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KR모터스 (000040) 517원 (+14.89%) | 이륜차 렌탈 시장 진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륜차 렌탈 전문 기업 '타요타'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로 이륜차렌탈 시장에 진출하며, 동사에서 렌탈 상품으로 준비한 제품은 지난해 출시 직후 바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K-WIN125'임. 동사는 타요타를통해 독자 개발한 전기이륜차인 이루션(e-lution)을 중심으로 검증된 기종을 선별해 구매 부담이 없는 렌탈 서비스로 전기이륜차 보급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고재철 동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배달 대행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보험이나 관리 측면의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렌탈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사의 렌탈 사업 진출은 렌탈 상품의 장점과 혜택을 명확히 이해하는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케이카 (381970) 12,160원 (+10.05%) | 대당 수익성 안정적 개선 및 매출 성장세 회복 전망 등에 급등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말 이후 재고 축소, 회전율 상향하며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지속함에 따라 1Q23 매출액과 손익은 기대에 미달하나, 직접 매입, 비용절감, 이커머스 확대 등 대당 수익 회복 전략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월 하반월 이후 안정화된중고차 금리 영향으로 3Q23까지 볼륨과 ASP 회복세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주가는 금리 인상에 따른 중고차 소비 위축을 선반영하고 있어추가 하락보다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밝힘. 이어 대당 수익성 안정적 개선과 매출 성장세 회복에 따라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보며 주가는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8,630원 (+7.61%) | 삼성전자와 K-실리콘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용역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공급계약(용역제공) 체결 정정 공시. 지난 1월18일 공급계약 공시 관련 비밀유지 사유 해소로 계약상대, 금액 등을 공개. 계약상대방은 삼성전자로, 체결계약명은 K-실리콘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용역이며 계약금액은 528.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14%) 규모임.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용인에 710만㎡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음.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3,200원 (+5.61%)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승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제출 공시. 동사는 지난해 회계투명성 향상과 공시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컨설팅을 진행했고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신뢰성, 공시에 대한 기여도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에 근거한 사항들을 평가한 결과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현재 생산 4주 대응체계를 강화해 생산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더불어 니켈 신사업도 인도네시아PT. AIM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니켈 원광의 채굴, 생산, 유통, 제련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 파이프라인 구축 참여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농심 (004370) 363,000원 (+3.86%) | 올해 역대 최대 영업익 달성 기대감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경 기 침체로 인해 소비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라면에 대한 판매량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밝힘. 특히, 라면 시장 내 1위 사업자인 동사의 평균 ASP는 667원에 불과하고,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도 외식이나 간편식 등 대체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지난 2년간 두 차례의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체재 대비 여전히 높은 가격 경쟁력과 오랜기간 구축해놓은 브랜드 파워는 불확실성이 높은 현재 큰 강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주요 곡물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며, Lagging 효과와 달러강세를 고려하면 4Q22까지는 원가 부담이 불가피했지만, 1Q23부터는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힘. 특히, 동사 입장에서 부담이 컸던 소맥과팜유는 이미 급등 이전의 수준으로 회귀했기 때문에 2Q23부터는 제품 가격 인상, 곡물가격 하락의 마진 스프레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 -> 450,000원[상향] |
셀트리온 그룹주 | 서정진 명예회장 복귀 기대감 지속 및 셀트리온제약,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 심포지엄 개최 소식 등에 상승 |
▷셀트리온 그룹이 3월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와 그룹 내 상장 3사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표결할 예정.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는 2년 만이며, 자체 신약 개발 역량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셀트리온제약은 금일 언론을 통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신경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의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힘. 심포지엄은 도네리온패취 3상 임상 및 케이스 리뷰, 신경퇴행성 질환의 사회적 인지, 아밀로이드 기반 단클론항체 임상시험 결과,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가이드를 위한 바이오마커 이상 4개로 구성된 각 세션 발표와 토론 시간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08,000원 (+2.28%) | 1.98조원 규모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내 5공장 신설 투자 결정등에 소폭 상승 |
▷1.98조원(자기자본대비 22.01%) 규모 신규시설(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내 5공장 신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3년3월17일부터 2025년9월30일까지로 투자목적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이며, 180,000L 규모로 건설될 예정. ▷존림 대표이사 사장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제 전망도 여전히 좋지 않지만, 변함없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이어 “제2 바이오캠퍼스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과 차세대 의약품 기술 육성 연구시설을 건설하겠다”며 “ADC(항체약물접합체)와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기술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언급. ▷한편, 동사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는 서린바이오도 시장에서 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