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이번 SBS방송과 관련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창제해 주신 4부 간부님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부에서도 연일 대책회의를 하며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어떻게 해서든지 방송중지가 되도록 백방으로 손을 쓰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더욱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하였고,
또 방송사측의 책임자 및 담당PD까지 수차례 만나 대화하며
우리들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송이 나간 데 대해서,
제자 된 도리로서 이케다 선생님께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4부 간부님과 회원님들께 정말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애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내용의 원본은
지금보다 훨씬 왜곡되고 편파적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본부의 대표간부 및 대학부 대표 등 수 차례 SBS를 방문하여
우리들의 결연한 의지를 전달하며 엄중항의 및 강력 대응한 결과,
SBS측도 이케다 선생님의 허위 날조된 도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삭제하여 방영했다는 점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의 내용 중에서
터무니없이 왜곡 폄하한 부분을 말씀드릴 테니,
이를 참고로 하여 잠시 후 비디오를 보아 주시고,
또한 방송내용에 대해 문의하는 회원이 계시면 충분히 납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방송내용 중 한국SGI의 회원들을 몇 명 취재하여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이것은 PD가 방송의도에 짜맞추기 위해 일부러 미신적이고
기복신앙 성격이 강한 부분만을 골라 편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마치 우리 회원들의 전체 모습인양 보도한 것은
명확히 한국SGI 회원 전체를 우롱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집기술을 이용한 얄팍한 수단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이 내용이 마치 사실인양 이미지화 시키고, 나아가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상업주의가 숨어 있다는 의도에 결코 현혹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방송에서는 우리 회원이 150만명이라고 말해 놓고,
취재한 회원은 고작 기복신앙 성격이 강한 부분만 취재한 것은
누가 보더라도 공정성이 떨어지고 설득력이 없습니다.
▶둘째, 어본존(만다라)에 쓰여 나와 있는 천조태신과 팔번대보살의 잘못된 설명입니다.
▶어본존은 日蓮대성인이 마음대로 만든 것이 아니고
법화경 견보탑품 제11에 설해져 있는 보탑의 의식을 빌려서
그대로 나타낸 본존이라고 하시고 있는데,
▶도다 제2대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일단은 구원의 의식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로 日蓮대성인의 생명이며 대우주의 생명이며 우리들의 생명이지만은
그것이 일단의 모습은 南無妙法蓮華經 日蓮이라고 있습니다"
▶즉 불교에서 부처 이외의 신은 신앙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석, 범천, 일월천, 천조태신과 팔번보살을 포함한
모든 신은 부처와 법화경 행자를 돕는 하나의 작용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명으로 니치렌대성인께서는 글을 통해
▶「하찮은 천조대신 정팔번 등이라고 하는 것은 이 나라에서는 중시되지만
범석·일월·사천(四天)에 비하면 소신(지극히 작은 신)이니라」
▶「日蓮은 교주석존의 사자이므로 천조대신 정팔번등도
머리를 숙이고 합장하여 땅에 엎드려야 할 일이로다」(사도초 919쪽)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으로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TV화면에 어본존(만다라)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다소 놀랄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인즉 인터뷰를 한 당사자는 취재 시
"절대로 어본존을 촬영해서는 안 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화면으로 비춰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진행자의 배경화면에도 어본존이 나오는데,
이는 어처구니없게도 어본존을 하나의 상품으로 생각하는 일련종에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어본존을 구입해 방송으로 내보냈다는 점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야마자키와 오코츠 등의 인터뷰도 선생님을 비방 공격한 내용이고,
또한 닛켄종을 비롯 ▶학회를 탈회한 사람, 반창가학회의 사람들의 인터뷰도
전적으로 근거 없이 허위 날조된 내용의 것들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야마자키는 자신이 차기 창가학회 회장이 되려는
야욕과 권력욕이 백일하에 드러나자 ▶창가학회와 선생님을 배신하고
닛켄종과 결탁한 악랄한 변호사였습니다.
▶1991년 30억 공갈사건으로 징역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2002년에도 후쿠오카 고등법원으로부터 불륜사건으로 3천만원의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선고 받은 범법자이며, 그 범죄로 인해 변호사 자격까지 박탈당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3류 저널리스트인 오코츠도 ▶2002년 부동산투기 허위보도 사건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금 1천만원을 창가학회에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은 자이며,
창가학회와 이케다 선생님을 대상으로 허위 날조된 기사를 3류 언론에 보도해
돈을 벌려는 파렴치한 자에 해당합니다.
