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외모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하고 싶진 않지만....제가 일을 하고 있는곳에 관한 이야기에요...제가 알바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 동유럽에서 온 여자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얘쁜정도가 아니라 멍하니 쳐다보게 할정도의 외모...(가끔 볼때마다 저 친구를 명동 한복판에 데려다 놓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도..ㅋ) 암튼 너무 예쁩니다.. 일하는곳에 있는 남자들이 다들 난리칠 정도죠...외국애들한테 무뚝뚝 하던 영국 남자애들도...그 친구 앞에선 이탈리아 남자 마냥...Friendly & talkative 로 변하더군요.. 아무튼 그냥 놀라웠습니다...오와...나는 영국에서 친구 사귈려면 노력도 해야하고 바쁘고 피곤해도 친구사귈려면 따로 시간내서 socialise 해야 하고 하는데..외모가 뛰어나니깐 노력안해도 주변의 "사랑" 을 얻는구나 했죠...그렇다고 제가 뭐 문제 있는 사람은 아니고 평범한 보통 사람인데...누구는 저렇게 쉽게 쉽게 주변 사람을 좌지 우지 하는것 보면서 급 우울해 지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무뚝뚝하게 대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조금 약오르는것도 있고, 외모로 나를 좌지우지 하진 못해!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ㅋㅋ 아무쪼록 저는 남자로써 그냥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사람을 좌지우지 할수있을것 같아서...
글쎄요..솔직히 이쁜게 다 좋은것만은 아니죠..자살한 모델들이나 장자연씨, 최진실씨 등 이쁜 연예인들 자살한거보면 그만큼 마음이 힘들었겟죠. 프린세스 다이어나..보세요..얼마나 파라만장한 삶입니까? 저라면 그냥 평범하게 생기되 마음이 편하고 특출한 재주가 있는게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이 이쁜여자한테만 잘해주기보다, 성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던가, 권력(파워)로 조종하려고 하는경우가 많아서..좋은남자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붙어서 힘든 인생입니다..게다가 질투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데요. 심한경우에는 병적으로 혐호하는 여성까지 있어서..사는게 힘들때도 있다고 합니다.
동박꼴님이 말씀하신 쓰레기라는게..제가 볼땐 시덥잖은..사람 품성이 진득함은 없고 가벼운 남자들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그물망이 작으면 피라미들만 꼬이는거고..피라미들이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큰 대어가 잡히기도..그게 쉬운게 아니죠.. 굴러들어온 피라미들은 적당히 죽지않을만큼 데리고 놀다가 적절한 시점에 방사 시켜주는게 대인배의 자세같네요. 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마 장단점이 있을꺼에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다는건 좋은 사람들한테도 나쁜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다는 얘기구 이상하게도 이쁜 여자들한테 꼭 나쁜 남자들 애인이 많데요. 아마 그런 남자들이 더 독하고 경쟁력이 강해서 예쁜 여자들을 차지해서 그러나.. 저두 유럽애 하나 아는데 정말 이쁘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암튼 같은 여자인 내가 봐두 유럽애들중에 예쁜 애들이 많긴하던데..^^ 하지만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으리라 봐요. 그 친구도 힘들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냥 친구로 편하게 지내세요^^
모든 면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그 인형같은 여자분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겠지요...자신에게 들이대는 그 모든 남자들이 제대로 보이겠어요???그저 외모에 혹해서 들이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물론 친절하고 잘해주니 편하기도 하겠지요..ㅠㅠ 그래도 좋으니 한번 예쁘고 섹쉬해 봤으면...
아.. 그냥 마냥 부럽네요~ ㅋㅋ 지나갈때 다들 쳐다보고 다들 호의적이고... 그러나 예전의 아시던 선생님꼐서 해주시던 말씀이, 외모가 너무 예쁘면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필요이상의 모든것에 기대를 많이 하기때문에 기대치에 계속 부응하기가 힘들것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좋으니 자체발광을 내는 외모가 되어봤음 하는건... 모두의 소망이겠죠.ㅎㅎ 근데, 얼마나 예쁜지 저도 보고싶어요... ^^
부럽네요 ㅋㅋ 뭐 잘생기고 이쁜 사람에게 끌리는건 인간의 본능아닐까요. 정말 슬프지만 -_- 그래도 결국 처음 첫인상이야 좋고 그렇지만 나중에 지내다 보면 성격이 더 중요한건 사실이니 평범한 사람들은 성격으로 승부해야죠 뭐. 근데 진짜 멍하게 만들정도라..얼마나 이쁘길래..궁금해요.
첫댓글 good looking 이기만 해서는 안될듯, ㅋㅋ 성격도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남들 앞에서는... 아무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쉽게 호감을 얻긴 하는듯 싶어요 ^^;;
저한테 묻지마세요-_ㅜ 으힛 잘생겨지고싶은 1인.
2222 이뻐지고싶은 1인.....ㅜㅜ
2222 이뻐지고싶은 1인.....ㅜㅜ
제가 잘생겨서 아는데 별 느낌없습니다. 자존심만 쎄져요. 여자들은 잘생긴남자 좀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안꾸밉니다.
간첩씨! 거짓말 하면 끌려갑니다.
ㅎㅎㅎㅎㅎ
그 친구는 얼마나 귀찮겠어요. 혼자 편히 있고 싶어도 뛰어난 외모때문에 주위사람들이 가만히 안두니... 장단점이 있겠죠!
신은 공평하다 했습니다.
