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보려고 팬텀싱어4 보다가
문자투표를 해버렸어요.
우리 포레가 결승무대에 섰던 날
그때 포레를 알았더라면 가족 친척 친구들 모두 동원해서 투표했을 텐데 아쉽게도 불명 보렙을 본 후 입덕을 해버려서 그 날의 떨림을 녹화방송으로만 봤거든요.
팬텀싱어 스트리밍 하는 동안에도 포레 나오는 시간을 거의 다 챙겨보았는데 볼 때마다 결승무대에서 눈물샘이 터지더라구요.
우리 형아들 특히 밍리다 엉엉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오늘 팬싱4 세 팀의 무대를 보며
그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투표로라도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냥 기분이 이상해서 적어봤어요.
그나저나 6월은 우리 포레님들 방송 스케줄이 풍년이네요.
느므 좋아염^^
첫댓글 우리 포레님들 편안히 즐기고 계신 모습보니 저도 함께 못했던 그날이 안타깝게 떠오르더라구요. 눈은 우리 포레님들 화면에 나올 순간만 쫓고 있네요. 툽할까 하다 오늘 무대만 보고 툽하기가 고생한 3팀에 예의가 아닌 듯하여 저는 시청만 하고 있어요^^
섬세하고 고운 생각을 가지신 숲별님이시네요.
함께 덕질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우리포레님들 얼굴나오기만을 학수고대
역시 포레님이짱이구나를 또다시느낌
저도 그랬어요. 자부심 만땅^^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날마다 새롭게 깨닫습니다.
저두요~ 저도 늦덕이라 포레님들 결승무대를 재방으로ㅠㅠ
역사적인 날을 저의 무지로 인해서 함께 하지 못함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네요.
그래서 저도 문자투표를 해버렸어요ㅎㅎ
아잇 저랑 같은 마음이셨군요.
그맘내맘 RGRG~
저도 팬텀싱어 4보면서 포레님들 나오는 2다시보기해버렸네요. 또봐도 눈물이 나네요. 여전히 봐도 감동입니다...사랑해요. 포레스텔라~~♡♡♡
아... 모든 숲별들의 눈물버튼ㅇㅣ죠ㅜㅜ
저도 다시 보기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