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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기자 스크랩 안전한 등·하굣길, 우리가 지킨다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69 15.09.21 13: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북경찰서 직원의 홍보물 증정>

 

 

안전한 등·하굣길, 우리가 지킨다.
1校(교)-1社(사)제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양원근)는 2015년 2학기 개학에 맞춰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지역 내 금융기관, 협력단체, 일반기업 등의 지원을 받아 26개 초등학교에 30개 단체가 참여하는 1校-1社제를 9월부터 운영한답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1교-1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21일까지 강북경찰서 관내 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학교관계자, 학생, 학부모, 협력단체의 호응도가 높아 2학기 개학을 맞아 강북지역 26개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대구경찰청 2부장(경무관 송민헌)님,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양원근)님=한우리봉사단 기념촬영>


대구경찰청 송민헌 2부장(경무관)은 "대구경찰청은 초등학생들을 교통안전, 성범죄, 납치 등 범죄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게 대구경찰청 정책적 목표입니다. 캠페인을 하면서 대외적으로 경찰청 의지를 보여주고,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서 연중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경찰관이나 협력단체 회원들의 지도를 잘 따라주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경찰을 믿고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기를 권장하고 싶다"고 전했답니다.


 

<대구 매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캠페인 모습>


이지응 대구매천초등학교장은 "매천초등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렇게 경찰청과 경찰서, 협력단체가 대대적인 합동캠페인을 펼침으로 시각적 효과와 경각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학년은 되풀이되는 반복교육이 절실하고, 고학년은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교통안전 지도가 교육되어야 한다"며 반복되는 안전교육의 필요성 피력했답니다.


 

<대구광역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지회장 홍성집) 모니터님들>


홍성집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장은 “미소친절 행사를 주관함에 있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은 웃으려고 노력하고, 웃음과 친절을 알리고, 북구 화합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대구경찰청 2부장(경무관 송민헌)님과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양원근)님과 기념촬영=강북경찰서>


양원근 대구강북경찰서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교통이나 안전에 노출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어린이 안전에 단체와 협력하여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니, 어린이를 배려하는 마음들로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답니다.

 


<강북경찰서장(양원근)님, 대구경찰청 2부장(송민헌)님, 홍의락 국회의원님이 학생들에게 홍보물 배부 모습>

 

1校-1社는 지역 내 기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등·하굣길 집중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기업체별 주 3회~월 1회 이상 지정학교에 진출하여 어린이 보호용 장비(깃발, 호루라기 등)를 가지고 활동한답니다.

<동천지구대 담당자와 함께 교차로 교통지도 이상무~!!!>
 

<포돌이와 포순이의 활약으로 하굣길 캠페인은 성공적~!!! - 태전초등학교>

 

우리들의 미래가, 우리들의 희망이 보다 안전한 세상에서 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들에게 파란하늘의 동화를 부르듯 희망을 노래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기를 간절함으로 바래봅니다.

 

어린이의 등·하굣길 우리가 책임진다~!!!



 




    

<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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