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은 근혜님 정상회담 찬성을 유도하고

[능금]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언급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2007-08-09 오후 3:56:51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jpf.go.jp

일본은 노무현-김정일 회담이 오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데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이번 회담은 일본을 견제하고, 한나라당의 정권 획득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NHK 등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국들은 청와대와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공식 발표문을 인용,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되풀이 방영했다.

아사히 신문을 비롯한 주요 신문들도 남북정상회담을 ‘톱뉴스’로 취급하는 한편 정상회담이 노 대통령의 임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열리게 된 것은 ‘햇볕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획득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남북 양측의 의견일치라고 분석했다.

특히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지국장은 8일 ‘남북정상회담, 친북체제 유지가 목적. 일본을 견제도’라는 제목의 서울 발 기사를 통해 “노 대통령이 김정일과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은 DJ의 뒤를 이은 친북-혁신정권으로서 남북관계를 안정화시키고 대북지원 융화책을 견지-확대하며 현 노선을 다음 정권에게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권에 의한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남북 화해-협력노선 유지를 주장하는 여당진영에 훈풍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면서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는 야당이 우세를 유지하고 있는 선거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는 “북한은 한국으로부터의 지원 획득과 대북융화책을 유지하는 차기정권을 기대하며 한국 측의 회담 요청에 따랐다”며 “북한의 당면 대남정책의 기본은 한나라당에 의한 정권획득을 저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회담은 한국에서의 ‘정권교체 절대저지’라는 쌍방의 이해가 일치된 결과로 보아도 좋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북한은 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을 북한 쪽으로 끌어들임으로써 ‘한일 이간’과 납치문제에서 강제자세를 누그러뜨리지 않고 있는 일본의 ‘고립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일은) “한국을 북쪽으로 수중에 넣음으로서 일본의 ‘고립화’를 시도하려 들 것이다. 미국은 벌써 핵문제등에서 대북 자세를 후퇴 시키고 있다. 남은 것은 일본 뿐”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일본의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게이오 대학의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기를 반년도 채 남기지 않고 있고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노 대통령이 이번 방북을 통해 훗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과도한 대북 퍼주기를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오코노기 교수는 “미국과 일본은 6자회담의 성과가 가시화되기 전에 한국이 전면에 나서는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미일 양국은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 요인이 더 많은 회담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이번 정상회담에 비관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오카자키 연구소의 오카자키 히사코 대표는 8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 측이 6자회담에서 결정된 것 이상을 북한에 제공한다면 북한이 더 이상 양보할 필요가 없어 질 것”이라고 지적한 뒤, “석유에서 쌀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들어간다면 북한의 비핵화문제는 후퇴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시즈오카 현립대학의 이즈미 하지메 전 교수도 “북한이 남한의 대통령 선거를 노린 것이 분명하다”면서 “한국의 새로운 정권이 노무현 정권과 같은 혁신정권이라면 5년간은 남으로부터의 각종 물자 지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김정일 정권의 의도를 분석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8일 일북(日北) 관계의 최대 걸림돌인 납치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납치 문제는 일본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다. 문제의 중요성에대해 한국 측에 이해를 촉구해 나갈 것"이라며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측에 협조를 요구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한 관계국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 되길 바란다”면서도 “한국이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달라고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위 기사의 출처는 인터넷 프리존뉴스 입니다.

 

첨부 조갑제닷컴에서---박근혜 정상회담 찬성 표명 이란 글에서

 

홍 위원장은 9일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상회담 소식 후 바로 박 후보에게 연락을 해 ´정상회담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면 추월하기 시작한 지지율 변화가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스럽다´고 했더니 박 후보가 이렇게 답했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박 전 대표는 북핵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면 임기 마지막까지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이미 지난 2월에도 같은 말을 했다"고 소개하면서 사실상 박 전 대표가 이번 정상회담에 찬성하는 입장임을 시사했다.
 
 홍 위원장은 전날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이명박 후보의 입장변화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당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부정적인 논평이 나온 후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이 후보 쪽에서 당과 거의 일치되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그러나 유세현장에서는 바로 태도를 바꿔서 박 후보와 유사한 입장을 밝혔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능금의 생각

 

홍사덕이란 사람이 과연 근혜님에게 유리한 조언자인지 의심이 갑니다.

