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보니 동호 선배가 주로 글 남기는 곳인 것 같은데,
그러니 장난기도 발동하고, 여기에 더 글을 남기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앞산에서 선배한테 전화 한통을 어김없이 하고,자다 깬 듯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시고
왠지 산에 가면 선배한테 전화 하고 싶어져 ㅋㅋㅋ
무릎도 시원찮고, 좀 쉴까 하다가,오랜만에 다시 발동이 걸리니 ㅋㅋ
하행을 케블카로 할 요량으로, 배낭 메고 출발 해 보았습니다.
산성산과 앞산의 경계네요.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한장
산성산 쪽에서 사람들이 꽤 오네요.아이들도 보이고요.
대구시가 아래로 보입니다.
수성못과 지산동 방면입니다.
아이스켁키 드시고 계신 분께 부탁해서 저도 한장
달비골 쪽 상인 대곡지구도 보이네요.
모자 벋고 한장 더 ㅋㅋ
두류공원이 보이는 배경으로 한장 더..
생각 보다 유서 깊은 곳이었군요.^^
하행 하는 케이블카안에서 셀카 한장, 인물 좋타!!!!!
이러다 앞산 우리 집 되는거 아인가 몰라요.ㅋㅋㅋ
컵라면 한컵 하고,쉬엄쉬엄 오니 2시간 40분 정도 걸리는군요.
다음은 어느 골로 가 볼까나요.^^
첫댓글 표정이 한결같구만 ㅋㅋ 6월에는 앞산뒷쪽 청룡산으로 응원함갈께 ~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 하다 보니,웃기도 뭐 하더군요.그래서 표정이 다 근업합니다.ㅋㅋㅋ
형님! 살찌셨나요?
오랜만이네.잘 지내지.살이 좀 쪘다.인자 슬슬 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