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chocopie@hanmail.net]
●작가[햅피、]
●쉼터[http://cafe.daum.net/happygoqvl]
※※※우주정복、※※※
♬40.
....
.....쿵덕쿵덕...
행여나 요 썩은별이 잠에서 확 깰까봐...
심장은 더욱더 쿵덕거려와...ㅡ.,ㅡ..
조용히
집게손가락으로 조은별이의 작은코를 잡아보았다..
.....
...=_=....
.....
..."컹...크컹컹...-_-"
....
..꽤나 숨이 막힌지,
목이 멘 작은 신음 소리가 났다..ㅡ.,ㅡ..
..
..마치 암탉이 삑사리를 낸듯...
.....하여튼 기분이 묘하군...ㅡ.,ㅡ..
....
..그래서 난 그녀의 코를 몇 번이나 잡았다 놓기를
즐긴건지도 몰라..=_=..
.....
...
.....
..잠시후.
.............
......
..................
...
투덕투덕...=_=....
화장지 두칸을 정확히 떼어내...
돌돌돌...-ㅇ-...
최대한 굵고 길다랗게 만든 휴지뭉탱이를
두손에 꾸욱 쥔채..
...
....드르렁 대는 조은별이의 코에..
하나씩...하나씩...
그리고..
내 주먹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동그랗게말아
조은별이의 이빨 사이에 끼워주었다...ㅡ_ㅡ..
됐다.이만하면 성공이야.
하하하-_-
...
..제발..제발...내일 아침이면
요 썩은별이 이 휴지를 씹어삼키기를...=_=....
...............
........
..............
......
.........................................
.........................................
................................
....
..그날밤 꿈은 참 이상했다..=_=..
개울가에서 개코원숭이가 목욕을 즐기고 있었고...
티라노 발가락이 열여덟개로 늘어나있었고..-.,-..
오락실서 본 추리링 아저씨가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그런 요상한 꿈을 꾸었다...-.,-...
....
......
..............................
....................
.............................
...................................................................
..............
.........
"일어나,아줌마!"
....
....ㅡ_ㅡ.....
"일어나있어."
"그래?몰랐어-_-
근데 우주오빤?"
...ㅡ_ㅡ..
모닝때부텀 니 목소리 들어서 기분이
썩 좋지 않는구만,
또 눈치없게 우주를 찾는구나 너...ㅡ_ㅡ
"없어-_-저리 좀 비켜."
"너 어딨는줄 알잖아~"
"자꾸 너,너 해라?어린게 진짜 =_=^"
어린놈의 새끼가 ㅡ_ㅡ.....
겁대가리를 어데 놓고 온겨..=_=
"그럼 아줌마-0-!!"
...
..이 싸가지가 황금으로 떠버린뇬 같으니라고....-.,-...
....
..
"...아참.
오늘 누가 내 코에 휴지 넣었어?
짜증나.이미지 손상 됐잖아."
....
..넌 어제 이미지 손상 제대로 한거같은데....=_=...
"몰라.그걸 나한테 왜물어-_-..
글고 이제 나 아는척 하지마.
난 싸가지 없는애들 제~~~~~일 싫어해-_-^"
"-0-..어이가 없네.
짜증나..진짜 누가 내 코에 넣은거야?
설마 아줌마 니가 그런건 아니지?"
...
..엉..어젯밤 작업을 했다만...ㅡ_ㅡ...
"아니-_-모르는 일이야."
"짜증나.
누가 내 코에 넣었잖아..
것도 모양도 못생기게!"
"...=_=....
입안엔 아무것도 없디?"
...
..왜 자꾸
코에 박힌 화장지 얘기만 꺼내지..-_-^..
"입안?ㅇ_ㅇ"
"엉..-_-"
"아무것도...없었는데....?"
...
..내 심상치 않은 표정을
바라보던 조은별이는-_-약간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되묻는다...=_=
"..왜...뭐있었어?입안에?"
"...아니여..=_=.."
...
...아마도...
니가 자는새에 휴지를 씹어삼킨듯 하구나...=_=...
.............뭐...
....생명엔.........지장이 없겠지.........ㅡ.,ㅡ.....
....
