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가 없는 울 페키들은 입마개를 못하자나요~ 아이가 진료거부를 계속한다고 해서 안정제라고는 하지만 제가 볼땐 마취 그거 하고 진료보는게 타당한지 묻고싶어요..
자기방어기제가 극도로 심하다는 이유로 10k이하 진정제를 수술실에서 1차 맞았어요 팔팔이가 축쳐진 상태인데도 괴력을 발휘해 의사 손을 물었어요 다시 수술실 들가서 2차 맞다가 간호사 손을 물었다네요 데리고 나왔어요 갑자기 진료실에서 보호자는 나가라고하더니만 밖에서 언뜻보니 심장마사지 같은걸 하드라고요.. 그러다 다시 수술실
의사는 3차를 맞으러 또 들어간거다..하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말을 믿지못하겠어요..ㅠㅠ
과다한 마취제로 심정지가 발생해서 심폐소생술했고 다시 수술실 들어간 이유가 마취해독 주사를 맞지 않았을까요..
우리 팔팔이한테 무려 두시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실신해서 목조차 가누지 못한 아이를 이제 됐으니 집데려가라 하는 처사가 상식적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병명은 습한 날씨 탓에 귀에 염증이 생겻다네요..
반려견상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저같은 경우는 보호자 자격이 없는건데..
정신이 나간채로 며칠이 흘럿네요..
수원시 권선구 24시 꿈동물병원에서 문자가 날라왓네여..2차 귀검사하러 오라고..
병원의 꿈24시라는 이름처럼 병원 다녀온 그날 저희아이는 24시간동안 잠 한숨 못이루며 눈물 흘리며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사경을 헤맸어요 정신이 든 후로는 사람손길을 아예 거부하더군요..
아이의 이같은 고통은 전혀 개의치않고 진료거부하는 아이에겐 진정제가 답이라면서 아무렇지도않게 약물남용 과잉대응으로 진료 보는 병원..
아고...지금 이글은 저가 딱 3달전 울모모 미용시키고 대리러갓을때 그 모습인대요 소리만안질럿지 댈루갓더니 사시나무떨듯 떨고 양전하던아이가 운전도못하게 와서 안겨 버리고 진짜 지금까지 털도안나고 저에대해 무진장 껌딱지가 되엇구요 진짜진짜 속상 한3개월이거든요 말못하는 욘석들을 어떻게 햇길래...
너무 비상식적인 병원인것 같아요 얘들 치료 하는 병원이 어찌 그렇게 할수 있나요 김순돌군이 다니는 병원은 예전에 예방접종을 해서 알르레기 반응이 일어나니까 병원에서 자기들 과실이라고 두고 봐야한다고 해서 병원에 하루 입원 시키고 다음날 괜찮아서 퇴원을 했는데 치료비. 입원비도 안받고 잘 해 주셨는데 ........ 의사, 간호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우선 동물을 사랑하는것 같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단순 진정제라고 20번까지 투약한적 있다고.. 3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진정제 맞은 상태에서 의사와 간호사한테까지 입질했다고 오히려 큰소리예여.. 진정제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세프로마진 이라는데 좀 알아보려구요.. 이제 팔팔이 의식은 돌아왔는데 아직 몸이 불덩이 같아여..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팔팔이하..이건좀 아닌거 같은데요...그 병원에 정식의로 항의하세요 진정제를 세번이나 놓을정도엿는지 진료기로부 때고 다른병원가서 같은 병명으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여쭤보시는게 낳을거 같아요..도대체 어떻게 햇길래 아이가 입질을 햇을지...그상황도..이해가 안되네요..페키들 왠만해서는 그렇게 입질 심하지 않는뎅;;;ㅜㅜ불쌍한 팔팔이가 엄한병원가서 고생햇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어떻게 진정제를 세번이나 놓을수잇는건지..무슨 대수술하는것도 아닌고;;;습한날씨에 귀에염증생겻다고해서..진정제 세번씩이나 투여하다니..하... 저같으면 우리 쌩뚱이 그렇게 만들엇으면 그병원 항의하고..난리낫을듯..ㅠㅠ
자기방어가 심하면 시간을 두고 달래가며 해야지 무슨 ...사람도 남이 내귀 만지면 싫은게 당연한건데 말도 못하는 강아지가 거부한다고 약 부터 쓰다니... 그리고 보통 진정제던 뭐던 원래 투약하기전에는 보호자에게 충분한 약 설명과 함께 부작용을 설명해준후 보호자가 동의 했을때에만 투약 해야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그게 자신 없으면 차라리 못하겠다 하던가 그 병원 어디에요?
