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이 쩐의 전쟁이라는 노래를 듣다보니
경술일주가 떠오르면서 연민의 정이 마구 솟구쳤습니다..
돌맞은 개색~ .
맞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지 뭐 ~인생 뭐 있어~그까이 ~꺼..안운다 걔는 ...
왜 애를 보면 돌을 던질까..? 쪼마하면 좀 까불어도 절대 돌 안던진다.. 귀여운놈하고 웃지~
요자슥이 은근히 겁을 줘서 돌 들게 한다니까 , 덩치가 있어요, 왜그럴까 ~ 요런 짜잘한 거로 삼박사일 생각해보던가 -.-;;
너~! 잘생겼다 입맛 까다로운 여자도 살짝 입맛은 다시는 너~! 미모는 좀 있구나..
근데 속지 마시라.. 겉모습은 쓸만한데 요자슥이 입이 시궁창이다 .. 제법 폼잡다가도 한번 삐딱해지면 널 누가 말리겠니 ..
그냥 지랄발기하게 두시라.. 하다보면 지치겄지...지가.. -.-;; 근데 얘가 잘 안지쳐요....근성있어요.
있지 왜.....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 거...... 엄마가 미안해서 잘 먹였잖아요 ..... 체격 체력이 좋다니까....
니들이 아니~..이인자의 설움을...
애는 가슴에 한이 있습니다.. 영원한 아픔이 있지요.. 알고보면 마이 불상타...
늘 선생이나 엄마가 애증이 교차하는 존재로 딜레마에 빠져 있다네여 ..
엄마사랑 필요한데 엄마는 딴 자식 품고있다 .. 엄마가 후처 재혼등 등의 아픔이 있을수 있습니다..
선생한테 인정받고 싶은데 딴놈이 옆에 찰싹 붙어있어서 틈이 없네~, 너~! 이인자 밖에 안된단다....
후ㄷㄷㄷ덜 경술 지금 떨고 있니 ~ 화나서 떨고 있다.. 인생 참 조ㅈ 같다고 느끼네여 ..
보이지 않게 분노가 잠재하고 있네여
이게 일상에 표출되서 격이 좋으면 유머로 욕을하고 격이 나쁘면 쌍욕이 일상이 되겠죠,이해하시라 살자고 하는 짓이니 ..
인그러면 애가 화병나서 살수 있겠니... 그렇게라도 풀어야지....
너라면 좋겠어요 사람받고 싶어서 양양거리는 데 내엄마가...스승이..딴데 쳐다보고 있는데... 그 아픔을 니가 아니...
얘가 어설프게 먹물이 들었잖냐. 어른이라고 못들이받는 다니까 얘가 쓸데없는 인성이 있어요..
안 들이받고 딴데다 푸는 건데... 딴놈들은 가만있겠니.. 돌이라도 던지지.. 이자식이 사고치면 꼭 국립호텔가잖아 ...
왜그럴까 ...또 삼박사일 생각해야해? 미치겠군.. 페이드아웃되게 하지마시라 ...좋아 ~기분 괜찮으니 이번만,
애가 때린 겁재 색들이 전부 정화한테 생받고 있는 똑똑한 인수가 보호하고 있는 놈들이잖냐.. 답이 없지뭐 호텔가서 살아야지
애가 그래서 경비원이나 깡패되기가 쉽고 잘풀리면 로보캅,&스포츠티쳐고 보디가드 란다.. 격이 좋으면 대통령도 될수 있지요
희망을 가지셔요 지식을 쌓고 그속에서 찾아라 얻어질 것이니 .. 용기있는 자는 감방간다 ...
살짝 메조히스트 성향도 있다. 원래 치는 거 좋아하는 놈이 맞는 것도 좋아 하는 거다.. 은근히 즐긴다니까..가끔 돌던줘 주시라 ..
