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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com/shorts/3bfSEFNrAUQ?si=e8gKzgD3tE5KE9l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중앙선데이)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중앙선데이)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세금 깎아 10년 전 출고가 되는 '소주', 식당서도 내릴까
♢"인건비 상승"…깎인 세금만큼 가격 떨어질지는 '미지수'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중앙)
지난달 16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거래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대선 전 3개월 S&P500 하락=정권교체”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경향)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중앙선데이)
▼박영효 태극기 이전에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사용된 최초의 태극기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경향)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세계)
♢서울 합정~동대문 9.8㎞ 순환
♢4일밤부터 무료운행뒤 유료화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중앙선데이)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동아)
♢118개국,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3배 확대 협약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중국, 3위 인도, 협약 반대
♢개도국 온실가스 배출량, 11년만 30% 증가
♢22개국, 2050년까지 원전 용량 3배 증대 협력
10. ‘탕’ vs ‘국’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탕은 ‘국의 높임말’로 설명되어 있다.
집에서는 ‘동탯국’을 먹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동태탕’으로 메뉴를 적는 건 동태탕이 동탯국보다 좀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일 듯하다.(경향, 우리말 산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중소기업들로 구성한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섬.
중동 지역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중동의 맹주 사우디가 최초로 자체 전기차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한국 중소기업들과 손잡은 것.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 남서쪽 홍해 연안에 위치한 자잔 산업도시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김영일 이엘비앤티 회장은 “사우디에 최초로 조성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SKIV)’에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밝힘.
♢10만평 규모로 조성 … 중동 첫 전기차 산업단지
♢사우디, 1조원 투자 … 내년부터 생산시설 가동
● 한국 中企 '사우디 특수' 선점 … 16개사 年매출 4조 정조준
♢닻 올린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석유 중심 경제 탈피하려는...'비전 2030 프로젝트' 일환
♢대기업보다 먼저 전기차 진출
♢지능형전력·바이오도 총망라
♢요충항구 자잔특구에 건설
♢초기 투자금만 8조원 육박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부분 개각을 단행함.
내각까지 개편하면서 민생정책 강화를 기조로 국정운영에 변화를 주려는 포석.
3일 정치권에 따르면 1차로 개각 대상이 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등으로 주로 경제부처 중심인 것으로 알려졌음.
금융위원회 역시 위원장 교체가 예상되며 8일 2차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음. 기재부 장관에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일찌감치 내정됨.
● 尹, 4일 개각 단행
정부·여당이 3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제15차 고위당정협의를 열고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따른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최근 대통령실 수석급 교체에 따른 상견례 의미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4일 개각 발표를 통해 국정운영 쇄신에 나선다. 왼쪽부터 이관섭 정책실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김호영 기자>
3. 중국 통관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돌연 막으면서 국내 요소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음.
한국 업체의 대중국 요소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상황이어서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은 지 2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수입선 다변화를 이루지 못해 또다시 공급차질을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3일 산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중국산 요소 수입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음.
♢中 요소 통관 돌연 중단
♢가격 저렴해 기업 선호 여전
♢지난해 67%까지 떨어졌지만...올해 들어 수입 다시 치솟아
♢정부, 타 국가서 요소 수입땐...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검토
4.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22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원자력 발전량을 2010년 대비 3배 더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함.
세계원자력협회는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한 200여개국 중 22개국이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다른 국가의 참여를 촉구했다고 밝힘.
이번 선언에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UAE도 참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 중인 한국·미국 등 22개국 대표들이 2일 현지에서 2050년까지 세계 원전 설비 용량을 2020년 대비 3배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 지지 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바이/연합뉴스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서...2050년까지 원전 늘리기로
♢"원자력발전 없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못해"
♢세계은행에 자금지원 촉구
♢스웨덴 "인센티브 추가해야"
♢환경단체 '위험한 오락' 반발
5. 한국군의 첫 독자 군사정찰위성이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우주 공간으로 무사히 날아올랐음.
이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오전 3시 19분쯤(한국시간) 정찰위성 1호기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힘.