...그렇겠지..암..없어야해.....-.,-...
.......
...무조건 그래야해...ㅡ_ㅡ...
...
..그때-_-..
딸칵..
문을 열고 들어서는
상체가 상당히 발달한-_-간호사와
할머님이 들어오셨다...ㅡ_ㅡ
"은별아 ^-^
정의사 선생님이 은별이좀 보자는데?^-^"
"의사선생님이요?ㅇ_ㅇ네 ~"
...
..=_=...
나에게 대하던..
눈빛,말투,행동이 확 달라진채
총총 걸음으로 문을 살포시 닫고 나가는 저 악마년=_=..
...
..저거 커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악역이 되겠는데....ㅡ.,ㅡ...
...
..
"...헐헐헐...아가..무슨생각을 그리하셈.?"
...
...=_=...
"..할머님..안녕하세요...-_-"
"...헐헐..난 그런 인사 싫은디..-_-"
"아하.......
..그렇군요......그럼 무슨 인사를 원하신지요-.,-..."
"헐헐...아이참~..
난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는 왠지 정이 안가더라구..~
헐헐헐..'안녕하셈'...어때...훨씬 더 정이 가지 않우..?"
....
..할머님...=_=...
이 할머님은..무언가가 특별해...
...상당히...-.,-....
"..허허..-.,-..그렇군요,할머님.."
"..고럼고럼..
앞으로 그래줄꺼지?헐헐헐...=_="
"..네...그래얍죠...-_-..."
"헐헐헐..
아이고..착한 우리아가...할미가 바나나킥 줄까...?"
..
..부시럭-ㅇ-...
바지안에 넣어둔것으로 추정되는 바나나킥 과자봉지가 모습을 들어내고...=_=...
...
..할머님은....정말 요상한 할머님은..
봉지를 뜯어 나의 입에
기다랗고 노란 바나나킥을 스윽 넣어주셔...=_=...
"아이코..잘도 먹네..헐헐헐..
역시 우리나라표 바나나킥이 맛있쟈..?
저~..할미 옆에 꼬마아이는 이런 하찮은건
입에 댈생각도 없다더라..헐헐헐...=_="
..
....조은별 니가 감히
바나나킥을 모욕해?..=_=..감.히.
그렇게 할머님이 주시는
바나나킥을 먹으며 할머님과 다정스레 몇마디 담소를 나누고 있자..
"어머!
아줌마 너도 이젠 그런걸 먹어?!"
...
..큰 리본이 달려있는 곰돌이 머리띠를 한채,
두손을 허리츰에 올려놓고 말하는 악마뇬.=_=...
"뭐 어때서 -.,-...
..맛있구만...=_="
"그래?
난 그런거 못먹어봤어.고급 프랑스제 과자만 먹거든..^ㅇ^"
"그러다 이빨에 프랑스표 똥 차겄네..-.,-..."
"뭔말이야?"
"니 입 고급이라고,악마년아 -.,-.."
"내가 원래 고급이야.아참.
너 그거 먹지말고 오늘 우리집 가볼래?"
"너네집?-_-"
"엉.가볼래?"
"가줄까?-.,-..."
"싫음말고 ~"
"한번 가 주마..ㅡ.,ㅡ.."(실은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_=)
.......
....
"잠시만.
기사 아저씨 불러야지..^ㅇ^"
기사를 부른답시고,-_-
은근히 폰을 힘차게 꺼내드는 악마년=_=.
...
...디카폰 이다...ㅡ.,ㅡ...
...
....난 그때 슬그머니
내 폰을 주머니 속에 찔러넣게 되었다....=_=...
...
..내가 초라해보여...-.,-...
...제길슨....
....
...
"네..아저씨.
저 병원인데 집 잠시 갈려구요.
네.지금 오세요.네^ㅇ^"
소리좋게 폰을 닫고
나의 손을 스윽 잡는 악마년=_=
"뭐야.놔 -_-"
"가자며~
너 이 병원 길 잘모르잖아.."
...
..=_=...아주 날 깎아내려라.깎아내려...-_-..
..........
....
#병원밖
.....
..그렇게 악마년의 손에 끌려
때깔나는 차에 올라타 -.,-....
...
