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나비향기[부제:너의향기에매혹되다.]
"황제폐하! 소인은 아니옵니다 ! 아니옵니다."
"뭣들하느냐, 어서 이 폐비를 궁밖으로 내쫒거라 ! 어서 !"
궁으로, 보이는 듯한 웅장한 곳안에.
하얀색의 꺼칠꺼칠한, 촉감의 옷을입고.
검은색의 머리를 차분히 느려뜨리고.
울고있는 여인이. 황금의 배포를 입은 사내에게.
뭐라 변명을 하고있고. 사내는, 무참히 그말을, 씹으며 쫒으라 어명하고있다.
그렇다. 사내는. 이 월량국의왕. 반아왕이다.
그리고, 하얀색의 흙이 묻은, 꺼칠꺼칠한 옷을 입고있는 이여인은.
폐비 반월중전이다.
제 1정품 빈의 모략에 의해. 쫒겨나는 신세인.
반월중전.. 그에게는 아이가 안겨있었다.
경국지색이란 말로도, 모자를 만큼 어여쁜 아기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쫒겨난.
반월의 복수극
그 휘황찬란한얘기가. 시작됩니다.
"그대는, 내개 중전이라는 소임을 떠맡기셧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첫날밤이외엔, 찾아주시지 아니하셧습니다."
"사랑한다며, 나에게 거짓을 고하셧습니다."
"당신은, 끝내 나를 믿어주지 아니하셧습니다."
"당신은,…저를 버리셧습니다. "
"후회하시고, 또 후회하실겝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다시, 주워담을순 없을겝니다."
"그대는, 날 믿었어야 했습니다. 정말, 그대는 끝까지 저에게 잔인하신것입니다."
"저도, 그대에게 악심을 품을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반아왕이시여. 저를 버리신것을 후회하시며. 훗날.
울고계실겝니다."
폐비, 반중전으 슬픈 복수극이 지금 펼처집니다.
사랑해서, 복수할수밖에 없었으며.
사랑해서, 악심을품을수밖에, 없었던.
폐비, 반중전의의 복수극.
어머니가, 슬퍼하시는 모습을 본.
페비의 딸, 슬픈반나비의 복수극을 기대하십시오.
월량국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구렌노미키※
안녕하세요. 나비향기라는 소설을 들고 찾아온.
구렌노미키입니다. 마니기대해주시구요.
퇴마고등학교가, ! 리턴방으로 끌려갔습니다.
그거 어떻게 해야하죠?
첫댓글 그거 아마도 수정해서 다시 쓰셔야 하실것 같은데.....그소설 빨리 보고싶어요.
아아그렇군요 @ 다시들고올게용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