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신년하례예배’를 마치고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신일수 목사), 국민부흥사총연합회(대표회장 최길학 목사) 주관한 ‘2024 국민신년하례예배’가 5일 오전 11시 국민일보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드려졌다.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사회로 가진 1부 예배는 국민일보 설립자 故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국부총 대표회장 최길학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은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것이다. 올 한해 모든 교회가 갑절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은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것이다. 올 한해 모든 교회가 갑절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만명 전도목표로 100만 성도 돌파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힘써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제는 맡겨진 절대 지상 명령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발전을 위해(이종일 목사)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해(장요한 목사)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을 위해(안병찬 목사) 특별기도했다.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의 환영사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의 환영사,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의 신년사, 실무고문 엄신형 원팔연 목사의 격려사, 상임총재 노수우 손문수 목사의 인사, 전 건신대총장 임열수 목사 글로벌리폼드총회장 정평락 목사 기하성서울지역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덕장 목사의 축사,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를 가졌다.
격려사를 통해 피종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나야 된다. 예배회복 성령충만으로 다시 일어나 2024년 한국교회를 깨우자”고 말했으며,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새 삶을 주셨다.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수우 목사는 “새해 주 안에서 보다 높게 비상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인사했으며, 손문수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교회가 돌아가야 한다. 2024년 하나님 방법으로 목회하여 진리가 깨달아지고 교회도 부흥하여 영생의 길로 가는 한해가 되길” 당부했다.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국부협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예배 후에는 3부 순서로 국부협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 여대표본부장 양향숙 목사 국부총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에게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예배에 앞서 제23차 정기총회가 열려 2023년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에 이어 정관 수정안 통과, 2024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첫 집회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2024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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