..이런 차는 드라마에서나 보는 건데...
..=_=...묘한...기분이야...
...
차창문으로 머리를 쭉빼어
찬바람으로 숨울 돌려쉬고 있었다.
...
..그리고.
..12분간을 더 쌩쌩 달렸을까............
........
....으리으리 하게 큰집앞에
차를 세우는 기사양반=_=.
"내려."
기다렸단듯이
땅에 발을 디딛는 악마년=_=
"여기가..너네 집 이니?-.,-.."
..
..태연한척..태연한척..=_=..
놀라지말자 -.,-....
"그래.들어와.."
의기양양하게 커다랗고 멋진 대문을 열고 척척척.
길게 뻗은 계단을 올라서는 악마년-_-..
우리집 대문은 녹슨 초록 대문인데..ㅡ.,ㅡ...
아아..비교되는 현실이여...=_=...
그나저나.
뭔 집이 이렇게나 커 ..=.,=...
....
..
#집안.
...
..몇십개의 계단을 힘들게 올라서서
드디어 집안에 들어섰다..
...
..그러자 보이는 온갖 장식품들=_=...!!...
...
..상당히 비싸보이는걸..-.,-....
툭하고 치면 깨질듯한 동상-.,-...
누구의 동상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어..=_=...
"아줌마!은별이 왔어요 ㅇ^ㅇ!!"
"어..아이구>_<언제 오셨어요..^ㅇ^"
"방금요 ㅇ_ㅇ
인사하세요.저 아는척 하는 언니예요 ^ㅇ^"
..
..아는척...=_=..이란 말이 심하게 거슬리지만
아줌마가 어여쁘게 나에게 고개를 꾸벅여주었으므로
나도 군말않고 고개를 꾸벅였다..
..
..파출부도..있구나...
......ㅡ_ㅡ.......
...
.."...너 꽤 잘산다 -_-..."
"응.뭐 그저그렇지..
아빠가 대기업 사장일뿐이야."
...
..그래-_-...
"아줌마.
전에 아빠가 사온 과자 있죠?
그거 몇개만 꺼내주세요..^ㅇ^"
"그래요.^ㅇ^"
"우린 올라가자.
내방 보여줄께."
...
..=_=..조용히 집안을 휘휘 둘러보며
악마년의 뒤를 따랐다...
이 큰집에선 널 따라다녀야겠어 =_=
혹시 모르잖아.
내가 이 집에서 길을 잃어버릴지도.......ㅡ.,ㅡ.....
...
..그렇게 도착한 악마년의 방.
"여긴 그나마 평범하다?-.,-^"
"응..
아참..나 너한테 할말있는데..-_-"
...
갑자기 내손을 잡아채는 악마년=_=..
"뭐야.이손 놓아 -.,-."
딸칵..
문이 열린다.
아주머님.아주머님 이로군.ㅇ_ㅇ
아주머님이 붉은빛이 맴도는
음료수와 에이스와 비슷한 형체를 가지고있는
과자를 가지고 오셨다 -.,-..
"먹으면서 얘기하자.
아줌마.
여기 놓고가요."
"그래요..^ㅇ^"
항상 웃음을 달고사시는듯.
한번이라도 미소를 잃지않는 아줌마는
나와 악마뇬 사이에 과자를 놓고
조용히 사라지셨고...
...
..간절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부담시런 악마뇬의 눈빛공세도
받아야했다..=_=
"뭘봐.
근데 이건 뭐야.포도주로 뵈는데?-.,-.."
"비슷한거야.먹어봐."
"나 술 먹음 안되-.,-.."
"먹어!먹어!-_-!"
....
..얘가 왜이래..-_-
"먹어.맛있어.
너 평~생 가도 못먹어볼건데..?-_-..."
..
...그건 그렇지..
나도 지금 이건 난생 처음 보는거니께...-.,-...
한번...먹어봐?...
"먹어볼까...-.,-..."
.........
....
..............
...
....
..
....30여분이 흐른 지금.
땅이 위로 솟았다 꺼졌다 해..-.,-..
"프허..-.,-..
우~~~~~~~~주 연락처?!!!
와오 -0- 맛있군.맛있어!한번 더 >_<!"
