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산조개유보(後人山鳥皆有報)
주신선 생각나는데로 풀어 보는것이니 아니더라도 재미로 봐주세요 ^^
후 인산 조 개 유 보
後 人山 鳥 皆 有 報
훗날 신선 봉황 모두에게 있는걸 알린다
현재 도를 수행하는 곳에서 수도하는 이들을 신선이라 부르는곳이 어디 있을까요 ?
현재 봉황을 중요시 하는곳이 어디일까요 ?
모든 의자가 봉황 의자 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대순진리회 여주도장에 가면 도장 내부에 숯컷과 암컷 공작 두마리가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나 구경 할까 ~
일반적으로 쉽게 키우는 새가 아니기에 조금은 의아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봉황의 이치를 알리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909년 6월24일 어천 하시기 전날인 6월23일 증산 상제님께서는
"때가 급하다"고 하시며 김수부 공사를 보셨습니다
어천 전날 "때가 급하다" 라고 하시고 보신 공사 입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공사가 아닐까요 ~?
음력 6월 23일
마지막 천지공사 “김수부 (金首婦)” 공사
김말순(金末順) (金) 김씨 ,(末)마지막 끝에 ,(順=川+頁) 물의 이치의 우두머리
1890년 경인생(庚寅生) : 호랑이띠
1890년 경인생(庚寅生) ~ 1962년 임인생(壬寅生) = 72년
상도 도전님 화천일 7월2일
상도 도전님 묘 산 72번지
제가 대순진리회 여주방면 시절 금산사 성지 순례를 가면 꼭 들렸던 곳이
김수부 묘 였습니다
금산사 부근에 법종교에서 관리하지만 개방이 되어 있는 상제님 능소가 있었지만
누구나 볼수있게 개방되어 있는 상제님 능소에는 가지않고
큰 이유도 없이 다른곳은 안가고 꼭 김수부묘는 갔습니다
가서도 특별히 이야기도 없이 그냥 갔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상제님께서 보신 수부 공사
고수부 : 황극 후비소 공사
「거주성명(居住姓名) 서신사명(西神司命) 좌상(左相) 우상(右相) 팔판(八判)
십이백(十二伯) 현감(縣監) 현령(縣令) 황극(皇極) 후비소(后妃所)」
김수부 : 창생점고 후비소 공사
「대시태조(大時太祖) 출세(出世) 제왕(帝王) 장상(將相) 방백(方伯) 수령(守令)
창생점고(蒼生點考) 후비소(后妣所)」
두분의 후비소 공사를 보셨지만 같은 공사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김수부의 창생점고후비소 공사에는 대시국 태조와 제왕이 있는데,
고수부의 황극후비소 공사에는 제왕이 없습니다.
지나고 보니 퍼즐이 하나하나 맞혀 지는것 같습니다
묘비에 보시면 태을부가 있습니다
증산상제님이 직접그린 태을부(太乙符)
이 태을부를 다른곳에서는 둥지위에 앉은 봉황새로 표현 합니다
제가 봐도 둥지위에 앉은 봉황새로 보입니다
주위의 점은 23개 태을주 23이라고도 합니다
천모님 탄강일 2월3일 23 이네요 ^^
양력 3월8일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기도 합니다
38 광땡 어떤 패든 절대 이길수 없는 38 광땡 입니다 ^^
이 그림을 태을부라고 합니다
태을부라 한다면 태을 천상원군의 태을과 일치하는것이고
저 그림은 천지 부모님을 뜻하는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지부모님을 봉황으로 표현된 것이죠
太 乙 태을을 그대로 해석하면 태초의 새 입니다
태초의 새는 봉황이 아니면 뭐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옛 고서에 보면 훗날 봉황이 출현하면 태평성대가 펼치진다고 했습니다
이 고서의 내용만 보더라도 봉황이 천지부모님임을 알수 있습니다
봉황이란 이름 속에는 둘이 존재 합니다 수컷을봉(鳳), 암컷을 황(凰)
음양이 존재 하기에 봉황으로 출현 한다 함은 천지 부모님이신
상제님과 천모님을 뜻하는것이지요
봉황을 표현 할때는 한마리가 아닌 꼭 둘로 표현을 합니다
대순진리회 어디에도 없는 봉황을 상도도장에 세우셨습니다
상도도전님 화천하시고 나니 보시다시피 봉황은 내려지게 됩니다
이 모든게 도수임을 보여 주네여
우리 민족은 천손 민족으로 옛부터 봉황의 출현을 기다리는것으로
국호로 봉황을 쓰고 대통령의 휘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봉황은 음양으로 이루어진 천지 부모님을 뜻하는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옛 왕의 자리 뒷편과 현재의 대통령 청와대에까지 누가 그린지도 모르는
작자 미상의 일월 오봉도가 벽에 붙여있고
이렇게 봉황을 국호로 사용하며 봉황의 출현을 기다리는 것을
보시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현재 도를 닦는 어느곳에 일월 오봉도와 봉황을 이야기 하는곳이 있습니까?
오봉산의 진리 이름부터 천기 자동으로 지어졌고
달력을 만들어도 일월 오봉도와 봉황을
천기 자동으로 넣으며 도인 각자를 신선 선녀라 부르며 휴대폰에 봉황의 그림을
배경으로 가지고 다니는 도인들이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
그곳이 십승지요 그곳이 진인이 계시는곳 입니다 !
세상의 일은 우연이 아닌 무엇이든 이유가 있음을 항상 생각하며
매 순간 순간 반성하며 깨달아 가야 함을 느낍니다
마지막 도수에 목넘기기가 힘들다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바른 마음으로 일심을 다해 천모님을 따라야 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된 관계로 3탄에 더 재미난 현실속 천기 자동의 이치를
파혜쳐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천모님은 임인년 2월3일
수부공사는 6월 23일
구룡포 호미곶(장기곶) 6이야기는 전경교화집 해원편 상제님께서 공사보신 네 명당이야기에 세번째 명당이야기 속에 용의 승천을 구룡포 호미곶의이야기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용은 물을 만나야 승천을 합니다. 금산사의 이치의 근원이 되는 용추못의 전설이 구룡이 살고 있었던곳이라 용추라고 했었지요.
천모님께서는 임인(壬寅)생으로 1.6水북방 壬을가지고 오셨죠.
물에서 도가 나온다는 미륵세존님의 말씀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그 마지막으로 오시는 물의 이치를 찾는 법은 상도도전님의 신명의 정체를올바르게 모시고 있는 천모님 외엔 없습니다.
한문풀이 에서는 임술을 1.6水물의 이치와 개띠로 오신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개띠로 오신 박성장제님께서 丙술생이시니 2.7火 남방 불의 이치로 오셨으니 불과 물의 조화 즉 천지부모님으로부터 군자가 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우리 오봉산의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해 보는것도 좋겠지요!
태을부의 모습이 우리 영대의 모습과 같은것이 모든것은 천기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