군 당국은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ISR) 능력을 확보했다”면서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 전력이며 킬체인 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 군 첫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Ⅹ사의 우주발사체 ‘팰컨9’이 1일(현지시간) 발사되고 있다. 2023.12.2 [사진 출처 = 스페이스X]
♢美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우주군기지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국내외 지상국과 교신 성공…궤도 안착
♢국방부 “韓정찰위성 성능 세계 5위권 이내”
♢해군, SM-2미사일 시험발사서 표적기 명중
♢ADD 삼척해양연구센터서 실시간 추적·평가
6. 비트코인 '산타랠리'… 4만弗 돌파 눈앞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올해만 가격 130% 급등
7. 美 규제에…中 지분 인수 나서는 K배터리
♢美, 해외우려집단 '25% 규제'
♢배터리업계 대응방안 잰걸음
♢LG화학 합작사 지분조정 검토
♢LFP배터리는 판매 확대 기대
♢韓 분리막회사도 반사이익
8. 삼성, PC용 브라우저 시장 진출한다
♢'삼성 인터넷' 윈도용 곧 출시
♢스마트폰·PC·태블릿과 연동
♢빅테크 장악한 PC 브라우저
♢삼성 2.4% 점유율 상승 기대
9. "실적 바닥 찍었다" … 다시 날개 펴는 CJ그룹株
♢CJ·CJ대한통운·CJ ENM...저점서 50% 넘게 반등
♢하반기 기관매수 이어져
♢대한통운, 알리 택배 선점
♢ENM은 콘텐츠 흥행 호재
10. "빠져나가는 돈 잡자"…예금금리 올리는 지방은행
♢잇달아 금리 年4%대
♢금리 높은 시중은행으로 이탈
♢요구불예금 등 올들어 감소세
♢위기감 느낀 지방銀 인상 경쟁
♢고금리 특판 부메랑 저축은행
♢오히려 줄줄이 금리인하 나서
11. 좁혀진 시중은행·인뱅 주담대 금리차
♢7개월새 1.2%P→0.3%P로
♢당국 '상반된' 금리 압박 영향
12. 외인, 한 달 4.3조 '폭풍 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편식
♢코스피 투자금의 91%...반도체株만 공략
♢코스닥은 1.1조 순매수
♢HPSP 2445억 담아
☆건강정보☆
관절염 악화시키는 음식 5가지🤗
관절염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몸무게가 많이 실리는 무릎, 엉덩이, 척추 관절 등에 주로 발생하는데
크게 골관절염과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은 다르지만
공통점도 있다
식단에 따라 증상이 개선되기도,
악화되기도 한다는 것.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할까💭💭💭
1- 아이스크림
더운 날씨에는 빙과류가 당기기 마련 하지만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빙과류는 설탕 덩어리. 설탕이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콜라 같은 가당 음료도 멀리하는 게 좋다💞🗯
20~30대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가당 음료를 일주일에 5번 이상 마신 이들은 별로 마시지 않는 이들에
비해 관절염을 앓게 될 위험이
3배나 높았다🦋
2- 삼겹살
붉은 고기는 염증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관절염 증상도 심해질 수있다
고기와 함께 햄, 베이컨 등
가공육 섭취를 줄일 것🗯🗯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이 관절염
증상을 개선 한다는 연구가 여럿있다
3 - 콩기름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모두 우리 몸에 필수적인 지방이다
그러나 오메가-3는 적게 섭취하고
오메가-6만 많이 섭취하면
골관절염 이건 류머티즘 관절염 이건 모두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둘의 균형을 맞출 것💞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등 오메가-6
지방이 다량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은 덜 먹고 고등어, 꽁치, 정어리처럼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은 더 먹는 쪽으로 식단을 바꾸는 게 좋다🌸🦋
4 -맥주
소주나 와인도 마찬가지
알코올은 어떤 종류가 됐든 관절염에 나쁘다💔
통풍에도 영향을 미친다.
술을 마시면 격심한 고통을 주는
발작이 더 자주, 더 격심하게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5 -피자 🍕
관절염에는 설탕만큼
소금도 위험하다
피자 외에도 캔에 든 수프, 치즈 등
소금이 잔뜩 들어간
가공 식품을 조심할 것
성인 남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염분 섭취는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쥐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는
소금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관절염 증상이 훨씬 심각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꼭 알아야 하는 유산균의 효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유산균의 생리활성물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체내의 고지혈을 유산균이 분해해 배출하는 것입니다.
2. 변비 개선에 도움
유산균은식이섬유, 물과 함께 배변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살균 작용
비피더스균주(유산균)는 유산 및 초산을 생산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살균작용을 발휘해 감염억제와 유해균의 억제효과를 갖습니다.
4. 설사 예방에 도움
유산균은항생제사용으로 인한 설사, 바이러스성 설사 질환에 유용한 작용을 합니다.
5. 위궤양에 도움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대해서도 유산균이 억제 작용을 합니다.
6. 대장암에 도움
유산균이 억제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7. 그 외에도 면역증강작용
항알레르기효과, 피부미용의 효과 등이 있습니다.
○ 유산균 섭취 방법
1. 청국장, 된장, 김치
한국의 전통발효음식인 청국장, 된장, 김치 등으로도 풍부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나물 반찬
섬유질이 풍부한 나물반찬을 식초를 곁들여 무쳐먹거나 집에서 직접 만든 식혜를 먹는 것도 유용미생물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3. 과일, 채소
과일 채소는 김치나 된장 같은 발효음식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염분의 과량섭취를 해소시킬 수 있고, 항산화제(SO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예방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산균제품은 장복 시 첨가물로 인한 부작용 우려도 있다고 하네요.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