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란?
이슬람(Islam)
이슬람은 삶의 완전한 방식이다.
알라는 사람들에게 그의 창조와 존재의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사람의 최종적인 운명, 모든 창조물 중에서의 인강의 위치를 설명하며,
특별히 지옥의 불을 피할 수 있는 의미있고 균령잡힌 삶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죽음 이후 파라다이스에서 사람들의 선행에 대하여 상급을 내린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랍어로
"ISLAM"의 의미는 "자발적으로 알라의 뜻과 명령에 순종한다"이다.
알라(ALLAH)
Al-Ilah는 영어
'the God'에 해당한다. 무슬림들은 '하나님(God)'이란 단어보다는 '알라'를
더 선호하여 사용한다. 이슬람의 삶의 방식은 알라에 대한 전폭적인 순종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의 삶이나 죽음이후의 살 에서 공통적으로 평화를 얻는 동일한 방식이다.
아랍 그리스도인들도 무슬림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한 개념( 창조성, 전능함, 전지함, 무소부재함)을
나타내는 데에 알라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유의해야할 것은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
해도 그리스도인들이 뜻하는 알라와 무슬림들이 뜻하는 알라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랑, 정의, 그리고 진리라는 속성이 이슬람의 알라에게도 있긴 하지만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슬람의 알라에게는 알라와 피조물과의 인격적 관계가 부재한다. 인간은
알라의 종일 뿐이다(꾸란19:93).
두 종교에서 다 하나님에 대한 복종을 요구하지만
이슬람에서은 복종은 종과 노예의 관계에서의 복종이고 기독교에서의 복종은 아버지와 아들관계에서의 순종이다. 이슬람에서의
사랑은 주인이 노예에게 베푸는 사랑이지만 기독교에서의 사랑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사랑이다. 그 사랑을
하나님은 친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에서 이루시었다. 하나님은 전적 타자로서
인간이 전혀 알 수도 없는 초월적 존재로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오셔서 만나주시고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무슬림(MUSLIM)
무슬림이란 자율적으로 그리고 진지하게 이슬람의
삶의 방식을 받아 들이고, 그리고 진실되게 이슬람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를 무슬림이라한다
TAWHID(유일한 신 알라)
'유일성'을
나타내는 이말은 이슬람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신의 속성이다. 알라는 절대 지고의 유일하신 분이고 그에
견줄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은 한분의 창조자로서, 높임을
받으시며, 단 하분의 인도자이시다. 이러한 신앙은 모든 인간의
삶 속에 적용되며, 이러한 기본적인 사실을 인식할 때 종교와 세상의 삶 속에서 다른 어떤 구분을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일관된 관점을 지니게 된다.
알라는 힘과 능력의 우일한 근원이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으로부터 예배와 순종을 받으신다. 이러한
창조자 알라에게는 어떤 다른 돕역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Tawhid"는 완전한
단일신제이며, 알라는 태어나지 않았고, 어떤 인간도 그를
낳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아들이나, 딸이 없으며, 인간은 그의 목적물이다. 그분은 살아계시며, 영원한 분이시다.
"Tawhid"에 대한 믿음은 무슬림의 삶을 전체적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행동이 감시를 받는다 해도 오로지 알라에게만 경배하며, 자신의 모든 삶의 부분에서 창조자의 법률(이슬람벌률)을 실천함으로 알라의 기쁨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세 분이 하나라는 개념을
다신론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삼위일체 사상를 배격하고 있다(수라4:48).
한 분 하나님이 삼위로 계신다는 것을 성령의 조명없이는 당연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RISALAH(선지자)
"선지자",
"예언자"를 뜻한다. 알라는
인간들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는데 아무런 지침이 없이 내버려 두지 않았다. 처음 사람을 창조하신 이후
알라는 인류에거 선지자들을 통해 자신의 지침을 나타내 주셨다. 알라로부터 책을 받은 사람들을 선지자라
부른다. 선지자와 예언자들의 모든 말씀은 하나이며, 똑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자신들의 시대에 사람들이 다른 신이 아닌 알라에게 예배하며, 알라의 뜻에 복종할 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선지자들을 죽였을
때 알라는 달른 선지자를 보내셨다. 선지자들은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스마엘, 이삭, 롯, 야곱, 요셉, 모세, 예수 그리고 마지막 선지가 무하메드('모든 사람에게 평화를'의 뜻)였다. 무하메드는 인류에게 보낸 알라의 마지막 선지자이다.