▶넷째, 이케다 선생님이 정치에 개입했다는 내용에 대해서인데,
▶이케다 선생님은 <신인간혁명> 제5권 '사자'의 장에서
▶"공명당을 결성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창가학회는 어디까지나 종교단체이며 그 종교단체가
직접 정치 자체에 관여하는 것은 장래를 생각해서 피하는 편이 좋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학회로서 자주적으로 조직의 입장에서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꾀해가려 했던 것이다"
라고 분명히 밝히시고 있습니다.
▶또한 이케다 선생님이 일본언론과 인터뷰 내용 중 "나는 일본의 국왕이고 대통령이다"라는
내용도 앞뒤 내용은 다 빼고 그 대목만을 인용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신인간혁명>제9권 '중망'의 장을 통해
▶"나는 어디까지나 불법(佛法) 지도자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 걸친
대지 토양을 만들고 있는 것이며, 또 만들어 갈 결심이다.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기고,
내가 정치가가 될 의사는 추호도 없다. ▶다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를 감시하고,
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학회 부정투표 사건도 야마자키가 자신의 보신을 위해
창가학회 공격용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1969년 7월 7일 있었던 참의원선거 당시,
야마자키는 6천표나 되는 대리 부재자투표를 창가학회가 조직적으로 지시했다는
사실무근의 내용을 각종 매스컴에 퍼뜨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진상은, ▶도쿄 신주쿠의 청년 13명이 선거 열의에 넘친 나머지
아파트에 며칠이나 방치되어 있는 부재자 투표용지 13매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대리 투표를 하였다는 내용이었고, 나중에 법정에서 밝혀지기를, ▶창가학회가 조직적으로
선거지시를 했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명확한 판결이 났던 것입니다.
▶다섯째, 석남수씨가 [정호성]이라는 가명으로 집중 인터뷰를 하며
이케다 선생님을 사적대하는 내용입니다.
석남수씨는 ▶스승의 배려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인데 불구하고,
이케다 선생님을 예사로 "이케다, 이케다" 라고 하면서
심지어 "창가학회 간부는 이케다를 신격화하고 있다"라고 까지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석남수씨의 이러한 발언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륜의 도를 저버린 행위이므로
결단코 우리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섯째, 마키구치 선생님의 <대선생활 실증록>의 내용 중
전쟁에 찬동한 기록이 있다는 보도 또한 왜곡된 내용입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군인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총회를 마친 후,
정당관계자가 30명 정도가 모인 초청 강연에서 ▶"도리에 맞지 않는 멸사봉공은 할 수 없으며
또 해서는 안 된다"고 당당히 주장하며 전쟁일색으로 치닫던 군국주의를 비판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1941년 12월 천황제 이데올로기로 국민을 통합하기 위해
황대신궁의 신찰을 받드는 것이 전국민에게 강요되었을 때도,
단호히 신찰을 받는 것을 거부하여 불경죄와 치안유지법 위반혐의로
감옥에 가신 것은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일곱째, 정종택 충청대학장의 인터뷰와
진천SGI거리에 관한 내용도 SBS에서 임의로 편집한 것들입니다.
▶고발성 프로그램 PD들의 의도와 성향은, 몇 시간 동안 인터뷰를 통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결국은 자신의 편집방향과 맞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유도질문을 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정종택 학장도 이러한 방향으로 편집되리라는 사실을 모른 채
여러가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이 순간 유도질문에 응한 것만
편집된 것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문화축제 3억원 내줬다"는 언급은,
지난 99년 8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기념 충청예술제"를 말하는 것으로,
그토록 수많은 회원이 출연하고 참여한 것을 감안하여 본인은 3억원 정도가 소요된
문화행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현재 충청대학의 학장의 입장도 있고, 본인도 현재 SBS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러운 입장에 있을 것이므로 "이제는 우리편이 아니다"라는
시각으로만 보는 것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천SGI거리에 대한 방송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당시 진천 SGI거리를 조성할 때 동네 사람들도 몰랐고
이장한테도 알리지 않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나오는데,,
▶그 당시 진천군수와 초평면장이 참석하여 테이프컷팅까지 했는데
동네 사람들이 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35명의 이장 중에 단지 몇 사람만 몰랐던 것을
마치 전체 이장이 몰랐던 양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인터뷰한 것입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SGI거리 구성에 반대하자 이장들의 싸인을 위조해
가짜 동의서를 군청에 제출했다는 내용도, 사실인즉
▶진천군에는 35명의 이장이 있고 이중에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장을 찍고 싸인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날 5명의 이장이 참석하지 않았고 이들을 대신해서
구의원이 전화통화를 통해 확인 후, 대리싸인을 했던 것입니다.
