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공연은 표를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올해 지젤은 놓쳤지만 8월에 인어공주를 관람했고 호두까기인형은 미리 예매해둬서 편안하게 다녀왔다 12월에 어른들의 동화를 한편 읽은것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공연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호두까기인형은 예매경쟁이 치열해서 13일간 공연인데 전부 매진이다 개인적으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가장 사랑하지만 올해는 공연이없어 부산시민회관에서 러시아발레단의 백조를 호수를 관람했다 하지만 2026년 4월초에 국립발레단의 백조의호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한가람미술관에서 국립발레단 특별 사진전 ‘스틸 인 모션(Still in Motion) / 정지된 순간에도 여전히 움직이다 7편의 발레 / 6인의 사진가가 함께한 국립발레단 특별사진전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발레에 헌신한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의 지난 공연사진과 의상. 영상도 한자리에서 관람할수있다 사람이 귀하고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