알라가 계시한 책들은, 모세오경(Tawrat), 시편(Zabur),
복음서(Injil), 코란이다. 한편 무하메드에게
계시되었던 코란은 알라의 지침서의 마지막 책이다.
AKHIRAH(사후 세계)
"사후 세계"를 뜻한다.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은 무슬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인간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살았는가를 심판받는 심판의 때에 알라 앞에서 모든
삶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알라에게 경배하며 그 뜻에 순종한 사람들은 파라다이스(Jannah)의 평화의 장소를 영원토록 상급으로 받을 것이며, 형벌과
고통의 장소인 지옥(Jahannam)으로 보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알라는 사람들의 모든 생각, 의지를 알고 있으며, 두 천사는 각각 선한 일과 악안 일을 구분에
기록한다. 따라서 마음 속으로 간직했던 것에 대해서도 그의 행위로 구분되어 심판을 받게 되며, 알라의 뜻을 따라 순종하게 될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이러한 인식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현대의 많은 문제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TANZIL(예언자)
'초월'이라는
이 뜻은 알라는 완전히 피조물로 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알라는 이해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알라의 속성은 주로 부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예를
들면, 그는 ...않는다 등). 그의 뜻은 절대적이고 모든 것이 그의 뜻대로이다(꾸란2:255). 그래서 인격격 관계속에서 신에게 가까이 가기를 갈망하는 많은 무슬림들은 결국 신비주의 성인숭배사상, 또는 민속 이슬람에 빠지게 된다.♡
⊙ 이슬람의 기본 믿음 2
예언자들은 그의 주님으로부터 그들에게 계시되어졌었으며,
그 결과그들은 믿는 자가 되었다.
모든 사람들은 알라와 그의 천사들, 그의 경전들과 그의 선지자를 믿는다...
(수라
2:285)
전통에 대하여 무하메드는 무슬림으로 반듯이
따라야할 기본적인 조항을 요약했다.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 그의 책들, 그의 제자들, 마지막
날 그리고 선과 악에 대한 조항들.
하나님 : 그분은 한 분이시며, 그분의 본성과 자격은 주로 그분의 99가지 아름다운 이름에서 나타난다.
그의 천사들 : 가브리엘등 4명의 대천사를 포함하며, 일반천사의 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인간과 천사 사이에 해당하는 피조물(jinn)이 있으며, 이들은 선하고 얼마는 악하다.
그의 책 : 경전은 아담, 셋, 에녹, 아브라함에게
게시되어졌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오늘날 분실되었으며, 그외의
것들이 남아 있다.
모세오경(tawrat)
시편(zabur) - 유대인들이 모세오경과 시편을 변질시켰고, 잘못 해석했다고 주장.
복음서(injil) - 그리스도인이 변질시켰고, 잘못해석했다고
주장
코란(무하메드에게
계시됨)
그의 사도들 : 코란에서는 28명의 제자들이 언급된다. 대부분은 성경에 언급된 이름들이며, 6명의 대표적인 제자는,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그리고 무하메드이다.
마지막 날 : 심판의 날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심팜을 받게 되며,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하나님에 의한 선과 악에 대한 예정
마지막 날 모든 사람의 몸이 육체적으로 부활한다
⊙ 이슬람의
다섯기둥
이슬람은 다섯가지의 기본적인 의무가 있다. 이것들은
정규적으로, 정확하게, 진지하게 시행되어져야 하며, 이러한 의무는 무슬림의 삶이며, 창조자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이 의무에 대한 성실한 실천은 사회에서의 정의, 평등, 의로움의 실현을 격려하며, 불법,
거짖 그리고 학의 시정에 고무된다.
모슬렘의 기본적인 의무는 다섯개의 기둥으로
되어있다.