"그래그래-_-맘껏 먹어.
우주오빠 폰번호 뭐냐구."
"오호라~~
너 우주 연락처 따낼려고!!!
나에게 술을 먹인것이구나!!!!!!!!!!!
요망한것!!!!!!!!!!-.,-!!!!!!"
...
..프허허..기분이...기분이 조오타...-.,-...
...
..슬슬..잠이 쏟아지기 시작해...~
"아 뭐냐고~"
"공일공!!..."
.......ㅇ_=...하암......
...
..안되겠구나...잠이..
...너모 오는구나...-.,-.....
..........
...풀썩...
"어?!야야야!!!!!
일어나!!!!>_<!!!!!!!!!!!"
..
..난 그대로 침대에 고꾸라졌고....
...
....몇시간이 흐를때까지
거기서 잠들어야했다...=_=..
...........................
...................
...................................
..........................................
........................
....
..........
............................
............................................
......
...
...그렇게..
조심조심 잠에서 깨어 실눈을 떴을땐...=_=
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악마년과 마주할수가 있어.
"너 왜 자?ㅜ^ㅜ"
"넌 왜울어-_-..
아..머리아파..ㅜ^ㅜ"
"기뻐서 그런다!!!-_-
빨리가!전화통화 할사람있어!!!ㅜ^ㅜ"
빼액-.
소릴 지르며 울어제끼는
악마뇬 -.,-..
..
덕분에 난 그 집에서 영문도 모른채
쫓겨나야했고-.,-....
뻘쭘함과 황당함에
가만히 커다란 대문을 바라보고있자,
주머니에 꽁꼼 숨겨져있던
폰이 미친듯이 울려대 ..
"....여보예요..-.,-"
>...응.여보다.
"...안녕,우주야=_="
>어디야.
왜 전화 이제받아.=_=
"너 방금 한거아냐?"
>열통도 넘게 했었다.병신아..^ㅇ^
"...아...그렇구나...잔다고 몰랐어."
>어디야...갈께.
"아니야.
괜찮어,괜찮어..혼자 갈수있어"
>병신아...어둡잖아...
지지바는 밤에 혼자 다니는거 아니야.=_=.
"괜찮데도...~"
그러고보니 너무 늦은거 같아..ㅇ_ㅇ..
하늘이 쌔까만게 참 예쁘구나..
.................
......뚜벅뚜벅........
....
..그때 내두귀에 파고드는
또다른 발자국 소리.
....
...뭐야.무섭게..=_=..
>...어디냐고 물었다.
"괜찮데도-0-
너 어디야?"
>병원밖.
"춥잖아~집에 들어가!"
>..병신아.
니가 여기 없는데 추운게 문제냐...?
"헤..>_<..괜찮데도~..
나 다와가~은별이 집에서 놀다 가는거여.."
...
..보폭을 늘려
빠르게 걸었다..
왠지모를 불안함에..
왠지모를 무서움에..
난 그렇게 보폭을 넓혀 빠르게 걸었다...
...
..내가 빠르게 걸으면 걸을수록
똑같이 빠르게 다가오는....
...알수없는 사람.
...
..불안함에 설마 하고
고갤 돌려보려하자.........
.........
.....
..."히...예쁜아........"
....
..내 어깨를 꽈악 쥐는........
.....커다란손......
.........
....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우주정복、[40]※※※
햅피、
추천 0
조회 1,925
05.01.30 01:31
댓글 35
다음검색
첫댓글 ㅡㅡ헉!!누구여- -?! 그 오락실에서 그 미친아저씨?!.............
왁왁!! 이번엔 또 뭐에요 ㅇ_ㅇ!!.....
저 망할놈이 =,.= 어디 감히 하나를 너 죽어!!!!!!!!!!!!!!!!!!!!!!!!!!!!!!!!
