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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혹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오로지님)
김연우의 '꽃보다 남자' 가사가 참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 솔직하게 담긴 것 같아 좋더라구요.
Q2.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가장 기억에 남고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궁금합니다..^^ 물론 다 애착이 있겠지만.. (웃으며살자님)
<사랑에 미치다>의 채준이요. 너무 불쌍한 캐릭터라서요. 제가 연기하면서도 참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Q3. god로 다시 돌아오라고 외치는 팬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아직은 god의 추억이 다 지워지지 않아서.. (동ㅃ님)
god를 사랑해주시는 팬들께는 그때나 지금이나 감사합니다.
Q4. 계상오빠에 이어서 연기하는 god 멤버들을 보면 어때요? 호영오빠도, '베스트극장'에 주연으로 출연하신적이 있구요, 데니오빠도 곧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 출연할텐데요, 조언하고 싶거나 배울점이 있다면요? (김예나님)
각자 새로운 분야에서 하는일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Q5. 자신의 연기중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또 그 점을 보안하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 연습은 무엇이 있나요? (애손님)
모든 게 다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면을 다 연습하고 있어요. 너무 추상적인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모든 면을 다 연습하고 노력합니다. 작품을 이해하고, 제가 연기하는 인물을 이해하고,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과정들인 것 같아요.
Q6. 계상님이 직접 느끼는 가수와 배우의 다른 점은 어떤게 있나요? (샤베트님)
표현방법이 다를 뿐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노래로, 연기자는 연기로 표현을 하니까요.
Q7. 계상씨가 이제까지 인생 살면서 가장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ANDANTINO님)
수영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 후회됩니다. 놀러가서 수영하면, 저는 물 속에 가만히 서 있거든요. ^^ 기회가 되면 배워보려고 합니다.
Q8. 군대에 있을때 연예인이라 벌어진 에피소드 있나요? (Gang님)
중학교 전교생 800명에게 사인을 모두 해 준 적이 있어요. 그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A4용지 두 묶음 정도를 한 자리에서 다 사인했는데, 나중에는 팔에 마비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Q9. 연기자 윤계상이 되기까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그때 가장 힘이 되어줬던 사람은? (소울메이트님)
가수 출신 연기자인데 연기의 진정성이 없으면 어떻게하나, 그리고 가수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부담이었어요. 그럴때 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은 같이 작업한 감독님, 그리고 연기자 분들이요. 그리고 팬 여러분들..
Q10. 미래의 신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지영님)
이해심 많고, 착하고, 저를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쁘면 더좋고, 몸매가 좋으면 좋겠고.. 너무 욕심이 많은가요?ㅎㅎ
Q11. 가족이나 팬들 말고 군에 있을때 면회 온 사람이나 편지 보낸 사람 중 가장 고마웠던 사람과 이유는? (오로지님)
아버지요. 그리고 팬들,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마웠습니다. 군대에 있으면 편지 한 통에도 굉장히 감동을 받게 되거든요. 군대에 있을 때 편지 보내주고, 간식 보내주고, 면회왔던 분들에게 지금도 저는 너무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Q12. 군대에 가 있는 동생 김태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응원의 메세지나 군인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 등등 (졸리피트님)
1등도 하지말고 꼴등도 하지말고 중간만 해라. 그리고 꼭 건강하게 전역해라.
Q13.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하나요? 나만의 작업기술을 밝혀주세요 (오로지님)
솔직하게 가서 얘기합니다. 마음에 든다고. 솔직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Q14. 지금 여자친구 있어요? (꽃다발님)
없습니다.
Q15.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해요. 그 분들과 만나면 주로 무엇을 하면서 노시는지도 궁금해요 (꽃다발님)
같이 작품을 했던 연기자들 모두요. 최근에는 <사랑에 미치다>의 미연이누나, 종혁이 형, 은주, 그리고 예전부터 친한 태현이형, 혁이형, 선아누나, 지훈이, 같이 군복무를 했던 박광현, 지선, 김범수, 사동원, 홍경인, 비, 온주완 등이요. 만나면 주로 차 마시고, 때로는 와인도 마시고, 주로 얘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Q16. 가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문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호상따라삼만리님)
고민은 고민일 뿐, 그 일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Q17. god를 처음 좋아하기 시작한게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어느 덧 대학생이 됐습니다. 같이 늙어가서 물어보는 질문인데 ㅋㅋ 언제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느끼시나요? (ㅈl연ㅇl어l요님)
팬 분들이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을 때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었던 팬들이 이제는 모두 성인이 되었어요. 그럴때마다 시간이 진짜 많이 지났다는 것을 느낍니다.