섹스할때 살짝 꼬집어주면 좋아할려나 ,좀약한가 확깨물어 봐?. ..안해봐서리....음~ -.-;;
이제라도 정신건강을 추구해볼까나.. 진정하자 ....이당 감당할수 있으신 분이 흔하지 않지....,
끼부리지 말자 .. 도를 닦자...
근데 애는 서서하는 식스나인이 될지 모르겠네, 이당도 허리세우기에 덤불링에 일자로 다리찢기가 됐을때 한번해봤는 데..
힘은 좋은 데 테크닉이 음 ~이건갈차줘도 안되겠지 .. -.-;;공부나 하죠.. 이거 어디까지 하다가 딴길로 샛습니까?
그렇군요...말만들어도 서러운 이인자 ..
이시점에서 마음을 달래며 쩐의전쟁의 노래 한구절을 읆어보지요 .
♪일년을 ♪하루같이 너만 생각하고 ♪ 있~잖아 ~ ♪ 헤 ♪헤~헤이~ ♪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때~ ♪ 너의 웃음소리 ♪ 듣고 싶구나.. ♪ 헤 ♪헤~ ♪헤이~ ♪
♪너만~ 사랑하게 ♪~ 태어났나봐~ ♪ 함 뭐하니 ... 누나가 갈차줬어야 했는데.. 있을때 잘하라구...
이게 처복도 없어요 생긴것은 멀쩡한데 혼자걸랑, 만세력까보시라... 경술일주가능성 80%입니다..
이찌질이가 꼭 여자 만나면 엄마모시자고 하는 데. 아냐 ~ 예를 들어 그렇다 찌질아~..따지긴..
어느 크레이즈걸이 엄마랑 살자고 하면 좋다고 하겠니 ..
너하나 도 간신히봐주고 있는 데, 세월을 모르고 깝치면 여자가 널 안 받아 주죠 ....
요샌 첩팔자가 상팔자 잖아.. 좋을 때만 보고 본처가 싹싹딱아 윤기내고 보약 먹여서 내보내면 똑 따먹고 운좋으면
돈도 보조 받고 월매나 좋아요 요새여자들은 진짜 똑똑혀~
인정 못받았던 이인자 설움을 벗어보려고 마누라 를 희생시켜서라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네여...
바보색.. 야는 정화인 내가 이겨요 ㅎㅎ 갑자는 내게 인성이라 밀릴수 있는데 얘는 밥이죠 뭐..ㅎㅎ
근데 혹시라도 신유띄웠음 바로 꼬리내려야 겠죠 뒤돌아보지말고 뛰어요~ 미친놈한테 빈다고 안통한다니까 ..
쇠자충 왕발발 된다음 후회하지 말죠....
얘는 극을 좋아해요...몸을 확 던져버리죠.... 드디어 엄마가 품고 있는 신금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관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제발 야한테 줄반장이라도 시켜줘요 .. 목숨을 바친답니다.....
안그랬어~? 줬더니 관싫다고 했어? 이인자 자리였겠지....한직이겠지..
슬픈것 같지...
근데 애를 보면 동정심이 안생긴다니까..
돌던지고 싶다고 했잖아요.. 주둥아리를 확 꼬매버릴수도 없구 ....
시끄럽고 까불고 애교도 피고 은근히 살갑게 구는 데, 조심 좀 하셔야 해요... 확 질러버리는 게 있어서리....
쏠리면 칼도 던진다니까...돌던져서 쫒아야 되요...무서워 숙살기.. 군대에서 말뚝을 박아야 하는 데..
경술일주일때...
슬픔이 있다고 했죠 .. 그냥 밖에서만 만나고 .. 즐기고 버려 .. 뒤돌아 보지말아요 그대..얻을게 없나니..
안방에 어머니가 떡하니 바티고 있을수 있어요...시누이까지..흑흑... 대가족을 원하면 행복이 있죠 ...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다들 .. 좋은 부분 있다고 했죠 힘좋다니까요...
