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지만;;
저희학교의 2학기 기술가정 수행평가는 십자수입니다;
손재주 빵점이라서;;
손톱 밑...(하필!) 은 다 찔려버린지 오래고
스트레스가 이빠이 ;ㅁ;
4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는데 다 세어본 결과...;;;
25칸 했어요 -_-;;
이거 점수는 둘째치고 끝낼 수 있기는 할까;;
게다가 미술은 아트스크래치님의 압박이고
11월에 음악수행평가는 자유연주라서
악보는 다운받아놨는데 연습하기가 도무지 -_-;;;;;
그래서 그냥 작년에 쳤던 거나 칠까......<-(귀차니즘 레벨 백만;;)
여하튼 인문계주제에 무슨 쓸데없는 짓이 이렇게 많아 -ㅅㅠ
해찬들 내인생의 여드름!!
첫댓글 하아..십자수...ㅠ그래도 바느질 보다는 나을지도..[십자수 바늘은 그나마 뭉툭하니까...ㅠㅠ]
차라리 십자수가 나아요 .ㅜㅜㅜ.바느질 하다가, 손가락이 온통..-_ㅜㅜ
십자수~그거 정말 정성이랑 시간을 요하는건데...얼마전 액자용꺼 완성했었는데..대략 3달걸린....팟팅이삼~!!!
앗...중학교때인가..고등학교때인가...동양 서양자수로....실기..해서..A받았던...엄..그때가 아마 승훈님 5집 마크로..신나게 자수 했던 기억이...;;;;(그래서 광명을 찾았다는...);;;;; 가까우면 제가 대신 해서 드릴수도 잇는데~~ 그런거 좋아라~ 하거든요
문희준 앨범 마크로 하신건 아니구요??? 음..... 아, 그때는 문희준이 롹을 안하고 댄스를 했던가 ㅋㅋㅋ
십자수 재밌어요 ㅎㅎㅎ 요시키상 하다가 공백기간이 몇년이되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