1.신앙고백(Shahada)
매일 기도할 때만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무하메드는
하나님의 사도이시다"
(There is no God
but God, and Muhammed is the Apostle of God.)를 반복하여 암송한다.
2.기도의식(Salat)
하루에 메카를 향해 다섯번씩 기도를 한다.
①FAIR : 동틀녁부터 해 뜨기 전,
②ZUHR : 낮12시부터
오후,
③ASR : 늦은 오후부터 해 지기 바로 전,
④MAGHIB : 해 진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⑤ISHA : 어두워진 후부터 자정까지.
3.자선의 의무(Zakat)
모슬렘은 자신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매년 수입의 1%를 구제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불행을
만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4.라마단의 금식(Sawm)
이슬람 음력 9월(Ramadan) 한달동안 해 뜰때부터 해 질때까지 모슬렘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 욕설, 화내는 것을 금지한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영적으로 보다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5.성지순례(Hajj)
모든 모슬렘은 병들어 있지 않는한 반듯이
평생에 한번은 성지인 '메카'를 방문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인 신분이나 빈부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는 동인한 사람임을 깨닫게 한다. 이것은 거룩을 향한 이슬람의 종교활동 중에서 가장높은 위치를 차지한다.♡
⊙이슬람의 믿음
▶ 하나님 : 이슬람은 유일신 종교이다. 무하메드는 말하길, "알라는 유일한 하나님이며 다른 신들에게
제사드리지 말라"고 했다. 따라서 모슬렘은 그리스도인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알라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으니, 나는 무하메드가 그의 선지자임을 믿는다")
(모슬렘은 기도할 때마다 이구절을 암송한 후 기도한다)
▶ 천사 : 모슬렘은 하나님이 죄가 없는 천사를 창조했다는
것을 믿는다. 모슬렘의 전통 속에서 천사는 여러 가지 계급으로 분리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 성도를 도우며 기도하는 천사, 전쟁을 돕는 천사들이 현재와 죽음 이후에도 있다. 또한 전통적으로
모슬렘은 가브리엘, 미가엘, 이즈라일
(죽음의 천사), 이스아휠(마지막 날 죽은 자를
깨우는 나팔을 부는 천사)로 구분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적접 말씀하기에는
너무나 위대한 분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브리엘에 의해서 무하메드에게 적접 전했다고 하며, 또한 코란은
가브리엘이 처녀였던 마리아에게 나타나 그가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할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두 천사가 있어서, 한 천사는 오른 쪽에서 그 사람의 선행을 기록하며, 다른 한 천사는 사람의 왼쪽에 있어서 악한 행실을 기록한다고 믿는다.
▶ 선지자 : 모슬렘은 하나님이 그의 길에서 벗어난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많은 선자자들을 보냈었다고 말하며, 가장 위대한 선지자는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무하메드라고 말한다. 이들
선지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았던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코란' 역시 이전의 하나님의 말씀서인 모세오경, 시편, 선지서, 복음서를 인정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 : 모슬렘들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셨으며
몇권의 책을 주셨다고 믿으며, '코란'은 "Torat"(모세의 책),
"Suhuf"(선지자들의 책), "Zabur"(다윗의
시), "Injil"(무하메드의 책)들을
언급하고 있으나 위의 성경들은 본문을 손상시키는 잘못된 번역으로 '코란'만이 신뢰할 만한 것이라 믿는다.
▶ 재림과 심판 : 어느 날 나팔이 울려 퍼지며 죽었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며 사람들의 행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모슬렘은 천국과 지옥을 인정하며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는 그들이 어느 곳으로 갈 것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모슬렘의
종교전쟁에서 죽은 순교자들만이 즉시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 이슬람과 코란 : 아랍어의
'islam'이란 단어는 "양도하다, 넘겨주다, 복종하다"라는 지니고 있으며 종교적인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약1300년전 메카의 무하메드가 꿈을 꾸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셨다고 믿는 말씀을 받았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말씀들은 암송되어 졌으며 기록되어졌고 나중에는
'코란'이라 불리게 되었다.