심폐소생술 할때 팔팔이 죽는게 아닌가해서 지금 우리애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고.. 당장 쳐들어가 따지고싶었어요.. 참고 또 참았어요.. 팔팔이를 위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쳐들어가서 그런 증거라도 남겼어야 했나싶지만.. 그때 심정은 울팔팔이 살려만나라했어요.. 안그럼 다 죽여버리게따 부르르 떨면서 글케 기다렸어요.. 한참 시간이 지나고 의사가 보호자불러서 하는말이 아무일 없었고 기냥 계속 애가 발광해서 3차까지 진정제 맞혔고.. 지금은 누워있다 하는데.. 살아있단 말로 해독이 되어 그때야 온몸에 힘이 쭉 빠져 아무말도 안나와써요.. 그냥 아이가 살아있다는 그 존재 자체로 감사하더라구요..
@팔팔이팔팔이도 팔팔맘도 고생 하셨어요 기다리면서 초조하고 속타는 시간 이었을텐데 아무 말도 못하고..심지어 초보맘이라고 보호자 생각도 않고 본인들 귀찮으니 빨리 진료하고 보낼생각해서 약이나 투약한거 같은데 그 병원 의사나 간호사들은 팔팔이 잘 못될까봐 계속해서 지켜보고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보호자의 심정 알까요?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런식으로 행동 했을까요? 정말 나쁘네요 그사람들 내가 병원을 갔을때는 우리 아이들 조금이라도 아픈곳 치료하고 살리고자 하러 가는건데..사실 저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견주들은 아이들 아프면 첫번째로 찾아가고 의지할 수 있는곳은 병원 뿐인걸 알면서..
아 놔~ 너무 화나네요. 무슨 수의사가 어떻게 강아지를 그렇게 거지같이 다루는거죠? 애들이 더 잘 알죠. 본능적으로 자기들을 진정으로 대하는지 아닌지를요. 요즘 그렇게 쉽게 진정제, 마취제 놓지 않는걸로 아는데.... 정말 무능한 동물병원이라고 스스로 홍보하네요. 그나저나 팔팔이 괜찮아야할텐데, 트라우마로 남을까 걱정입니다...
이제 글을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미미도 동물병원 가서(이사후 검색해서 후기보고 괜찮은곳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심하게 방어한다고 버릇 고친다고 저보고 나가라해서 밖에 나왔더니 작대기 같은걸로 위협하며 엄청 혼냈나봐요 울 미미는 혼절하듯 짖어대며 책상위에 흥건히 똥오줌을 쌋더라고요 그저서야 저한테 와서 잡으라해 들어가 미미를 데리고 약만 타서 왔는데요 그 뒤로는 더 병원을 기피하고 무서워하네요 동물병원 선생님들이 다 믿음이 가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ㅠ 어딜 믿고 가야하는건지 이젠 미미도 동물병원은 더 기피하니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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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안에선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강아지만 알죠...울 쭌이 미용다 되었다고 연락와서 일찍 갔더니 막 소리지르는 모습보고 그뒤로 제가 미용합니다. 소리만 질렀겠나요. 폭행도 했겠죠. 희한하게 미용하러 문앞에가면 덜덜덜 무진장 떨더라구요. 그때 생각만 하면...내가 죄인이라 생각되요..귀 수술 할때도 입원시켜야한다는데. 비오고 천둥치면 무서워하거든요. 불도 꺼져있을것이고. 하루만에 데리고 와서 한달을 안고 병원 다녔어요. 매일같이요. 팔팔이. 마음이 아프네요 ...
아고...지금 이글은 저가 딱 3달전 울모모 미용시키고 대리러갓을때 그 모습인대요
소리만안질럿지 댈루갓더니 사시나무떨듯 떨고 양전하던아이가 운전도못하게 와서 안겨 버리고 진짜 지금까지 털도안나고 저에대해 무진장 껌딱지가 되엇구요
진짜진짜 속상 한3개월이거든요
말못하는 욘석들을 어떻게 햇길래...
이런거군요.. 사랑이라는게..
아이가 힘들어하니 같이 아푸네요..
@모모~♡♡ 아..얼마안되었네요...더 사랑을 많이 줘야겟네여.
@팔팔이 그럼서 같이 의지함서 기대면서...오로지 나만 보는 그눈동자를 어찌 사랑하지않을수가 잇을까요
아쁜마음 쓰러내리구 팔팔이 옆에세 편안이 주무세요
프로필 사진에 해밝은 팔팔이 어찌하면 좋으니~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시겠네요
아파하는것만 보아도 가슴이 찡하고 ~~~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세요
요즘 팔팔이 왜그래요 상추파도 가슴이 아프네요
어딘지 병원 공개해야 다른 사람도 않가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드기는 없다고하구요 귀염증약만 타왓는데 지몸이 힘들어 밤새 흐느끼느라 아이가 기진맥진예요.., 약은 마취가 완전히 풀리면 줘야게써여..
