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를 과거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던 것에 장윤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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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리고 소심한 저의 조심스런 걱정도 덧붙여서~~~) 윤정씨! 어제 방송으로 혹시 기분 상하지 않았기를 저희집 어른들의 사랑스런.... 아쉬움 표현이였으니 너그러이 이해 바라며, 같은 미용실 친구로도 늘 응원해요”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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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00906n11884?list=edit&cate=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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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장윤정 '어머나' 거절 "싫었다"→"기분 상하지 않았길…아쉬움 표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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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들이 아쉬워 하는거 이해는간다,,
보니까 어머나 8명이 거절했던 곡이던데,, 근데 그 곡이 장윤정한테 들어왔고,,, 곡 놓친 사람들은 그 곡이랑 운명이 아녔던거겠지 뭐,, 나 쩜쩜 왜이엏게 많이쓰지,,,,
덧붙여서 한 말 넘 따뜻하다ㅎㅎㅎ 근데 저 노래는 장윤정한테 딱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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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장윤정도 어머나 부르기싫어서 삼일동안 울었댘ㅋㅋㅋ
근데 저 마음이 너무 좋다 원래 너한테 들어왔는데 거절해서 어찌고 하는 이거 장윤정한테 기분 충분히 상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거까지 배려하신 모습 너무 대단해
맞아~ 싫었다는 표현도 그렇지만 원래 나한테 들어온 건데 어쩌고 하는 게 실례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사과하는 게 멋져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