'코란'은 모슬렘의 생활 속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슬렘은 '코란'은
하나님이 그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 것이라 믿으며, 이것이
'코란'을 해석하며 설명하기는 하지만 아랍어로 기록된 '코란'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이다. 이것이 "성경"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기본적인
계시라고 믿는 성경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 Hadith : 무하메드와 그의 생활을 적은 책으로 모슬렘들은 이 책을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모범으로 삼고
있다. 이슬람 전통은 만약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때 선지자들에게로 가라.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매우 가깝기 때문에 그들의 모본을 따르면 된다고 가르친다.
▶ 모슬렘과 예수 : 모슬렘은 예수를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높인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은 반듯이 폐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선지자들의 잘못된 자세를 지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실수를 범한 적이 없기에 성경의 그러한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모슬렘은 예수를 향한 커다란 존경심을 갖으나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으로,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며
거룩한 분이시라는 관점에서 코란은 하나님은 신으로 사람이 아니며, 그러기에 아들을 갖지 않았기에 그분은
어떤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분이었으며 그분은 결코 인간 세상에 오기 위해 자신을 낮추지 않았다고 말한다.
모슬렘은 또한 신약 성경의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부정한다. 첫째 그들은 인간의 죄를 위한
대속의 죽음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둘째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지자를 그렇게 은혜롭지 못한
방법으로 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자리에 다른 사람을 세우셨다고
주장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성경"이 폐기 되어야한다는 주장을 강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ISLAM"의 개관 1(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
20세기의 마지막이 지나면 지구상의 거의 25%의 사람들이 모슬렘이 될 것이다. 이슬람은 1960년 약400백만 명의 신자로부터 시작했으나 2000년에는 약 13억 명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은 ' 코란'(이슬람의 경전)에서의 신앙전파에 대한 강한 명령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의 높은 출산율에 기인한다.
지금까지 모슬렘들의 관심의 대상은 아시아와
중동이었다 - 모슬렘이 가장 많은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약5억5천명의 모슬렘. 그러나 70년
유류 파동을 거치면서 전통적인 지역기반에서 구 소련국가들과 유럽 그리고 북아메리카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 매주 한 개의 새로운 모스코가 미국에서 건설되고 있으며, 이슬람권의 유학생들이 북아메리카의
대학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외국학생그룹이며 유럽에는 약1천2백만명의
모슬렘들이 거주하고 있다.
1.이슬람이란?
'이슬람'이란 단어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한다는 의미이며 '모슬렘'은 이러한 이슬람의 신앙을 갖은 사람을 모슬렘이라 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하나님은 '알라'이며 '코란'은 이들의 경전이다. 모슬렘은 '코란'이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며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선지자였던 '모하메드'(이슬람의
창시자)에게 주어진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이것은 AD 632년 모하메드가 죽은 후 114장과 절로 나뉘어 기록되어
졌다.
이슬람에서는 천사의 활동이 아주 중요하다. 특별히 사람들의 선과 악을 책에 기록하는 천사. 사람들은 모두 심판을 받게 되며 선한 일이 악한 일보다 많은 사람들과 알라의 뜻으로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믿는다.
이슬람은 예수를 선지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나 하나님과
동등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신성(하나님) 모독으로 여긴다. 왜냐하면 이슬람의 가르침에서는 알라가 다른 돕는 자 구원자를 두지 않았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전통에서는 하나님께서 124.000명의 선지자를 지구상에
보냈으며 그 첫째가 아담(알라의 선택), 노아(알라의 설교자), 아브라함(알라의
친구), 모세(설포자), 예수(알라의 말씀과 영), 그리고 알라(선지자의
표적)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코란은 말하기를 "그들은 예수를
죽이지 않았거나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일으켜 세우셨고, 그분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나타내셨다."(sura
4:156-158)
모슬렘들은 예수가 세상의 마지막 때에 다시 모슬렘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는다. 또한
삼위일체에 대해 코란은 "삼위라고 말하지 말라. 이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며 하나님은 오직 한분 뿐이시다"(sura 4:171)
2.대조의 종교
세계가 '단순, 지역적, 세속적'으로 달려가고 있음에도 이슬람은 대조의 종교이다. 한편은 투쟁적인 근본주의이나 그 핵심은 이슬람문화 그리고 가족이나 대중에게 정령숭배(이슬람 초기에 혼합됨)로 나타난다.
