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기DJ와 공주님을 싫어하고 비판하는 이유가 서로 다르다면, 까페 일부 회원들의 국개론 주장과 정모씨의 발언에서 "국민을 매도하는 이유"도 서로 다른 겁니다. 굳이 엮을 필요 없이 이건 이거대로 까고 저건 저거대로 까면 되는 일이란 말이죠. 까는 이유가 다른데 대상만 같다고 해서 이걸 이중잣대라고 할 수 있나요? 편향된 관점이라면 모를까.
@유문기허용 안 될 건 뭐 있습니까? 그게 문제있는 주장이면 다른 회원들한테 까이면 되고, 정도를 넘어선 모욕이면 운영진들에게 조치를 요구하면 그만이며, 동조하는 사람 있으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다만 제가 계속 하고자 하는 말은 이유불문하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이건 까면서 저건 안 까냐"는 식으로 자꾸 엮지 말자는 겁니다.
@유문기제가 국개론 논란 봤을 때는 유보적이나 비판적인 의견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 게 없었으면 애초에 국개론 가지고 여러 차례 키배판이 벌어지지도 않았겠죠. 물론 국개론 찬성이나 동조가 더 많았던 것은 저도 기억합니다만... 하여튼 이번 댓글에 대해 제가 할 말은 위에 다 했습니다.
국개론...을 울 카페에서 옹호하던가요...? 개인적으로 국개론이란 말의 뜻도 안지 얼마 안되서리...^^; 저는 이 카페에서 줄곧 국개론에 상반되는 논리의 글들을 올렸는데도 딱히 반박글들을 못봤는데요...? 국개론이란게 국민은 어리석다란 주장을 말한게 아닌가요? 위저님 말씀 보니 헷갈리네요...^^;;;
일베충이라기 보다는,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의 개소리입니다. 부잣집 인간들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무지몽매합죠.
온실 바깥으로 나오기 전까진 (전 재벌집이나 부잣집은 아니었지만 정치가 집안이었으니...) 저도 저랬습니다. 사람들이 뭔가 시위하거나 뭔가 사회운동 한다거나 하는 모습 보면, "아놔, 저 성질급한 야만적인 폭력배들..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제도적 절차에 따라 일 해결하면 되는건데 저런 땡깡 부리지 않고는 못배기냐; 야만족들.." 이런 병신같은 생각하곤 했어요.
첫댓글 미개해서 미안하다 시벌놈아. 덕분에 느그아부지 뽑을 생각 털끝도 없게 됐다 고마워
난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패스!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실천이네..
박원순 시장 당선을 위한 살신성인
대의를 위해 불효를! 우국충정
아부지 시장하는게 그리 싫었나?
아들이 x맨이군요ㅎㄷㄷ 아버지 뒷목에 칼을 꼽다니
아버지더러 힘든 시장일 하지 말고 편히 사시라는 아들의 깊은 뜻일 겝니다 ㅋㅋㅋ
정몽준도 참 운없는듯 먼가 하려고하면 어디서 브레이크거네 ㅋㅋㅋㅋㅋㅋ
잘한다 ㅋ 좀더 떠들어라 그것가지고 선거 나갈수있겠어??
사칭인 줄 알앗는데, 진짜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112170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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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 중인건가요? ㅋ
왕자의 난
국민이 미개하다는게 어떤 점에서 미개한 건지 모르겠지만, 정치의식 만큼은 미갸한게 맞는 것 같네요. 정회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면..
그래 어쩌면 네 눈엔, 대통령에 박근혜나 뽑고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뽑으려는 국민이 미개하게 보일 수도....애비나 아들이나..
정몽준씨는 드라이 도크 대신 쓸수있는 플로팅 도크까지 엄청 손해보면서 빌려주고 있는 상황에 아들이 저런말이나 하고 있고 어휴..
자식이 부모얼굴에 제대로 먹칠하네요
우와. 부자간에 칼부림 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미개한 집안인지 한번 보자고.
고맙다. 난 서울시장 박시장님 뽑는다
ㅋㅋㅋㅋ 아들의 뒷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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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군요 철이 없을법도...