이제 사료 물에 개워서 먹였어여
두번다시는 그병원에 안갈래요..
걱정시켜드려 너무 죄송요~~
@팔팔이 팔팔이맘 ~~죄송은~그런소리 하지말아요 아가들 키우는대 그런일 당함 서로 속상하고 열불나고 나도격을수잇는 일을 방지할수잇고 절대로 죄송한일 아니에요 팔팔이땜에 눈물이 다나내내가...그래도 머라도 먹엇으니 다행이예
전 진드기 물렸을때 약만 바르고 끝났어요.. 남은 것들도 그럼 알아서 떨어진다고..그리고 진정제나 마취는 함부로 하느게 아닌데 열 받네요.. 저도 예전강쥐한마리 까칠하다고 미용하거나 할때 진정제 놓고 했던곳이 잇었는데 다른데 가니깐 이렇게 착한애가 없다고하더군요.. 지네들이 다루지 못하는거에요..저희 복순이 의사샘 물고 사나워도 한번도 진정제 놓거나 마취하지도 않았어요.. 달래가면서 진료봤지요..
그려 이렇게 경험자가 말해줌 나도 맘이놓여~~
우린 새내기니깐 이런글 잇음 경험좀 올려주어 우리도 실수하지않게~~팔팔이가 눈에 선하내
아이가 날뛰니 진정제로 잠깐 힘만 빼놓고 진료다시 보겟다고 하더니..
의료진들이 부산하게 와따가따하는것만 보이고..
두시간만에 애를 받으니 혀가 뽑힌상태로 눈도 깜박이질 못하고..초죽음상태인데
데려가라해서
넘 분하고 기가막혀 소리한번 빽지르고 온게 다예여ㅠㅠ
병원공개하면 돌아가면서 전화 한번씩해요
너무 비상식적인 병원인것 같아요 얘들 치료 하는 병원이 어찌 그렇게 할수 있나요
김순돌군이 다니는 병원은 예전에 예방접종을 해서 알르레기 반응이 일어나니까
병원에서 자기들 과실이라고 두고 봐야한다고 해서 병원에 하루 입원 시키고
다음날 괜찮아서 퇴원을 했는데 치료비. 입원비도 안받고 잘 해 주셨는데 ........
의사, 간호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우선 동물을 사랑하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열받게 하는 병원이네
팔팔이 아버지께서 동의 해주신건가요??
아이 마취몇번이나 하는거
혹 해주셔으면 병원에 뭐라 말못하지만
혹 안해주셨으면 항의 하세요
아이들 달래서 해야지
뭐 마취를 3번이나 하는 병원이 어디있어요
울 팔팔이 얼마나 힘들까??
병원에서는 단순 진정제라고 20번까지 투약한적 있다고.. 3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진정제 맞은 상태에서 의사와 간호사한테까지 입질했다고 오히려 큰소리예여.. 진정제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세프로마진 이라는데 좀 알아보려구요..
이제 팔팔이 의식은 돌아왔는데 아직 몸이 불덩이 같아여..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팔팔이 무슨 진정제 투여한게 자랑이라고 20번까지 이야길할까요? 거기 정말 가지 마세요.. 열 받아서 일이 안되네요.. 팔팔이 진짜 순둥인데.. 마취 깨어나면 물도 좀 먹이고 잘 안아주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팔팔이 하..이건좀 아닌거 같은데요...그 병원에 정식의로 항의하세요 진정제를 세번이나 놓을정도엿는지 진료기로부 때고 다른병원가서 같은 병명으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여쭤보시는게 낳을거 같아요..도대체 어떻게 햇길래 아이가 입질을 햇을지...그상황도..이해가 안되네요..페키들 왠만해서는 그렇게 입질 심하지 않는뎅;;;ㅜㅜ불쌍한 팔팔이가 엄한병원가서 고생햇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어떻게 진정제를 세번이나 놓을수잇는건지..무슨 대수술하는것도 아닌고;;;습한날씨에 귀에염증생겻다고해서..진정제 세번씩이나 투여하다니..하...