그리고 Shari'a(이슬람의 율법)에는 한자도 바꿀 수 없는 코란의 멧세지와 매일의 생활을 위한 임시적인 규칙이 있다. Shari'a는 Qur'an, hadith(전통과 모하메드에 대한
글), 이슬람이 법적인 해석, 그리고 사회의 합의 등에서
출발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인 적용에서는 서로 다른 적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 한 사례가 Shari'a는 잔인하게 엄격하며, 공공장소에서의
체벌을 마다하지 않고 또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아직도 이슬람으로부터 다른 종교로 개종할 때는 사형으로 처벌한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그리스 정교회의 전통과 동물숭배, 신비주의 등 전통적인 신앙형태를
함께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슬람이 모슬렘 사회에서 강력한
연합체로 있으면서 절반 이상의 모슬렘들은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약간의 구절들을 암송하고 있다.♡
⊙이슬람교 개관 2
목차
1.역사
모하메드의 출생
이슬람 형성의 세월
첫번째 주요 위기
시아파 이슬람의 시작
분열과 또 다른 작은 분열
2.무슬림은 무엇을 믿는가?
3.이슬람 세계를 향한 기독교의 선교
4.주요 이슬람 종족들
5.무슬림을 위하여 기도하는 방법
6.그 밖의 읽을 거리
7.생생 퀴즈
역사
무하메드의 출생:
모하메드는 서기 572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두 달 전에 죽은 아버지는
가난하지만 구별되는 아랍 부족 중 하나인 코레이쉬족에 속해 있었다. 아직 청년시절이었던 때, 모하메드는 부유한 과부와 결혼하여 일상노동의 필요에서 해방되었다. 모하메드는
자신이 종교적 명상에 몰입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 유대교와 기독교가 중부 아랍 부족에 의해 받아들여졌지만, 우상숭배가
그들의 고대 제의를 대신했을 뿐이었다.
모하메드는 명상과 기도를 위해 매년 히라 산으로 가곤 했다. 산에서부터 돌아온 지 1년만에 모하메드는 자신을 신의 선택된 예언자로 선언했다. 모하메드는
자신이 산의 동굴에 있는 동안 첫번째 환상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메카로 돌아오자, 그는 9년 동안 자신의 메시지를 설교했으며, 많은 지지자를 얻었다. 하나가 태동하면, 이것은 다른 기존의 신앙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법이다. 결국, 612년에 그는 자신의 추종자에게서 적이 그를 죽이려 한다는 경고를 받고 도망가야만 했다. 이러한 피신이 이슬람 달력의 시초가 되었고 헤지라(Hejirat) 1년이
되었다. (헤지라는 "도망 또는 이주 후"라는 의미이다.) 그의 도망으로 그는 추종자들을 얻었고 630년에는 코레이쉬족의 손아귀로부터 메카를 빼앗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그 후 모든 아라비아에서 "예언자"로 인정을
받았다.
모하메드는 메카로 돌아온 후 2년만에 사망했으며, 그의
일생 동안 그의 추종자들은 조심스레 그의 말과 환상들을 필사했는데, 이것은 그 자신은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645년에 즉. 그가 죽은 지 10년 후에 알리(모하메드의 의형제)와
다른 지도자들은 이러한 모든 필사본들을 모아 합쳐서 코란(Qur'an)을 만들었는데, 114개의 장과 6236개의 절로 되어 있다. 이것은 이슬람 신자들에게 성경처럼 되었다.
이슬람 형성
모하메드의 시기 이후에, 무슬림 공동체는 여러 집단으로 쪼개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에는 신학적이거나 철학적인 것만큼 정치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가 중요했다. 이슬람 사상의 발전에 있어 형성기는 사상의 흥미진진한 전쟁터였으며, 결국
정통 수니파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분파로 귀결되었는데, 이 수니파(Sunni)는
대다수 무슬림들이 따르는 확립된 교조가 되었다. 주요 이슈는 믿음과 행위, 운명예정과 자유의지, 계시와 이성,
신의 유일성이 함축하는 것, 코란의 영원성, 코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것인지에 관한 것들이었다.
