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부터 매주 토요일은 이곳 동서병원에 이발봉사갑니다. 기존 봉사팀이 있는데 팀장이 그리운 못골님이라 은행낭구에 가입했구요..
오늘 나까지 무려 이미용봉사자가 9명이였어요.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략 130명을 깍았으니 대단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식사하는것 빼고는 전부다 오중도 안누고 싶은지 참는건지 무슨 100미터 경주하는거 마냥 깍는거 보면 무척이나 보기좋았습니다..
저야 무릅이 아픈 관계로 사진이나 찍고 감독?을 했습니다..아참..한사람이 하도 머리를 흔들어서 머리를 잡아주는건 했습니다.
고거 하고도 국수한그릇이지만 대접받고 올려니 쪼개 미안터군요..글치만 다음에 많이 하면 되겠지예~
( 맨우측분이 현재 마산시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그리운 못골'님입니다>.맨좌측은 내칭구 해군사무관..내년에 정년퇴임하는데도 노후를 대비하여 저렇게 기술연마중.
전체모습..
알콜중독에다 ...중퐁까지 와서..머리를 잡아줌..이환자말고도 또 한번 잡았습니다..
..
내 쫄빙..은숙이 ..4월9일부터 봉사다니면서 불과 20일만에 내코치가 필요없이..
이제는 혼자서도 잘해요^^
첫댓글 머셔...순 아즘덜 사진이네...하이튼...무릎 꼬뱅이가 아프시담서두 쪼차 가시는 이유를 알그쓰...그나저나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 긍가 미소가 넘 이쁘네요..얼굴도...
나랑,은숙이,경숙인 미소빼면 마카다 쓰러져...그래서 우린 미소봉사회...
봉사하는 즐거움은 봉사를 해본사람 만이 안다지요?......참 좋은일 하십니다.
언제나 격려의 말씀에 힘이 팍팍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웃짜님 비록 모든 봉사자님들 수고 많아 하셨어요,,
성화님 잘하고 있지요?..정말 잼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
영미님도 참석할래요?..노는 가위 하나 있거든요..한달만해도 은숙이 실력정도는 만들어져요.
그리운못골님..반갑습니다. ^^*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라 표정도 넘 밝고 좋습니다...*^^*
첨엔 옥수수로 가입했다가 닉을 바꾼거같어요..수년째 저자리를 지켜오고있져..대단한 분입니다.보통은 그냥 몇번하다 그만두는데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하고 있슴을 인정함니다,
열쉼히 봉사 하는군,,,,
다들 착해 보이시네요. 얼굴에 써져 있습니다.^^
우리님들 대단하네요~~ 봉사는 99% 마음과 1% 행동이있어야 실행할수있지요 ~~~ 그 1% 가 중요합니다~~~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세요~~~
주물주물!!
역쉬....은숙이 들은 착하고...예쁘고...ㅎㅎㅎ
우리집에도 이미용봉사를 오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다들 넘 고마우신 분들이예요.우리집 풍경과 너무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