Q18. <사랑에 미치다> 때문에 계상군 팬이 되었어요. 나이 많은 아줌마 팬 어떻게 생각 하세요? (계상의늪님)
-> 윤계상씨가 가장 인상적인 질문으로 선정해주셨습니다!
당연히 좋지요.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Q19. 솔직하게 솔직하게! 군대가서 너무 힘들어서 몰래 운적 있으세요?? 그런 남자분들 많던데 궁금해서요; (밥이김님)
아버지 편지 받고 울었습니다. 밖에 있을 때는 아버지와 얘기를 많이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군대와서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아버지의 솔직한 모습과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게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Q20. 독한 캐릭터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독한 역 맡아서 미움받아도 상관없으신지..ㅋㅋ 이미지도 고려해야 할텐데 (비주얼님)
상관 없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Q21. 모니터 자주 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본 가장 속상했던 악플이 뭔가요? 그리고 안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11시정각에님)
저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사실 악플을 보면 속상합니다. 악플 전체가 다 속상하지요.
Q22. 이제 막 30대에 진입하셨는데 이것저것 생각이 많을 시기인것 같아요. 30대에 들어서면서 어떤 일들을 계획하셨는지 궁금해요. 연기자로서의 목표라든지..아님 결혼과 관련한 계획이라든지.. 30대에 이것만은 꼭 이루겠다하는 것, TOP3 말해주세요~ ^^(상큼한걸님)
연기 잘하는 남자배우로 인정받는 것이요. 그리고 결혼과 돈을 많이 버는 것.
Q23. <사미다>에서 눈물연기 인상적이었는데 무슨 생각하셨어요? (기약님)
채준이 생각을 했습니다. 불쌍하고 안타깝고. 촬영하는 동안 채준이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눈물을 흘릴때도 특별히 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Q24. 놀이동산 가면 어떤 걸 먼저 타시나요?? 궁금..^^ 전 순서대로 타지만..오빠는 어떤걸 먼저 타실질 정말 궁금하네요.^^ (웃으며살자님)
바이킹을 가장 먼저 타구요, 그 다음은 범퍼카, 청룡열차를 탑니다.
Q25. 팬들이 찍은 직찍조차 예술로 승화하는 윤계상씨, 사진에 잘 찍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의이야기님)
특별히는 없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편하게 찍으려고 해요. 그 분위기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거든요.
Q26. 영화, 드라마, 국내, 해외 상관없이 최근에 본 작품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오로지님)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혁이 형 역할이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형이 잘되어서 좋기도 하구요. 형과 역할이 잘 맞는 것 같아서요.
Q27. 요즘 활동하는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후배 가수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특별히 애정이가거나 좋아하는 후배가수가 있나요? (^-^γ님)
비. 친해서요.^^
Q28. 잠들기 전, 밤에 누워서 무슨 생각하세요? (-_ -ㅋㅋ님)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있었으며 좋겠다.. 뭐 그런 생각도 하구요.
Q29.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는 ? (*i*판타스틱*i*님)
특별히 그런 것은 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많은 분들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Q30. 스타가 되고 싶으세요? 배우가 되고 싶으세요? (샵숑할님)
둘 다 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배우에 더 가깝습니다.
Q31. 저와 저희언니가 옛날부터 팬이라서 아는데.. 예전부터 오빠는 코를 쉴새없이 괴롭히던 것 같아요. 코에 야광봉도 넣어 보시고 손도 많이 넣어 보시고.. 코를 괴롭히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ㅋㅋ (이쁜옆태v님)
아니요. 없습니다~^^
Q32. 전 군것질하는 거 좋아하는데, 계상님이 평소에 즐겨먹는 간식이나 과자 종류가 궁금해요 (바케님)
크림빵. 예전에는 빵이 싫었는데 군대 갔다와서는 빵이 좋아졌어요.