모하메드가 622년 9월에 메디나로 도망을 간
것이 이슬람 시대의 기원을 이루었고, 632년 6월의 그의
죽음은 상당한 권력과 명예를 갖는 국가를 세우는 데 성공케 했다. 이 짧은 10년의 기간 동안, 사막에 거주하는 아랍의 베두윈 부족들 대부분은
이슬람의 예언자와 동맹을 맺겠다고 서약했으며, 이것은 아라비아 반도를 넘어 알라신의 새로운 신앙을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하지만, 모하메드의 죽음은 유아기의 이슬람 공동체에 첫번째 주요 위기를 가져다 주었다. 이어지는 위기는 이슬람 공동체에서 필경 수니파와 시아파로 영원히 나뉘도록 한 것의 시초가 되었다.
첫번째 주요 위기:
모하메드가 살아있는 동안, 무슬림들은 그가 이슬람의 계시된 메시지에 따라 가장 훌륭한 지시를
내려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가 메디나에서 죽자, (적어도
다수파의 관점에서 보면) 예언자가 그의 후계자에 대한 형식적 지시나 유언을 남겨놓지 않았기 때문에 무슬림들은
심각한 혼란상태에 빠졌다. 계속되는 토론 가운데서, 단 한
가지 점에서는 즉각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신의 계시를 통하여 모하메드는 "예언자들의 봉인(Seal of the Prophets)"이라는
것이 이미 알려졌기 때문에, 예언자의 후계자는 또 하나의 예언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효과적인 지도력을 가지고 이슬람 공동체와 국가의 지속성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후계자를 질서롭게 선출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했다.
결과적으로, 많은 논쟁 가운데, 이슬람 최초의
개종자들 중 한 사람이자 모하메드에게서 신뢰받던 동료인 아부 바크르(Abu Bakr)가 후계자로 선출되었다. 그는 칼리파트 라술 알라(Khalifat Rasul Allah, 신의
사자의 후계자)라는 호칭을 받았으며 이 호칭은 곧 칼리파트(영어로는 "칼리프")로 단순화되었다. 이처럼 예언자의 첫번째 후계자가 선출됨으로써, 이슬람의 독특한 칼리프
제도가 또한 생긴 것이었다. 바로 그러한 시초에서부터, 칼리프직은
공동체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력을 함께 통합시켰다. 초기
무슬림들은 종교와 국가, 종교적인 권위나 조직과 세속적인 것 사이의 차이점을 알지 못했다. 사실, 질서에 대한 엄격한 신정주의적인 구상은 이슬람이 단순히 종교일
뿐만 아니라 도덕적, 영적인 통치수단이자 사회적, 정치적
것으로서 신이 위임한 완전한 체계라는 것인데, 이러한 구상은 모하메드의 언행을 통합한 것이었다.
아부 바크르의 칼리프직은 2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634년에
그가 죽기 전에 그는 개인적으로 우마르('Umar)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644년에 암살당한 우마르는 자신의 후계자의 선출을 위한 새로운 절차를 도입했는데, 그것은 초기 동료 6명의 위원회에서 그들 가운데 새로운 칼리프를
선택한다는 것이었다. 머지 않아, 중요한 메카인 씨족 중의
한 사람인 우트만 브 아판('Uthman b 'Affan)이 선출되어
3대 칼리프가 되었다.
시아파 이슬람의 시작:
그러는 동안, 모하메드가 죽자 마자, 메디나에서는
모하메드의 사촌이자 사위(모하메드의 딸 파티마와 결혼)인
알리 브 아비 탈리브('Ali b Abi Talib)가 아부 바크르나 다른 어떤 후보자보다도 예언자의
뒤를 잇기 위해 가장 자질이 있다고 믿는 소수 집단이 나타났다.이 소수집단은 시아트 알리(Shi'at 'Ali)로 알려졌고 시아(Shi'a)로 다시 단순화되었다. 알리의 후계자 승계는 메디나에 있던 그의 일당의 지지를 받게 되었고, 곧
시아파는 교리를 만들었으며 그들의 교리는 보다 폭넓은 인식을 받아들였다.
