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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 수다 넋두리 미싱이 내 외로움을 달래줄까요?ㅋㅋ
김고운(꼬로) 추천 0 조회 70 06.09.07 03: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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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7 08:37

    첫댓글 넘 앞서 걱정하실 필요 없을것 같아요. 저두 미싱에 '미'자도 모르고 했거든요. 근처 문화센터 가서 미싱기초부터 배웠어요. 제가 가는 곳은 초.중.고급으로 나뉘지 않아서 그게 불편해용. 나열하신 것중 제일 관심이 가는것 부터 해보세요. 첨이시니깐 초급으로, 홈패션두 괜찮을것 같아요. 홈패션 하다보면 용기가 생기거든용..^^ 아 그리고 원래 재료비는 별도에용..^^ 한개 두개 맹글다보면.. 충고 같은건 필요엄써용..ㅎㅎ

  • 06.09.07 09:19

    꼭 배우러 가세요...저도 모르는곳에 와서 집 밖을 잘 안 나갔더니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딸이 7개월밖에 안되 배우러 다니지도 못했어요... 첨이니까 초급부터 찬찬히 배우면 봉틀이가 너무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이지에서 하는 패키지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저도 초보라 시원한 대답은 못 드려요...

  • 06.09.07 09:35

    맞아요..영아님이 사진설명해주시는거 꽤 쉽게 되있어요. 무조건 따라 박아본다!! 그게 맞거덩요.. 저두 읽어서는 몰것고 설명사진보면서 박으면 희안하게 되는걸용.. 저두 문화센터 다니지만 그샘보단 영아님패키지로 배운기 더 많타는.. 전 그래서 이번학기만하고 그 수강료로 이지님패키지 사서 계속 배울라고용.

  • 06.09.07 09:25

    저랑 똑 같네요.수선사의 꿈을 안고 미싱기 저질렀는데... 역시 혼자는 힘들어요. 우선 미싱에 미자도 모르니 깜깜절벽이더라구요. 설명서보고 여기풀이해놓은거 보고 지금은 바늘이 움직이네요...ㅋㅋ 여긴 천안인데... 가까이 있음 친구했음 좋겟네요... 우리 홧팅해요...

  • 06.09.07 10:12

    제가 아는분은 미싱사서 저보다 더 이쁘게 꾸미시던데요. 전 미싱사서 초급과정만 배웠거든요. 초급만 배워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지 패키지 이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제가 홈패션만 배우고 옷은 안만들었는데 이지에서 패키지 접하면서 아이들 옷 만들어주기 시작했거든요.

  • 06.09.07 10:21

    저도 이지 가입할때만해도 이런거 저런거 보면서 다 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막상 미싱 질러놓고 보니까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제 맘처럼 바느질이 잘 안 나가져요~ 그래서 포기했답니다~ ㅡㅡ;; 근데 저도 올해말~ 울산으로 시집가면 아는 사람이 없기에 다시 자그마한 애기 옷 함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때는 잘 돼야될텐데.... ㅎㅎㅎㅎ 우리 같이 힘냅시당~ ㅋㅋㅋㅋㅋ

  • 06.09.07 11:52

    아주~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ㅎㅎㅎ 저도 아직 많ㅇ느 작품을 만들지는 못했지만...쪼매씩 발전하는거 같아 스스로 뿌듯~해 하고있답니다 ㅎㅎㅎ 아직 패키지만 따라하는 실력이지만~ㅎㅎ

  • 작성자 06.09.07 13:00

    아직 미싱이 도착 안했네요 빨리왔음 좋겠는데..ㅋㅋ회원님들 조언 덕분에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힘이 생기네요^^우선 홈패션 초급과정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미싱 기본만 익혀서 저두 이지패키지로 이거저거 천천히 접해보면서 배워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9.07 15:25

    저랑 비스무리~~~ ㅋㅋㅋ 열봉좀 할려면 항상 딴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일도 생기고... 이번엔 몸이 말을 안듣네요. ㅠㅠ

  • 06.09.07 13:04

    음.. 옷수선 어떨까 싶은데요.. ^^~~ ㅎㅎ 잘 하실수 있으니 홧팅입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

  • 작성자 06.09.07 13:18

    저두 여기 작품사진 올리는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근데 핑크초콜릿님처럼 나두 그럴것 같은데 주의해야겠네요 ㅋ

  • 06.09.07 15:28

    저는 어떤분께서 열심히 보다보면 "아! " 함씨롱 눈이 떠인다고 하셔서 첨엔 인터넷으로 자료만 열심히 봤어요. 기존에 옷이랑 맞추어보면서... 한참을 그렇게 열심히 보니 눈이 조금 떠이더라구요. 아직도 한참을 못떳지만... ㅋㅋㅋ 시간이 허락되심 직접 배우러 다니심 좋겠구요. 아님 일단은 책이나 인테넷에 있는 자료열심히 보세요.

  • 작성자 06.09.08 01:23

    오늘 미싱이 왔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이지랑 사용CD로 공부만 하고있어요.고장낼까봐 문화센터가서미싱 다루는법 배우기전엔 안건드릴려구요. 아직 그림에 떡이지만 넘 좋아서 거실장 위에 전시 해놓고 어루만졌더니 신랑이 웃네요^^ 영수님 조언처럼 눈이 번쩍 뜨이도록 열심히 도전해볼께요~

  • 06.09.08 18:49

    작년에 제가 한참 애들 키우면서 힘들고 우울할때 시작한것이 미싱으로 애들옷 만드는 것이였어요.정말 미싱이 외로움도 달래주고 좋았어요. 옷을 하나둘 완성해 가면서 얻는 성취감은 그 어떤것으로도 얻을 수없는 소중한것이 되더군요.님도 문화센터나 다른양재 배우는 모임가셔서 친구도 사귀고 미싱이랑 친해지다보면 언젠가 보람을 느낄수 있을꺼에요.전 쌍둥이가 아직 어려서 집에서만 근 일년 독학해서 하고 있지만 바느질 카페에서 보고 배워서 하면 많은 도움이 되요.님도 조금 씩 배우면서 모르는것은 카페에 질문올려서 하나씩 배우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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