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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카페 게시글
이런 저런 이야기 예쁘고 잘생기면 어떤 느낌인가요? -0-;;
해가지는나라 추천 0 조회 755 10.06.13 07:3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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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3 07:40

    첫댓글 good looking 이기만 해서는 안될듯, ㅋㅋ 성격도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남들 앞에서는... 아무래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쉽게 호감을 얻긴 하는듯 싶어요 ^^;;

  • 10.06.13 09:00

    저한테 묻지마세요-_ㅜ 으힛 잘생겨지고싶은 1인.

  • 10.06.14 05:01

    2222 이뻐지고싶은 1인.....ㅜㅜ

  • 10.06.14 05:01

    2222 이뻐지고싶은 1인.....ㅜㅜ

  • 10.06.13 10:18

    제가 잘생겨서 아는데 별 느낌없습니다. 자존심만 쎄져요. 여자들은 잘생긴남자 좀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안꾸밉니다.

  • 10.06.13 11:11

    간첩씨! 거짓말 하면 끌려갑니다.

  • 10.06.13 17:37

    ㅎㅎㅎㅎㅎ

  • 10.06.13 11:09

    그 친구는 얼마나 귀찮겠어요. 혼자 편히 있고 싶어도 뛰어난 외모때문에 주위사람들이 가만히 안두니... 장단점이 있겠죠!
    신은 공평하다 했습니다.

  • 10.06.13 11:27

    전 그 이쁜 여자분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 이쁘시길래...ㅋㅋ

  • 10.06.13 12:46

    글쎄요..솔직히 이쁜게 다 좋은것만은 아니죠..자살한 모델들이나 장자연씨, 최진실씨 등 이쁜 연예인들 자살한거보면 그만큼 마음이 힘들었겟죠. 프린세스 다이어나..보세요..얼마나 파라만장한 삶입니까? 저라면 그냥 평범하게 생기되 마음이 편하고 특출한 재주가 있는게 더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이 이쁜여자한테만 잘해주기보다, 성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던가, 권력(파워)로 조종하려고 하는경우가 많아서..좋은남자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붙어서 힘든 인생입니다..게다가 질투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데요. 심한경우에는 병적으로 혐호하는 여성까지 있어서..사는게 힘들때도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6.13 15:26

    동박꼴님=뛰어난 외모의 소유자?ㅎ 경험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ㅎㅎ

  • 작성자 10.06.13 15:27

    ..좋은남자보다는 쓰레기가 많이 붙어서 힘든 인생입니다..게다가 질투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 10.06.13 16:32

    동박꼴님 매춘업? 술집? 같은데 종사하시는가봐요. 그렇게 쓰레기형 남성이 많은 환경을 찾기도 쉽지않을텐데요.

  • 10.06.13 17:38

    동박꼴님...장자연 최진실...그렇게 안 예뻐요..^^;;;;그리고 프린세스 다이아나도..그리 안 예쁜데.....

  • 10.06.13 19:46

    동박꼴님이 말씀하신 쓰레기라는게..제가 볼땐 시덥잖은..사람 품성이 진득함은 없고 가벼운 남자들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그물망이 작으면 피라미들만 꼬이는거고..피라미들이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큰 대어가 잡히기도..그게 쉬운게 아니죠..
    굴러들어온 피라미들은 적당히 죽지않을만큼 데리고 놀다가 적절한 시점에 방사 시켜주는게 대인배의 자세같네요.
    전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 10.06.13 12:54

    저도 궁금하네요 --; 그냥 예쁜 정도가 아니라 멍하니 쳐다보게 할 정도의 외모 ... 사진좀 굽신굽신 ~.~; 음 .. 전 태어나서 딱 한번 겪어 본적이 있는데 .. 진짜 그냥 멍하니 쳐다보게 되더군요 . 그 맘 압니다 ㅎㅎ

  • 작성자 10.06.13 15:33

    사진을 못보여드려서 안타깝지만..ㅎ 그냥 동화속에 나오는 천사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10.06.13 16:37

    아마 장단점이 있을꺼에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다는건 좋은 사람들한테도 나쁜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다는 얘기구 이상하게도 이쁜 여자들한테 꼭 나쁜 남자들 애인이 많데요. 아마 그런 남자들이 더 독하고 경쟁력이 강해서 예쁜 여자들을 차지해서 그러나.. 저두 유럽애 하나 아는데 정말 이쁘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암튼 같은 여자인 내가 봐두 유럽애들중에 예쁜 애들이 많긴하던데..^^ 하지만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으리라 봐요. 그 친구도 힘들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냥 친구로 편하게 지내세요^^

  • 10.06.13 17:48

    모든 면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그 인형같은 여자분도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겠지요...자신에게 들이대는 그 모든 남자들이 제대로 보이겠어요???그저 외모에 혹해서 들이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물론 친절하고 잘해주니 편하기도 하겠지요..ㅠㅠ 그래도 좋으니 한번 예쁘고 섹쉬해 봤으면...

  • 10.06.13 21:05

    아.. 그냥 마냥 부럽네요~ ㅋㅋ 지나갈때 다들 쳐다보고 다들 호의적이고... 그러나 예전의 아시던 선생님꼐서 해주시던 말씀이, 외모가 너무 예쁘면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필요이상의 모든것에 기대를 많이 하기때문에 기대치에 계속 부응하기가 힘들것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좋으니 자체발광을 내는 외모가 되어봤음 하는건... 모두의 소망이겠죠.ㅎㅎ 근데, 얼마나 예쁜지 저도 보고싶어요... ^^

  • 10.06.14 03:15

    ㅎㅎ어쩌죠 호감가는 외모를 가진 죄인에게 판사들이 무죄를 선고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격이 중요합니다..
    외국친구만들기는 성격이 모든걸 좌지 우지 한답니다. 그리고 마음을 여세요 ~그럼 진정한 친구도 사귈수있죵

  • 10.06.14 05:46

    사람이 본능이 '미'를 추구하는 지라, 매력있는 외모가 경쟁력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땐 사랑받는다..라기 보다는 호감같은 일시적 효력이에요. 결국에는 인격이 결정짓는다고 봅니다.

  • 10.06.14 16:02

    그렇죠..인격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가고있습니다. 그 이유인즉 제가 관련 글을 올릴께요.

  • 10.06.14 19:09

    동박꼴님은 왠간해서 글 올리지 마시지 그러셔요. 저기 영국일기에서 된통 쪽먹으시던데..

  • 10.06.14 12:00

    이쁜여자들이 애인생기면 더 매달리고 기대는... 풍요속의 빈곤이 많습니다...

  • 10.06.14 17:50

    미의 기준을 밖으로 보이는 얼굴가죽이 아니라 방사능 스캔을 하여 뼈다귀의 우월함으로 해야 해...그저그저...

  • 10.06.15 00:41

    푸하하하~~ 혹시나 사진이 올라왔을까 보다가..저도모르게 님글보고 빵 터졌네요~~ㅋㅋㅋ방사능 스캔...뼈다귀의 우월함..ㅋㅋㅋㅋㅋ

  • 10.06.14 22:15

    부럽네요 ㅋㅋ 뭐 잘생기고 이쁜 사람에게 끌리는건 인간의 본능아닐까요. 정말 슬프지만 -_- 그래도 결국 처음 첫인상이야 좋고 그렇지만 나중에 지내다 보면 성격이 더 중요한건 사실이니 평범한 사람들은 성격으로 승부해야죠 뭐. 근데 진짜 멍하게 만들정도라..얼마나 이쁘길래..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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