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박경희 감독의 '미소'를 비롯해 모두 19개국 120여편이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하이퍼텍 나다,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공연장등 세곳에서 나뉘어 상영된다. '감독 특별전'에서는 '자유를 향해.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캐나다 레아 풀 감독의 작품 6편, 아시아 지역을 나라별로 조명하는 '아시아 특별전'으로 필리핀 여성영화 10여편, 과거 한국영화를 새롭게 읽어보는 기존의 관습적인 젠더의 의미에 저항하는 내용을 담은 여성실험영화, 비디오 작품 25편이 눈길을 끈다.
02-588-5355
*모녀가 함께 보면 좋은 영화
# '가솔린' (모니카 스탬브라니) 15세 이상 관람가
'자유를 향해'(레아 풀) 15세 이상관람가
'결혼의 방식'(캐서린 마틴)15세 이상 관람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레아 풀)15세 이상 관람가
'랑데뷰'(마리에트 몽피에르)12세 이상 관람가
'제이크와 놀다'(리앤 에릭슨)전체 관람가
'캐롤라이나'(마린 고리스)전체 관람가
'레지나'(마리아 시거다도티어)전체 관람가
'도시의 허울 아래서'(락샨 바니 에테멧)전체 관람가
'삶의 빛깔'(파트리시아 플라트너)전체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