미개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 자기는 미국시민권 있나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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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욥..단순히 국민 보고 우민이라 하는게 무조건 국개론이다 라고 보기는 좀 어렵죠.
그럼 이명박 박근혜 욕하는 사람 있으면 똑같이 김대중 노무현도 욕해보라고 해야겠군요.
@유문기 "둘 다 같은 기준으로 비판받아야지 맞는거" 라면 박근혜 욕하는 사람한테도 똑같이 김대중 욕하라고 요구해야겠죠. 왜 똑같은 대통령인데 한쪽만 욕하나요?
국개론 까고 싶으시면 그냥 까시면 됩니다. 굳이 이거 까는데 왜 저건 안까냐는 식으로 해봐야 말꼬리잡기 말장난만 될 뿐입니다.
@유문기 DJ와 공주님을 싫어하고 비판하는 이유가 서로 다르다면, 까페 일부 회원들의 국개론 주장과 정모씨의 발언에서 "국민을 매도하는 이유"도 서로 다른 겁니다. 굳이 엮을 필요 없이 이건 이거대로 까고 저건 저거대로 까면 되는 일이란 말이죠. 까는 이유가 다른데 대상만 같다고 해서 이걸 이중잣대라고 할 수 있나요? 편향된 관점이라면 모를까.
@유문기 허용 안 될 건 뭐 있습니까? 그게 문제있는 주장이면 다른 회원들한테 까이면 되고, 정도를 넘어선 모욕이면 운영진들에게 조치를 요구하면 그만이며, 동조하는 사람 있으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죠. 다만 제가 계속 하고자 하는 말은 이유불문하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이건 까면서 저건 안 까냐"는 식으로 자꾸 엮지 말자는 겁니다.
@유문기 제가 국개론 논란 봤을 때는 유보적이나 비판적인 의견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 게 없었으면 애초에 국개론 가지고 여러 차례 키배판이 벌어지지도 않았겠죠. 물론 국개론 찬성이나 동조가 더 많았던 것은 저도 기억합니다만... 하여튼 이번 댓글에 대해 제가 할 말은 위에 다 했습니다.
국개론...을 울 카페에서 옹호하던가요...? 개인적으로 국개론이란 말의 뜻도 안지 얼마 안되서리...^^; 저는 이 카페에서 줄곧 국개론에 상반되는 논리의 글들을 올렸는데도 딱히 반박글들을 못봤는데요...? 국개론이란게 국민은 어리석다란 주장을 말한게 아닌가요? 위저님 말씀 보니 헷갈리네요...^^;;;
po아드님wer
아부지! 선거에 돈쓰지말고 나에게 주숔ㅋㅋ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목숨이 욌다갔다 한다. 옛 성인 말 치고 틀린 말 없는 듯
박원순지지자였구나
일베충이라기 보다는,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의 개소리입니다. 부잣집 인간들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무지몽매합죠.
온실 바깥으로 나오기 전까진 (전 재벌집이나 부잣집은 아니었지만 정치가 집안이었으니...) 저도 저랬습니다. 사람들이 뭔가 시위하거나 뭔가 사회운동 한다거나 하는 모습 보면, "아놔, 저 성질급한 야만적인 폭력배들..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제도적 절차에 따라 일 해결하면 되는건데 저런 땡깡 부리지 않고는 못배기냐; 야만족들.." 이런 병신같은 생각하곤 했어요.
가족을 잃은 원초적 분노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는게 이해할 수가 없네요
@No 99 SCV - 사고는 슬픈 일이지만 분노할 일은 아니죠..
- 가족들이 분노하는 원인은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건데 부잣집 도련님 생각으로는 정부를 믿지 못하는게 무지몽매한 병신으로 취급될 수 있죠..
- 워낙 잘나신 집안의 중2병적 특징으로 "이몸은 부화뇌동하여 00까는 병신과 다른 고고한 지성인" 클리세를 하고 싶은 거겠죠..
올 정성공이 요기잉네 ㄲㄲ (애비를 죽이고 나라에 보답하자)
만고의 충신이여~~~나라를 생각하느 마음이 이리도 깊을수가...
에라이 빙신
팀킬 감사염ㅋㅋ
이게 미개한 거면 당신은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