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켈리 : 토론토 원정은 라이언 켈리의 NBA커리어 첫 선발출장 경기였다. 그 경기에서 17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켈리는 최근 3경기에서 15.3득점, 5.3리바운드, 필드골 53.8%, 3점 40%를 기록하고있다.
닉 영 : 토론토 원정경기 벤치에서 출장, 29득점 (팀내 최고) 을 퍼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영은 1월 3일(현지시간) 유타 재즈전 이후로 첫 자유투를 미스했는데, 최근 34개의 자유투중 33개를 성공시켰다.
매니 해리스 : D리그 팀 LA D-Fenders에서 뛰던 매니 해리스는 최근 레이커즈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보스턴 셀틱스 원정에서 데뷔전을 치러 7득점을 기록했고, 오늘 토론토 원정에서 역시 7득점을 기록했다.
파우 가솔 : 토론토전에서의 22-9를 포함, 4경기 연속 20+ 득점을 기록했다. 1월들어 파우 가솔은 20.4득점, 11.4리바운드, 4.4어시스트, 1.6블락, 필드골 49.7%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있다.
켄달 마샬 : 토론토전의 10득점 11어시스트로 5경기 연속 득점-어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 5경기동안 마샬은 13.0득점, 12.8어시스트와 3점슛 54.2%를 기록하고있다.
[부상자 소식]
코비 브라이언트 : 그래미 트립 이후 다시 상태 검사 예정.
인터뷰에서 본인 말로는 치료과정이 매우 순조롭고 계획대로 되고있다고 주장. 다음 MRI 상태를 보고 복귀시점을 결정. 브라이언트 본인은 (이 인간이 늘 그렇지만) 2월중 복귀를 원하고있고, 다음 MRI 상태가 좋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의 몸상태는 싸이클링하는정도 이상의 훈련을 소화하기 힘든 상태라고 함.
자비어 헨리 : 1주일가량 더 결장 예정. 복귀여부는 그때 다시 검사 후 결과를 보고 결정할듯. 지난 월요일 부상 이후 처음으로 온코트 훈련에 참가했는데, 훈련 이후 부상부위에 통증을 느껴 다시 훈련 중단.
스티브 내쉬 : 그래미 트립 이후 다시 상태 검사 예정.
인터뷰에서 몸상태가 꽤 좋다고 느껴지는 날들은 훈련도 하고 하지만 그러고나면 며칠 뒤 갑자기 다리가 맛이 가고 슈팅을 하는데 감이 전혀 안잡히는등 몸상태가 들쑥날쑥 하다고 함. 주로 캐나다 밴쿠버로 가는 편이고, 팀이 이번 그래미 트립을 떠나있는 동안 역시 밴쿠버로 가있을 예정.
첫댓글 랄은 빅마켓에 늘 플옵컨텐더 팀인데 팀닥터진은 왜이리 부실할까요...
코비야 워낙 압도적인 부상이라지만 왠만해선 제때 돌아오는걸 보기 힘드네요
그만큼 팀에서 농구 외적인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네요.마치 공개오디션 해서 로테이션 돌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의료진도 그렇게 공개로 모집해서 해주면 좋을텐데...
라이언 켈리는 룩월튼이 왜 다시와있나? 싶었는데 잘하더군요, 마샬은 정말 땡큐베리고 가느님은 덩어리들만 안만나면 잘하시네요...
내쉬 코비 이번시즌 푹 쉬고 내년에 두고보자...
켈리는 누가 그러는데 조금 노비스키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그리고 힐은 정말 댄토니가 안쓰네요 무슨 감정이 있는건지.... 수비는 완전 버리고...에휴... 난 올스타 후에 시즌 끝나자마자 댄토니 해임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매니 해리스는 어떤 선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