 제자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한참 잘 나가고 돈 잘 벌고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순간에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때에 결혼을 하였고 자녀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추정해본다면 자녀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장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그런데 베드로는 배와 그물을 버리고 부모님들과 가족들도 버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이 후에 베드로는 그의 평생을 주님과 더불은 삶을 살았습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나약해지기도 했고, 십자가에 실망하여 다시 옛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평생 예수님을 사랑하며, 평생 그 말씀에 순종하며, 평생 그 말씀을 전하며 평생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일으켜 세우며 사는 삶이 되었습니다.
베드로! 그는 예수님의 수제자로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살았고 최후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순교하는 순교자로 살았습니다.
(영상)/베드로의 순교
***{결론}***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베드로의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을 보면서 여러분도 이제는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1. 선생님 예수를 만난 베드로(5절).
(영상)/2. 구세주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8).
(영상)/3. 사명을 받은 베드로(10절).
여러분! “깊은 데”에 여러분의 믿음의 그물을 드리우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예수가 아니라 영혼의 깊은 곳! 은혜의 깊은 곳에서 “주님 예수! 구세주”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대충대충 믿음에서 깊고 깊은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오가는 믿음에서 말씀에 담근질 된 뜨거운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에 올 때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도를 드릴 때마다,찬양을 할 때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만나는 깊고 깊은 은혜의 믿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러한 주님과의 진정한 만남으로 이제 여러분들이 군대에서의 사명을 감당하시고 전역한 후에 주님이 원하시는 사명감에 붙타서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예수님을 선생님으로만 만나고 있습니까?
이제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세주로 만나시고 주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일생동안 그 사명을 감당하시고 주님의 제자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한마음기도/
1.예수님을 선생님에서 구세주로 만나게 하소서!
2.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 사명에 죽도록 충성하게 하소서!
3.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군생활 하게 하시고 강한 군대가 되게 하소서!
4.부대의 안전과 무사고를 위하여! 운전병들의 안전운행을 하게 하소서!
5.지휘관들에게 리더쉽을 허락하여 주시고 병사들이 행복한 군생활 하게 하소서!
6.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간부들과 병사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7.만나군인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하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