경이 술을 보는 식상일때..
여자라면 남의자식도 키워보겠네여.. 좀 비싸게 받는 보육산업하시면 좋을려나.. 알아서들 하시고....
이당이 관심지대로 갖고 있는 경이 술을 보는 재일때..
이걸 어떻게 해야 먹을까 ...상관생재인데 ...이게 이단옆차기로 한방에 넘어갈 재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지요..
이게 돌던지게 한다니까.. 잘못하면 쫒아버릴수가 있어요 .. 살살 달래서 품에 안아야 하는 데 살짝 버겁다는 ...
알아서들 하시고 이당은 뭐 이길수 있는 필살기가 있답니다.. 안 갈차줄꼬암~
이당이 꽉매여 꼼짝 못하는 경이 술을 보는 관 일때....
의무감을 만땅으로 질머지게 하고 권리를 안줘서 열받지만,
격이 좋을때는 대가족의 행복을 지대로 느낀다는..쪽수로 동네에서 힘발휘하며 사는것도 행복이거든 ...
나쁘게 보면 한이 없지만, 이렇게 좋은 점도 있으니 때로는 마이 귀여해줄만도 하지요...힘이 뽕가게 좋잖냐...
경이 술을 보는 인일 때...
엄마가 한 깡다구 하겠져.. 공포의 파리채를 수시로 날릴수 있으니 늘 귀싸대기 조심해라...머리털도 뽑힐수 있네여..
늘 이인자의설움에 있던 편인이면 정이 쏠려서리 ...쪼까 무섭겠네여..누가 그래여...?
근데 인성이 살짝 맛이가겠다는 우려가 드네.. 돌맞은 개가 비까지 맞아버렸네여...이시점에서 웃으면 줘맞습니다.
이럴때 욕나오죠 ..괜찮아요 다들 이해할꺼야 .. 욕한번 해라...쓰바.. 잘했어요~ 정신이 좀 건전해졌네여
.어찌냐....외롭고 슬프겄쟈. 인생 이러면서 사는 거랍니다....
외로움 극복하느라 공부 뒈지게해서 성공한 고 변호사 도 있잖아요..
게다가 격에 따라 완존히 다를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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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지가 무엇일까? 월간이 무엇일까? 에 따라 통변이 달라짐을 디테일하게 느껴보도록
육십갑자연재를 세번씩이나 해버릴거라는 의욕을 불태우며 .. 마스터 베이션이 지대로 되야 환상의무지개를 띄울텐데,
혼자서 좀 버겁다는 생각도 해보지만,누가 바이브레이션 넣어줄것도 아니고 외로운 이당 혼자 가지만,
즐거움은 같이 즐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재를 하는것이니
보면서 즐거우면 다행이고 꼬우시면 태클도 거시고 하셔요...
우리 ..웃는 날이 많아야 겠죠..
늘 희망을 갖는 이당이예요...
첫댓글 갑자 을축 담에 병인으로 갈줄 알았는데, 경술로 넘어가서 약간 당황^^; 울아부지가 경술일주인데 할메랑 엄니랑 사이가 엄청 안좋았죠. 할메성격이 손자인 내가 봐도 이상해서, 결국 대판 싸우고 남남처럼 지낸지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ㅡㅡㅋ 그나저나 아부지 가끔 삐닥하게 말씀하시는거 잘 표현해 놓으셨네요.
그런데 이거 제목 앞에 19금 표시해야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 어차피 미성년자가 사주배우는 경우가 없는것 같지만서두..
60갑자순으로 순서대로 언재하시는거 아니면 계미 먼저 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제가 계미일주라서 드리는 부탁입니다...ㅋ
그냥 제가 필받을 때 마다 연재 합니다.. 참고할께요 각일주성향을 적절히 표현하다 보면 좀 야하기도 하지만 공부하낟는 생각으로 하시길 일상에서 흉내내는 일은 없어야 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