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카페 제이히든하우스
인근에 있는 일번지에서
짜장면과 고기튀김으로 배를 채운 다음
인근에 있는 동대문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제이히든하우스
한옥의 주는 운치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대문 카페 제이히든하우스
외관은 외국인들이 묵는
게스트하우스를 연상시킵니다.
1915년부터 이곳을 지킨
한옥을 개조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 년이 넘은 한옥입니다.
커피, 페이스트리,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이히든하우스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이 건물에 있었던 한옥 문틀입니다.
유구한 역사가 느껴집니다.
견우를 반기는 자기 화분
한옥이 주는 멋과 낭만,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동대문 카페
따듯한 느낌을 주는
금색 바탕 위에 제이히든하우스를 새겨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동대문 카페 내부
삼촌이 공부에 사용하던 주판
견우도 어린 시절에
주산을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대문 카페 디저트
제이히든하우스 메뉴, 가격
굿즈가 보이기는 하는데
한옥의 운치와 멋을 살린
굿즈를 더 만들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메뉴, 가격
자연스럽게 대화 모드가 진행됩니다.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
여러 개의 공간으로 구분됩니다.
이런저런 소식이 보입니다.
그중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몰디브
견우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혼자만의 사색 공간
마음에 드는 공간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보자기 포장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배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초코라테, 크로플
초코라테
이곳에서는 초코밀크라고 부릅니다.
라테를 베이스로 해서
초코를 더해 맛과 멋을 살렸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기는 하지만
초코 조각을 사용한다던가 해서
입체감이나 비주얼을 살리고
녹아내려가는 모습마저도
맛있는 감성을 유발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6,500원
가격이 별다방을 능가합니다.
아무래도 시내 한복판이고
한옥 맛집이다 보니
가격이 상당한 거 같습니다.
산미는 없고
고소한 맛을 베이스로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기는 하지만
조금 더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를 사용하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거 같습니다.
크로플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로 만들고
거기에 아이스크림 등을 올리면서
자주 보게 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대개의 cafe는
생지나 아이스크림을 외부에서
공급받는데
만약에 자체 생산을 한다면
확실히 알려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크로플만 먹거나
아이스크림만을 먹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콜라보가 으뜸~!
중간중간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굿~!
한옥이 주는 편안한 정서와 운치,
아름다운 멋을 즐기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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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동대문 카페 제이히든하우스
견우
추천 0
조회 318
23.05.02 11:5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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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옥느낌이 운치있고 멋있네요^^
운치있네요
커피도 마시고 보자기포장도 배우고,
일석이조네요
한옥카페가 멋지네요~동대문가면 꼭가봐야겠어요.
오!보자기 포장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네요!
한옥이 주는 편안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에 박물관만큼이나 좋은 곳이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나이가 들수록 옛것이 좋은 건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차 한잔을 마시더라도 엣지있는 곳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서 차 한잔 어때요!
전형적인 한옥 까페 군요
한번 가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 맛과 머슬 잘 즐길 수 있는 카페 군요
동대문으로 가자.
한옥이 주는 정서가 상당한데요.
좋아요
좋아요
한옥카페라 기대가 됩니다.
운치있네요
한옥카페 좋네요. 운치 넘치네요
한옥 보기 좋네요
겉모습만 보고는 카페 같이 왔네요. 진짜 숨어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