시아파는 모하메드가 사실은 후계자를 지명했으며 그 사람은 바로 알리라고 믿었다. (그들은
후계자를 영적인 지도자로 부르기를 좋아하여 이맘(imam)이라고 하였다.) 알리와 그의 동료들은 선거제를 통하여 예언자의 후계자를 선출하는 행위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이것이 무슬림 다수파로부터 시아파를 분리시키게 된 바로 그러한 반란이었다.
정당한 질서에 대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4명의
칼리프들 (알 쿨라파 알 라시둔(al-khulafa'
al-rashidun) 또는 "정통 칼리프"로
알려짐) 은 코란에 담긴 계시의 내용대로 이슬람의 메시지가 담고 있는 모든 포괄적인 규율의 정통 보존자로
여겨졌다. (수니파 이슬람으로 알려진 것은 이러한 정통파였다.)
시아파의 교리에 따르면 이맘들(알리와 그의 직계 후손들)은
종교적인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근거였으며, 가장 중요한 논점은 이슬람의 교리와 종교적 주장의
해석에 관계된 것이었다. 이것은 그들이 코란의 가르침과 이슬람의 성스러운 율법 (샤리아, Shari'a)이 인간을 뛰어넘는 곳에서 나온 것이며 따라서
인간 이성으로는 파악될 수 없는 진리를 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슬람 계시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맘이라고 하는 종교적인 권위자가 필요하다고 시아파들은 인식했다.
알리는 마침내 4대 칼리프로 계승했지만, 시아파는
그가 첫번째 진짜 칼리프라고 믿고 있으며 11명의 다른 칼리프들이 뒤를 이었다. 시아파의 눈에, 알리의 후계자로서의 독특한 자질은, 모하메드의 유언을 통해 표현된 대로 신의 명령에 의해 임명되었다고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차원을 갖는 것이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알리는 또한 신적인 영감을 갖고 있으며 오류와
죄가 무결하고, 따라서 그의 지식에서나 예언자의 뒤를 이은 가르치는 권위자로서나 그는 완전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의 믿음 때문에, 시아파는 "12인"(twelvers, 이맘의 수에 근거하고 있다)이라고 알려졌다. 12번째 이맘이 878년에 신비하게 사라지자, 이맘직은 끝이 나고 울레마(ulema)라고 하는 시아파 종교학자들의
집단조직이 그의 직위를 대신했고 그가 다시 '정당하게 지명된 자(rightly
guided one)'로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의 아야톨라(Ayatollahs, 신의 표적)는 자신들을 역사 끝에 오게 될 이맘의
지위를 공동 관리하는 자로서 인식한다.
하지만, 후계자 계승이 모든 시아파의 동의를 받은 것은 아니었고 또 다른 집단이 떨어져
나와 "7인(seveners)"이라고도
하는 이스마엘파(Ismaelis)가 되었다. 이유는 정당한 7대 이맘 (그래서 마지막 이맘)은
무사 알 카짐(Musa al Kazim)이 아니라 어릴 때 죽은 그의 형 이스마일이라는 분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열"의 결과로 대체로
다음과 같이 결론지을 수 있겠다. 정통 수니파 이슬람은 기본적으로 코란이 최종적인 권위를 가지며 더이상의
계시는 없다고 믿는다. 시아파 이슬람은 정당한 이맘은 코란의 메시지를 추가할 수 있는 신적인 영감과
알라의 권위를 함께 갖는다고 믿는다. 이처럼 시아파 이슬람은 2개의
주요 분파 중 보다 급진적이고, 여러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차기
"이맘"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특별한 주의로 무슬림들을 재통합하려고
시도하였는데, 불행히도 이것은 지하드(Jihad, 이교도에
대한 성전)로 자주 표출되었다.
분열과 또 다른 작은 분열:
이러한 초기 시절에는 더 많은 분열이 무슬림 공동체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