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9만5,200여톤 수입…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 돼지 뼈, 족, 돼지 지방 등 주요 품목서 유럽산 증가세
올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물 수입도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월 돼지 부산물 수입량(검역 기준)은 9만5,200여톤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수입된 8만1,400여톤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9만7,700여톤이 수입됐던 2018년 상반기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부산물은 다양한 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였지만 특히 돼지 족이 1만3,611톤 수입돼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독일산이 3,229톤, 스페인산이 2,833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7%, 48.6% 크게 늘면서 수입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뼈 등이 포함된 돼지고기 기타 항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5만8,211톤이 수입됐고 덴마크,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산에서 크게 증가했다.
돼지 지방도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7,087톤이 수입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페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급증한 5,232톤이 수입됐다.
이 밖에 돼지 장은 7,156톤, 돼지 머리는 6,924톤이 수입돼 전년 동기 대비 6.4%, 8.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 횡격막은 1,24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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