허억!!!!!=0=!! 우주를 불러요! 우주르으으을! ㅡ.,ㅡ
헉!!!! 근디 나는 아자씨보다 왜-_ - 더,, 조은별년이 더 밉지 - _- 아 재수없쏭-_-
ㅡ.,ㅡ.........은별아 너 죽어 죽어 임마 아저씨는 또 뭔데요 -_-..(맘대로 아저씨라 단정지음 - 0-..)할튼 아아악 햅피님 너무 잼나요 ㅜㅜ
은별이의 디카폰ㅜㅜ.......오랜만에들어왔는데딱소설이올라와있어서기뻣숩니다ㅠ.,ㅠ
ㅋㅋㅋ 조은별의 계락인가 ?ㅋㅋ
ㅡ ㅡ 살미 츄리닝아져씨!! // ㅡ,.ㅡ 췟// 조응별나쁜뇬,, 응가뇬 -0 -ㅎㅎㅎ
노란대가리츄리닝아자씨? -ㅇ -???? 호홍.................
- _ -오락실미친아자씨다ㅋ 꿈에나온 추리닝 -,,,,,- 흐에. 은별이네 집이라니까. 은별이가 전화했음- _ - 주소를 물어봣을테고. 우주가 와줄 듯!!!!!! ^ㅇ^!!!!! 와쟈보.
'ㅁ' 그때 오락실어l서 하나를 쳐다보던... .그 아찌?? 'ㅁ'ㅋ
진짜 그때그 오락실 아저씨가테-ㅁ-;;
설마- 그 노란색이 현란한 츄리닝 아저씨인가?? =ㅂ=;;
오오오 +_ + 궁금~ ㅋ
져런 져런...-_- 어째서 난 저런 일 한 번 안 당해봤을까.../.=_=
헐헐헐!!! 저아저씨 그그 오락실에서 봤던 츄리닝 아저씨가 아닐까요? 우주가 와야될터인데ㅡ,.ㅡ 그나저나 저도 저런일 당해서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좋겠스므니다.-_ -;;
추리닝이다-.,-!!!!!! ㅠ,.ㅠ 우어어어엉. 어떻게!!!!!!!!ㅠ^ㅠ...
옴메,뭔일이여!글구 은별이뇬 재수없어- -ㅗ암튼 우주가 또 등장해서 멋지게 구해쥬겠죠♡낄낄ㅋ
은별이가 시킨 ㅡㅡ 뭐 깡패 이런 ㅡㅡ...
어억!! 똥별이가 시킨것같진 않지만,,, 우주씨 거기말고 나에게로 오는건 어때 - ,. - ? ?
우주야 내이름도 하나란다=_= 난 어떠하니 ㅇ.,ㅇ?
꺄 -_-!!!!!!!!!!!!!!! 이쁜이래 =_= 저거 나아니야 !!!? <- 분명히 저거 노란색 츄리닝이다 !! 그러게 하나는 빨리 어딨냐고 말하지 ㅠ_ㅠ!!!! 꺄 >ㅃ<
억 ㅠ! 노랑 추리닝 아저씨 인가 ?! 후후후후=.......ㅠ 어또케케케케 !!!!!!!!
이런 ㅡㅡ ㅋㅋㅋ 언니 소설 실력이 이렇게 ~발전햇는지 ㅜㅜ몰랏어 ㅜㅜ월래잘썻지만 ㅜㅜ힝 ~이쁘게발전해^^*
옴머 옴머>0<그 츄리닝 아저씨 아녀?!!
ㅡ,.ㅡ 맞어, 츄리닝..-ㅁ=!! 허허,
꺄악 변ㅌ ㅐ다~~~~~~~~~~~~~~~~~~~~~~~~~~~``````
이쁜이 ㅜㅜ ㅋ
'-' 오오, 무척 재밌군요 -.. - 쿠하하하하하 ㅎ 어찌 될까나 ㅠ 저렁저렁 뵹태 아자씨를 만나버리다니-_-쫏쫏
헙- .-은별년의 집이 그렇게 좋았구낭=ㅇ=나도 거기로 이사갈라눈데 ㅋㅋㅋㅋ[[퍽=_+]]
그 오락실서 본 츄리링 아쟈씬가봐용 =-= 이 츄리링 아쟈씨.. =_= 혹, 개별년이 시킨게 아닐까하는 추측도..;
=,.=그노랑추리닝!ㅋㅋㅋ
그 오락실놈-_-... 아니여도 뒤지고 맞아도 뒤진다
으아ㅏㅏㅏ 집 무쟈게 큰가 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