그는 대학때도 학생운동가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향을 했는지 몰라도 진정한 조언자라면 지금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야하는 것 아입니까?

왜 짜꾸만 근혜님 주위에는 대부분이 민국들 뜻과는 반대되는 조언을 하는지 그들이 의심스럽습니다.

노무현의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는 싯점에서 선거를 앞두고 정상회담이라니 좌익정권들과 김정일에게만 유리한 결과를 줄 것입니다.

한나라당에게는 정상회담이 엄청난 마이너스 임을 왜 모르는지.

[능금]

저런 자들의 주위에 둘려쳐져서 과연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될는지 좌익들의목소리만 반영이 되겠지요.

[능금]

일본의 신문사 국장님도 김정일과 노무현의 정상회담의 뜻을 알거늘 어찌하여 우리 근혜님은 저런 자들에게 둘려쳐져서 현실의 감각과 국민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지 한심하다못해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만주벌판에서]

지금 일본사람을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나요? 이건 국제적인 문제라구요. 지가 뭔데 남의 나라일을 가지고 ...위안부 일이나 사죄하라고 해요?

[복지국가]

능금님 집권이 제일 큰문제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근혜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만주벌판에서]

일본인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가 한수 치고 들어간것 아니예요?. 일본사람이 한말을 우리가 그대로 보면 안되지요.일본은 우리민족의 통일을 절대로 바라는 나라가 아닙니다.

[꿈을찾는사나이]

홍위원장님 잘하고 꼐시니 걱정하덜말어요

[능금]

지금 하는것 보세요 저자가 과연 우리쪽 사람입니까?

[꿈을찾는사나이]

당신 색깔이 이상해요.

[만주벌판에서]

저자라니요? 홍위원장님 말씀하십니까? 그렇다면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박사모가 아니신가...

[만주벌판에서]

맹바기쪽에서 가장 경계대상이 홍위원장이신데...자신들의 꼼수를 너무 잘 보고 미리 선수 치고 있으니 죽을라고 하잖아요. 맹바기네는...

[능금]

꿈을찾는사나이님이야 말로 우익으로 위장한자 같습니다.

[꿈을찾는사나이]

좌파들이 민주화세력이 아니듯이 우익.보수또한 최고의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합리적 보수가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만주벌판에서]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하는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우리가 따질것은 의제가 분명치 않고, 시기도 적절하지 않고, 의도적인 것이란 것이죠. 김대중은 60여년가 떨어진 민족의 정상이 만났다는것 자체에 의미가 있었지만, 제2의 정상회담은 놀러 가는것도 아니고 확실한 성과가 있어야 놈현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그렇지 않으면 역효과가 자명합니다. 그 결과란 핵포기란 답을 들어야 하는데... 물론 어러운 일이라 정상회담의 꼼수가 만천하에 들어 나게 될겁니다. 결국 놈현의 자충수가 곧 들어나겠죠.

[만주벌판에서]

역시 박후보님께서는 반대아닌 반대가 한나라당으론 명분이 있는듯 하지만 . 대통령의 고유권한, 그것도 민족의 일이니 반대는 안한다. 허나 반드시 핵포기 답을 받아와야만 그 진실성을 인정 하겠다는 생각이 계신듯 합니다. 역시 놈현이의 목을 죄는 통큰, 민족을 진정 사랑하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21세기]

박대표님 말씀이 잘못된게 없는데 왜 그러시죠? 능금님???

[능금]

북핵 페기 않는 정상회담 무엇때문에 하는데요?

[sthunny]

그러니 그것을 못받아 오면 놈현의 의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국민이 인정을 못하는 결과를 초래, 결국 정상회담은 대선에 큰 영향이 못 미치고 놈현은 또 국민앞에 지탄을 받게 되는것이죠. 넘 뻔한거지요. 그래서 의제하나 이야길 떳떳히 말못하고 그 짓하자나요.