그 후 2004년 5월 6일 진천군의 관보인 진천군보에
도로명 "SGI 거리" 지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5명 가운데 특히 반발이 심했던 이장들을
인터뷰하여 마치 주민의 의견을 전혀 무시하고 일을 추진한 듯이 보도한 것입니다.
▶여덟째, 24일 SBS측에서 본부대표와 인터뷰를 하겠다고 본부를 방문하였고,
▶본부대표는 1시간 40분에 걸친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시를 통해
이케다 선생님과 한국SGI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촉구하는 인터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SBS측은 1분도 안 되는 내용만 보도했습니다.
그것도 우리에게 전혀 알려져 있지도 않는 자료나,
야마자키와 닛켄종에서 입수한 1940년대의 자료를 내놓고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라고 의도적으로 질문해 우리들이 답변 못하는 부분만 편집하여,
마치 우리들이 맹신자인 듯이 부각시켜 방송으로 내보냈던 것입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나간 뒤 우리 회원님들은,
▶"선생님과 관련한 내용은 거의 반창가학회측의 인터뷰만을 냈으므로
명백한 편파보도이다" "이제부터 더한층 실력을 연마해서 스승을 매도한
언론과는 단호히 투쟁해 가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의 반응으로는,
"남묘호렌게쿄가 한국SGI인지는 처음 알았다"
"회원수가 150만명이란 걸 알고 놀랐다"
"원래 고발성 프로는 종단의 비리나 가정파탄 등의 내용을 다루는데
SGI는 그런 부분이 없다"는 이례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향후 본부에서는 ▶이케다 선생님과 한국SGI의 대한 왜곡 폄하된 방송내용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항의와 언론전을 통해 진실을 알려 가겠습니다.
더욱이 이케다 선생님과 한국SGI의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해서도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이번 방송에 대해 많은 회원님들은 선생님과 학회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
분노와 개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언론에 의한
종교탄압에 절대로 굴하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이번 방송을 계기로
기필코 전화위복, 변독위약의 실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SGI가 크게 발전해 가기 위한 발판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회원님 모두가 광포에 대한 일념을 더한층 불태워 끝까지 선생님의 정의를 증명해 갑시다.
▶그동안 현장에서 기원하고 노고해 주신 간부님과 회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반박자료가 아니라 어떻게든 면피를 하기위한 변명자료라고 해야겠습니다.
설득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종택씨문제와 SGI거리 등....
이양반들아 당신들 눈에 먼들 옳게 보이겠소...ㅉㅉ 반대파에서 자료까지 줬는데 방송안돼서 배아픈모양이죠..
반대파란 표현은 좀 안쓰면 안돼요?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반대파 반대파 ...그럼 똑같이 반대파 되는거에요 T T
이것보세요 반대파서자료준게 아니라,우리 대구는 회관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게끔 방송국국장이 하는말이 미등록 단체라고 했고,또ksgi에 알아보고했으니 우린정당하다라고 방송국국장이 말했다구요전화해서알아보던가요금!!! 글구 우리가 샘왜곡내용에 대해 집회신고내고 시위를 간다하니 금 비리터뜨릴꺼라라고했다고요
돈을쓸려거든 확실히 방송안나가도록 좀쓰시지~~~이번방송으로sgi반대파는 집행부쪽이라는게 증명 돼 버렸으니.......혹시 반대파가 되기를 내심 고대하고 있었든것은 아닐까? 아마 그럴걸요~~~~~~~~
선의연대는 sbs측으로부터 들은 말에 아연실색 망연자실....... sbs교양국장 편집국장왈"집행부와 협의한 내용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