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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분홍이님 주최로 본 '퓨리'입니다
영화보기 전엔 의문이 들었습니다
탱크를 소제로한 영화가 될까?!!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
박진영이 이진아를 보고 말했던 새로운 장르를 본 느낌 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탱크가 주인공이였던 영화는 못봤으니까요 ㅎ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고(자극적이여서...) 실감나고 감동까지...
여섯주인공 들의 캐릭터가 너무도 이해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퓨리(탱크이름)가 죽을땐 흡사 원피스의 메리호가 생각나 순간 찡~했어요 ㅋ
이건 그레고릭펙과 안소니퀸 주연의 61년작 '나바론요새'입니다
줄거리나 캐릭터들의 대결이 오늘의 영화와 너무나 흡사해서 글올리는 도중에 사진찾아 올립니다
비교해 보셔도 재밌겠네요
나올때 여성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야! 너~~무 잘생겼다~~~"
전쟁영화 안좋아 하셔도 브레이드피트 감상만으로 티켓값하는 오늘의영화 '퓨리'
너~무 잘봤어요 사랑분홍이님!!~~~ ^0^
담에 또 좋은영화 보여주세요~~
첫댓글 와우!!!
웬 후기를 ^^*
신입 갈켜준다고 고생 많이 했어용~~~
ㅎㅎ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보면 짠~하드라 ㅠ.ㅜ;;
난 빵씨 보단 샤이라 연기가 맘에 들었음
바이블...... 콧수염이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후기 즐감햇습니다 퓨리 비록 북미에서는 죽을썻지만 월드와이드는 잘나오길 바람...
감사합니다~
상 몇개 타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 봅니다 ^^
너무 웃긴 한장면 한장면들 많았는데~다 캐치 하셨죠???
전 따로 봤지만...빵~~~터졌는데~우끼고 슬프고~~잔잔해서~~
누나랑 웃음 포인트 맞춰봐야 겠네요 ^^;;
다른 회원님들 후기 제목처럼 몇월 며칠 누구 주최라고 수정하도록 해^^*
아~ 그런 룰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담엔 쌩쌩한 얼굴로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