Q33. 함께 일하는 감독님들을 다 팬으로 만들던데 특별한 노하루라도?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능력에 대해 조금만 풀어 놓아줘봐요 (샵숑할님)
팬은 아니구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항상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 저를 좋아해주셔서 저로써도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Q34. 내 인생에서 이 사람 없으면 안된다!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가족은 제외하고 주변인들에서 말씀해주세요^^~ (애손님)
같이 일하는 식구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제 친구들, 팬들이요.
Q35. 정말 사랑에 미쳐본 적은?? (계상이불님)
6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36. 계상님은 god 시절부터 퍼포먼스에 대가, 천의 얼굴 등 성대모사나 개그 프로그램 흉내를 잘 내셨잖아요. 최근에는 <사랑에 미치다>에서 <웃찾사>의 띠리띠리를 흉내 내셨는데 요즘 즐겨보시는 개그프로그램 혹은 코너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주위사람들에게 개그프로그램흉내를 보여주나요 ?? (윤계상이랑님)
네. 개그프로그램 좋아하구요, 평소에도 잘 따라합니다. 사람들한테도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게 제 취미생활입니다. ^^
Q37. 드라마도 끝났는데 스케줄 없을때 평상시에 뭐하고 지내시나요? (이쁨님)
친구들 만나고 놀러다니고 그럽니다.
Q38. <사미다> 출연 후,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면? (너조심해님)
남자다워졌다. 이제 좀 남자같다. 그런 말씀들 많이 하세요.
Q39. 스스로 생각하는 연기 점수는 100점 만점에 몇점? (신드롬님)
10점이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점을 향해서!!
Q40. 인터넷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하세요? 하시면 주로 뭘 하시는지? (그대이름은 푸우님)
때에 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30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Q41. 인간 윤계상.. 자신이 한 최대의 효도는 무엇이었나요? (알럽도서관님)
건강하게 군 전역한 것이요.
Q42.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자신있게 밝힐 수 있어요? (띠띠빵빵님)
아니요. 만약 생긴다면 상대방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Q43. 배우 윤계상씨에게 묻습니다. 언제부터 연기가 하고싶었는지, 연기를 하면서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가나다라마바사님)
장혁이 형 때문이었어요. 혁이 형이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를 하면서 잃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얻은 것은 새로운 꿈이요. 인생에 있어서의 새로운 꿈을 얻었어요.
Q44. 텔존에 지금까지 질문이 많이 올라왔는데, 데뷔 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이쁨님)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아요.
Q45. 늘 촬영 스케줄 때문에 <사미다> 말고는 다른 드라마들 많이 못 보셨을 것 같아요. 지금 즐겨보고 계신 드라마가 있다면 > _ (팡팡vjsf님)
(팡팡vjsf님)
<외과의사 봉달희>, 그리고 요즘은 <고맙습니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Q46. 새 작품을 고를 때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yes호이님)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캐릭터에 내가 맞을까? 그런 생각들을 합니다.
Q47. 가끔씩 god 멤버를 만나나요?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요 (덴일호님)
요즘은 잘 못만납니다.
Q48. 차기작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준비중인 작품 있으신지요? (봉봉죽겠지님)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조만간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작품을 보고 있는 중이구요, 곧 찾아뵈려고 합니다.
Q49. 본인이 생각하는 <사미다> 최고의 명장면&명대사는 무엇입니까? 전 버스안에서 고백하는 씬과 국밥씬이 최고..(뭐 다른 장면들도 많았지만..^^;;) (블랙산타페님)
-> 윤계상씨가 가장 인상적인 질문으로 선정해주셨습니다!
맞아요. 제대로 보셨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버스씬, 골목에서 쭈그리고 앉아있었던 씬들이 기억납니다.
Q50. 윤계상씨에게 '팬'은 어떤 존재인가요, 힘의 원천? (하히후호 상큼윤님)
힘의 원천입니다. 정말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신하지 마시구요.^^
이런 거 너무 좋다규 ㅋㅋ
근데... 저는 진지한 윤계상보다, 장난스러운 윤계상이 더 좋아요!!
첫댓글 이제 god한테는 진짜 맘 떠났구나..
2222222222 가슴아프다규...... 47번......ㅜㅜ
나두 예전에 곤드레만드레 윤을 더 사랑한다긔... 근데 이런 옵화도 좋아
음 윤계상팬은 아니지만 예전 god팬이였는데 배신하지 말라는 마지막 말이 확 와닿네;; 윤계상이 좀 이부분이 민감하긴 했던 것 같아. 슬프겠지 자기도...
