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렌트 박신양의 노래가 실린 음반이 새로 나왔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러서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박신양이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를 도운 국가들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들리나요 >를 불러서 팬들의 감동을 불러이르키고있다.
프로젝트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국가 중 어려움에 처한 10개국에 연예인들이 찾아가 도움을 주는 기획이다. 박신양의 노래가 실린 앨범 '로드 포 호프(ROAD FOR HOPE)'는 방송에 출연한 배우 8명(전광렬, 한고은, 박신양, 유승호, 이성재, 엄지원, 고두심, 한은정)과 뜻을 함께하는 가수들(인순이, SG워너비, 서영은, 화요비, 정인, 에이트, 아이유, 윤하, 박기영, 임태경, 솔, 거미, 휘성, 환희, 장혜진, 먼데이키즈, 민아)이 모여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음반 판매 수익금은 전액 라이베리아, 페루, 시에라리온, 스리랑카, 볼리비아, 우간다, 동티모르, 앙골라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 들리나요 - 박신양_정인 >내 얘기 들었나요 사랑이 들리나요하늘을 향해 속삭인 목소리 바람에 묻힌 건가요내 얘기 들었나요 사랑이 들리나요너무 오래 참고 기다려 왔죠 그대도 나와 같나요사랑이라는 이유로 세상이 온통 그대인 거죠사랑해요 내 심장이 멈추는 그 말난 기다렸어요 기다릴게요 바보처럼 늘 이곳에서 나 당신께 나 당신께 꿈이 될래요내 얘기 들었나요 사랑이 들리나요당신의 눈빛은 빛이 되었고 손끝은 길이 되었죠사랑이라는 이유로 세상이 온통 그대 인거죠사랑해요 내 심장이 멈추는 그 말난 기다렸어요 기다릴게요 바보처럼 늘 이곳에서 나 당신께 나 당신께 꿈이 될래요그대에게 빛이 될게요이제 내 품에 안겨요 내가 그대를 감싸안을게참 따뜻해 그대의 작은 숨소리도감출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죠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나 당신을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