전 그 이쁜 여자분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 이쁘시길래...ㅋㅋ
글쎄요..솔직히 이쁜게 다 좋은것만은 아니죠..자살한 모델들이나 장자연씨, 최진실씨 등 이쁜 연예인들 자살한거보면 그만큼 마음이 힘들었겟죠. 프린세스 다이어나..보세요..얼마나 파라만장한 삶입니까? 저라면 그냥 평범하게 생기되 마음이 편하고 특출한 재주가 있는게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이 이쁜여자한테만 잘해주기보다, 성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던가, 권력(파워)로 조종하려고 하는경우가 많아서..좋은남자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붙어서 힘든 인생입니다..게다가 질투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데요. 심한경우에는 병적으로 혐호하는 여성까지 있어서..사는게 힘들때도 있다고 합니다.
동박꼴님=뛰어난 외모의 소유자?ㅎ 경험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ㅎㅎ
..좋은남자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붙어서 힘든 인생입니다..게다가 질투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동박꼴님 매춘업? 술집? 같은데 종사하시는가봐요. 그렇게 쓰레기형 남성이 많은 환경을 찾기도 쉽지않을텐데요.
동박꼴님...장자연 최진실...그렇게 안 예뻐요..^^;;;;그리고 프린세스 다이아나도..그리 안 예쁜데.....
동박꼴님이 말씀하신 쓰레기라는게..제가 볼땐 시덥잖은..사람 품성이 진득함은 없고 가벼운 남자들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그물망이 작으면 피라미들만 꼬이는거고..피라미들이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큰 대어가 잡히기도..그게 쉬운게 아니죠..
굴러들어온 피라미들은 적당히 죽지않을만큼 데리고 놀다가 적절한 시점에 방사 시켜주는게 대인배의 자세같네요.
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 그냥 예쁜 정도가 아니라 멍하니 쳐다보게 할 정도의 외모 ... 사진좀 굽신굽신 ~.~; 음 .. 전 태어나서 딱 한번 겪어 본적이 있는데 .. 진짜 그냥 멍하니 쳐다보게 되더군요 . 그 맘 압니다 ㅎㅎ
사진을 못보여드려서 안타깝지만..ㅎ 그냥 동화속에 나오는 천사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마 장단점이 있을꺼에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다는건 좋은 사람들한테도 나쁜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다는 얘기구 이상하게도 이쁜 여자들한테 꼭 나쁜 남자들 애인이 많데요. 아마 그런 남자들이 더 독하고 경쟁력이 강해서 예쁜 여자들을 차지해서 그러나.. 저두 유럽애 하나 아는데 정말 이쁘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암튼 같은 여자인 내가 봐두 유럽애들중에 예쁜 애들이 많긴하던데..^^ 하지만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으리라 봐요. 그 친구도 힘들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냥 친구로 편하게 지내세요^^
모든 면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그 인형같은 여자분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겠지요...자신에게 들이대는 그 모든 남자들이 제대로 보이겠어요???그저 외모에 혹해서 들이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물론 친절하고 잘해주니 편하기도 하겠지요..ㅠㅠ 그래도 좋으니 한번 예쁘고 섹쉬해 봤으면...
아.. 그냥 마냥 부럽네요~ ㅋㅋ 지나갈때 다들 쳐다보고 다들 호의적이고... 그러나 예전의 아시던 선생님꼐서 해주시던 말씀이, 외모가 너무 예쁘면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필요이상의 모든것에 기대를 많이 하기때문에 기대치에 계속 부응하기가 힘들것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좋으니 자체발광을 내는 외모가 되어봤음 하는건... 모두의 소망이겠죠.ㅎㅎ 근데, 얼마나 예쁜지 저도 보고싶어요... ^^
ㅎㅎ어쩌죠 호감가는 외모를 가진 죄인에게 판사들이 무죄를 선고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격이 중요합니다..
외국친구만들기는 성격이 모든걸 좌지 우지 한답니다. 그리고 마음을 여세요 ~그럼 진정한 친구도 사귈수있죵
사람이 본능이 '미'를 추구하는 지라, 매력있는 외모가 경쟁력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땐 사랑받는다..라기 보다는 호감같은 일시적 효력이에요. 결국에는 인격이 결정짓는다고 봅니다.
그렇죠..인격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가고있습니다. 그 이유인즉 제가 관련 글을 올릴께요.
동박꼴님은 왠간해서 글 올리지 마시지 그러셔요. 저기 영국일기에서 된통 쪽먹으시던데..
이쁜여자들이 애인생기면 더 매달리고 기대는... 풍요속의 빈곤이 많습니다...
미의 기준을 밖으로 보이는 얼굴가죽이 아니라 방사능 스캔을 하여 뼈다귀의 우월함으로 해야 해...그저그저...
푸하하하~~ 혹시나 사진이 올라왔을까 보다가..저도모르게 님글보고 빵 터졌네요~~ㅋㅋㅋ방사능 스캔...뼈다귀의 우월함..ㅋㅋㅋㅋㅋ
부럽네요 ㅋㅋ 뭐 잘생기고 이쁜 사람에게 끌리는건 인간의 본능아닐까요. 정말 슬프지만 -_- 그래도 결국 처음 첫인상이야 좋고 그렇지만 나중에 지내다 보면 성격이 더 중요한건 사실이니 평범한 사람들은 성격으로 승부해야죠 뭐. 근데 진짜 멍하게 만들정도라..얼마나 이쁘길래..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