22윤계상 오랜 팬으로써..윤계가 원래 '배신' 이런거에 엄청 민감하죠....ㅠ
요즘 6년간 사귄 여자친구 얘기 너무 많이 해주시네. 솔직한 것도 좋지만 헤어진 여자친구 맘도 생각좀 해주지.. 계속 이렇게 말 나오는 것도 꼭 좋은 기분은 아닐텐데
이거 유리에여?
일본팬미팅때 한번, 스타뉴스?무슨 인터뷰에서 함 얘기하고 여기서 또한번. 많이 얘기한다기보다..본인은 '이런적이 있었다'고만 한건데 기사만 많이 나는거가타영ㅋㅋ
답글에서 진지함이 묻어나요~~
2222 정말 진지..
그냥 옛날하고 뭔가 달라보여여.. 지오디 팬은 아니였지만 지오디에 윤계상하면 막 장난기많고,, 까불거리던 모습이 막 생각나는데 이거 보니까 다른사람 같아.;ㅠ ㅋ 되게 진지한 청년같은 느낌?
3333 저도 윤계상 많이 좋아했었는데 많이 성숙해졌네요.
아 너무 좋다~~ㅋㅋ 오빠도 바이킹 먼저 타는구낭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내첫사랑 ㅜㅜㅜ
아...좋다....
육아일기 다시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엄마랑 같이 지오디 멤버 전원 완소됐었는데
계상이 빵 싫어했는데 좋아진거냐궄ㅋㅋㅋ
뭔가 우울하다 ㅠㅠ 얘두 나이가 30이고 뭔가 진지해졌나보다.....
헉. 군더더기 없는 문답이라긔..ㅋ 처세가 많이 늘었나봐영ㅋ 하지만 나도 이런모습보단 장난꾸러기 모습이 더 좋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윤계상이란 글자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긔............. 에이씨 윤계상이 뭐 이렇게 진지하긔? 내가 알던 윤계상이 아닌것 같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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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ㅋ 윤계상이야말로 무심한듯시크의지존이라구ㅋㅋㅋㅋㅋㅋ
아 중간의 크림빵..... 스크롤내리다 확 눈에 띈 크림빵........... 먹고싶다...
정말 god에는 정이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오게한게 god인데..
222 그렇네요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33333 god때는 졸 싫어하다가 연기자로 전환할떄부터 죽치고 팬이었던 나지만..자기 과거를 입에 담고싶지도 않아하는 태도는 맘에 들지 않네요.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미래또한 있을수 없는데...
입에 담고 싶지도 않아하다뇨... 그렇지 않아요
딴데서는 왜 지오디 이야기하냐고 난리예요. 위엣님 사정 아시면 그런 말씀 못하실거예요. 물어봐서 답변했을뿐인데도 지오디 이야기도 하지 말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주 깔끔하게 답변 잘했는데요.
정이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조심스러워 보이는데....
정이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정말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대답하는것 같은데...
정이 없다기보단 말을 아끼는거죠;;;;;;;
계상이 너무 좋아요. 깔끔하고 담백. 다 좋아 ㅎㅎ
여기 내 질문있다
박진희랑은 헤어졌나 ㅠㅠㅠ
안 사겼어요ㅜㅋㅋ
안사겼데요~연막용이었나~
지오디때 좋아했었는데 사미다 보고 계상이 연기 잘하드만요 ㅋㅋ 앞으로도 연기잘해서 성공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지오디때부터 팬이었어~그때 빵싫어했었는데..정말군대다녀오더니 빵을좋아하게된거야? 오빠 팬으로서 열시미지켜볼꼐 화이팅~
좋다~
계상아~ 다음 작품 기대할께.빨랑 돌라와~~
정말 솔직하고 진지한 사람.. 언제나 화이팅이다 ! 난 당신이 자랑스러워~~~~~~~~~! 힘내!!
Q15번에 지훈이가 정지훈인거 같은데 비라고 또 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지훈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고 좋은데 그래도 쫌 씁쓸 ㅜ자주 쫌 만나..ㅜㅜ
진지한 계상씨~~ 담 작품은 뭘까아아요?
>_<좋아좋아좋아하..
역시 멋진 사람. 완소~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