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런 정도의 기념관을 가질 수 있는데...

[지호지조]

타이완 둘러보기-우리도 이런 기념관 하나쯤 갖자 | 남북문제

2007.05.02 11:57

psj4353

http://blog.daum.net/psj4353/11410578

한 때..

그러니까...전쟁이 끝나고..

자유란 말이 많이 붙어 다니던 시절에..

자유중국이란 곳...지금은 타이완이라 부른다..예전엔 중화민국이란 단어가 앞에 붙었었는데..

지금은..천머시기아저씨가 꼼수로 집권한 후부텀..中華民國..中正...이런 단어가 삭제 되고 있다..개혁이란다.

충열사에도 ...낮엔 저렇게도 서 있기가 버거울 정도로 덥다...그래도 군인이라...

근무교대식이 30여분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매 定時에 교대가 되므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考 장개석총통의 숭고한 경의와 그리움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중정기념당..1980. 4. 5. 완공.

<윤리>..<민주>..<과학>..三民主義의 본질이며 장총통의 정치사상이란다.

<윤리>로 민족주의를 실천하고, <민주>로 민권주의 실천, <과학>적 방법으로 민생주의를 실천한다는 것이 핵심.. 

지하 1층의 전시실...그 옛적의 두 영웅..눈에 확 들어 오는 사진이라 옮겨 보았습니다. <박정희대통령과 장개석총통>.

맥아더장군과 장총통.

0888.....중국사람들이 젤 좋아하는 자동차번호판..0888..장개석총통이 즐겨 타시던 차.

우리도 이런 기념당...하나 있었으면.....

이승만과 장개석 투재경력이나 건국의 공훈으로 봐서 이승만이 우위,

박정희 정주영, 경제개발역사, 새마을 운동 등 어느 하나 세게 역사에 유례없는 일들,

한가지만으로도 중진국 이하 국가의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일들,

필수 관광 코스로 선정되어 만리장성 이상의 관광자료가 될 수 있을 것....

디게 짜증 나는 나라의 백성...민주의 이름으로 민주도 아닌, 덜 민주주의적인 아그들이 민주개혁하는 나라의 백성.

박정희를 장개석이나 이광요와 비교하지 말라.

대한민국을 대만과 싱가폴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다.

대만 :

본토에서 공산당을 피해 내려온 수많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있었고 전쟁의 피해에서 안전했던지라 일본이 건설해놓은 공단과 기반시설들이나 항만 등이 온전히 있었음. 거기에 정신무장을 재정비한 장개석의 국민당이 철권통치를 통한 독재를 하면서 나라를 발전시킴.

싱가폴 :

이광요의 철권통치와 강력한 법치를 이용한 국민습성 개조를 통한 깨끗한 나라 만들기 성공.

친기업 정책과 함께 전 세계에 흩어져있던 화교자본들을 등에 업고 부유한 도시국가 형성.

대한민국 :

일본의 패전으로 간신히 독립한 신생독립국으로서 일제가 지어놓은 수많은 발전시설과 공단들이 있는 북쪽에 비해 남쪽은 농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발전이 더디었음.

그나마 김일성이 무자비하게 전기를 끊어버려서 남쪽의 국민들은 한동안 암흑 속에서 지냈고 3년에 걸친 6.25전쟁으로 국토는 황폐화 되었고 남아있던 기반시설들도 모두 파괴된 상태로 석기시대를 방불케 했음.

전쟁 후에도 노동력을 상실한 부상자들이 국민들의 대다수를 차지했고 문맹에다가 전염병이 창궐했음.

5.16으로 집권한 박정희는 새마을 운동으로 황폐화된 농지와 민둥산으로 복구하고 한일협정으로 일본에게 받은 차관과 신일본제철에서 제공한 기술력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하고 서독과의 외교협정으로 파독 간호사, 광부들을 보내면서 받아온 협력 자금과 기술력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  월남전 파병으로 받은 자금으로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고 울산공업단지와 구로공업단지를 건설. 후진농업국가에서 중진 중화학공업국가로 발돋움함.

통일벼 개발 연구에 집중 지원하여 국민들의 배고픔을 없애버렸고. 곳곳에 국비 기술학교를 세워서 기술자들을 육성했고 인력들을 외국에 유학시켜 우수한 기술력을 배워오게 하여 선진국으로 오를 수 있는 기반을 닦음.

기술자와 과학자들 같은 인재풀과 전기, 항만, 공단 등 기반시설이 온전히 남아있던 대만의 장개석 부자와, 거대 화교자본을 등에 업고 강력한 법치로 부유한 도시국가가 된 싱가포르의 이광요와, 비교해서 이렇다 할 인재풀도 없고 전쟁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어버린 상태에서 한국을 이 만큼 부강하게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은 그 2 사람과 비교가 안 되는 사람이다.

[hogi]

장총독이나 이광요의 철근 통치자로 대만이나 싱가폴 국운을 바로 잡은 것을 오늘의 그 국민은 오히려 국부로 위대한 존경을 보내는 것과 박 대통령의 국가 재건 운동으로 배고품을 면한 오늘의 4-50대(386새대)는 오히려 독재자란 허울을 앞세위 평가 절하하는 모습은 참으로 같은 국민으로 안타가움을 금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