저같으면 우리 쌩뚱이 그렇게 만들엇으면 그병원 항의하고..난리낫을듯..ㅠㅠ
자기방어가 심하면 시간을 두고 달래가며 해야지 무슨 ...사람도 남이 내귀 만지면 싫은게 당연한건데 말도 못하는 강아지가 거부한다고 약 부터 쓰다니... 그리고 보통 진정제던 뭐던 원래 투약하기전에는 보호자에게 충분한 약 설명과 함께 부작용을 설명해준후 보호자가 동의 했을때에만 투약 해야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그게 자신 없으면 차라리 못하겠다 하던가 그 병원 어디에요?
심폐소생술 할때 팔팔이 죽는게 아닌가해서 지금 우리애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고.. 당장 쳐들어가 따지고싶었어요..
참고 또 참았어요.. 팔팔이를 위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쳐들어가서 그런 증거라도 남겼어야 했나싶지만..
그때 심정은 울팔팔이 살려만나라했어요..
안그럼 다 죽여버리게따 부르르 떨면서 글케 기다렸어요..
한참 시간이 지나고 의사가 보호자불러서 하는말이
아무일 없었고 기냥 계속 애가 발광해서 3차까지 진정제 맞혔고..
지금은 누워있다 하는데..
살아있단 말로 해독이 되어 그때야 온몸에 힘이 쭉 빠져 아무말도 안나와써요..
그냥 아이가 살아있다는 그 존재 자체로 감사하더라구요..
@팔팔이 수의사도 간호사도 지쳐보이는 그런 곳이였어요..그 늦은 시간에도 끈임없이 반려견들 데리고 온 많은 사람들..
그 바쁜와중인줄 모르고 초보맘이라 상담하러 갔다가
그냥 애를 만신창이 만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먹이라던 귀염증약은 낼부터나 먹여야게쎄여..
중성화수술마취는 이보다 더 회복이 빨랏는데..
하루가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기운이 없네요..
잘 알아둡시다 쌩뚱이, 귤 울같은 초보맘들!
아이가 싫다고 하면 안시키면 될것을..
@팔팔이 팔팔이도 팔팔맘도 고생 하셨어요 기다리면서 초조하고 속타는 시간 이었을텐데 아무 말도 못하고..심지어 초보맘이라고 보호자 생각도 않고 본인들 귀찮으니 빨리 진료하고 보낼생각해서 약이나 투약한거 같은데 그 병원 의사나 간호사들은 팔팔이 잘 못될까봐 계속해서 지켜보고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보호자의 심정 알까요?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런식으로 행동 했을까요? 정말 나쁘네요 그사람들
내가 병원을 갔을때는 우리 아이들 조금이라도 아픈곳 치료하고 살리고자 하러 가는건데..사실 저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견주들은 아이들 아프면 첫번째로 찾아가고 의지할 수 있는곳은 병원 뿐인걸 알면서..
@팔팔이 조금만 주의깊게 봐주면 되는일을 그 분들은 참 힘겹게도 하시네요 믿고 맡겼더니 불신만 주고 후에 팔팔이가 병원 무서워할까봐 걱정 입니다 맘 잘 추스리시고 팔팔맘 힘내요
전에 귤이 병원 옮겨 다닐때 생각 나서 남일같지가 않아요 ㅠㅠ에휴
아 놔~ 너무 화나네요. 무슨 수의사가 어떻게 강아지를 그렇게 거지같이 다루는거죠? 애들이 더 잘 알죠. 본능적으로 자기들을 진정으로 대하는지 아닌지를요. 요즘 그렇게 쉽게 진정제, 마취제 놓지 않는걸로 아는데.... 정말 무능한 동물병원이라고 스스로 홍보하네요. 그나저나 팔팔이 괜찮아야할텐데, 트라우마로 남을까 걱정입니다...
제 2의 팔팔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매시간 고심중예여..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이제 글을 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미미도 동물병원 가서(이사후 검색해서 후기보고 괜찮은곳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심하게 방어한다고 버릇 고친다고
저보고 나가라해서 밖에 나왔더니 작대기 같은걸로 위협하며 엄청 혼냈나봐요
울 미미는 혼절하듯 짖어대며 책상위에 흥건히 똥오줌을 쌋더라고요
그저서야 저한테 와서 잡으라해 들어가 미미를 데리고 약만 타서 왔는데요
그 뒤로는 더 병원을 기피하고 무서워하네요
동물병원 선생님들이 다 믿음이 가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ㅠ
어딜 믿고 가야하는건지
이젠 미미도 동물병원은 더 기피하니 큰일이예요
미미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겁이많아 누가만지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은
긴장을 풀게끔 맛사지도 해주고 좀 놀아주다가 진료보는 그런 착한 병원있으면~
병원비가 좀 비싸더라도 다닐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