[sthunny]

네 박대표님께서 역시 옳으신 판단을 하신겁니다.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한다는 자체를 보이콧 할수는 없지요. 나중에 민족앞에 할 말이 없는겁니다. 그러나 의도가 불순한데 그것은 지켜 보신다는 뜻입니다. 만주벌판님의 말씀이 그것을 뒷받침 해 주시는것 같네요.

[능금]

그들의 꿍꿍이 속을 몰라서 그러나요 잘못된 정상회담이라면 반대를 해야지요 무슨 소리입니까?

[꿈을찾는사나이]

일은 순리데로 풀어야지요.정상회담 결과는 국민들이 판단몫으로해야죠

[반디부리]

홍위원장님은 잘하고 계십니다!..우익 우익 하다간..지금 젊은 세대들에겐 멀어집니다..그렇게 가신다면 분명 어느정도의 지지세력은 반드시 가지게 될수는 있어도...김종필 총재처럼 ..항상 2등입니다..그런 박후보님의 되시지 안길 간곡히 바랍니다..모! 아니면 도!

[3H동자]

능금이란 사람이 어디서 떨어진 사람이죠 mb사랑이 사과(능금)이 마스코트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능금]

님은 분명히 좌익이라고 선서하는구만

[만주벌판에서]

명바기는 반대 한다고 했다면서요?

[능금]

네 그랬다가 연설할때는 찬성했답니다. 두 후보자들은 민심을 모르는뜻 합니다.

[능금]

지박사님처럼 강력한 우익으로 주위를 채워야지 지급이 어느때인데 아무나 믿다니

[연평]

홍위원장님을 의심하다니..당신이야말로 이시대를 거꾸로 사는 사람이군요..그래서 수구 꼴통이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더두말고 덜두말고 홍위원장님 같이만 하세요..

[능금]

연평라란 사람처럼 수고꼴통이라고 하는자들은 전부가 좌익들이다. 좌익이라고 공고를 하는구만

[느낌표]

국민은 바보가 아니예요. 저들이 정상회담하는 속 뜻을 어느 누구도 다 잘 알고 있고 염려하고 있네요. 하지만 박후보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또 정상회담에서 북핵을 해결할 수 있으면 해야지요. 단 야합이나 꼼수를 부려서는 안되고 그걸 언론과 국민이 감시해야 합니다. 만일 대통령 정상회담을 하지 말라고 하면 명분이 없을 뿐 아니라 탄핵때처럼 역풍을 맞게 됩니다.

[느낌표]

그리고 홍사덕위원장님은 저희 박사모를 위시해서 많은 분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을 좌익으로 몰고 가다니요... 엉뚱하시네요.

[박술이]

보소 능금인지 사과인지는 몰라도 잘하고 계시는분들께 지금 이 중요한시기에 이런 터무니 없는 사상논쟁이 왠말입니까? 당신의 진정한 의도가 뭔지 의심스럽습니다....심한말 하고 싶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참습니다,,,

[능금]

박술인지 심한말 해보세요 님들이 진정한 근혜님 펜입니까? 나는 너무나 좌익들의 꼼수와 위장을 알기에 지금도 좌익인 LG로부터 24시간 감시당하면서 전화도청을 당하고 있다. 우리집에 한번 와보세요 우리집에 어떻게 해놓았는지를 저들은 옥상에다가 3가구 10명이 사는 집에 옥상에 불탱크가 3개이고 내가 사용하는 불탱크에는 이물질을 내려보내고 우리집 화장실에 대못을 박아서 정기를 끊으려고 해놓았고 내가 저들에게 당한 것을 다 열거하면 완전히 정신병자 또라이 소리를 듣습니다. 감희 누구를 의심합니까?

[능금]

위정자들 위장우익들을 가려내지 않고 마구 받아들이면 이승만 정권 꼴나며 우익의 폐배입니다.

[어하둥]

비약논리,자중지란.

[친박]

능금이란 사람은 이 카페에 와서 은근히 캠프의 교란을 선동하고있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이군요.

[임진용]

능금님은 지박사와 아주 가까운 사람인걸로 느껴 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익만 대변하고 반대만만 한다고 되는시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