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나다이민 뉴스 다모아 |
Kor2Usa - 미국이민 정보지 |
오바마 이민개혁 위해 공화진영에 본격 접근 기업 CEO들과 회동, 일부 공화당 하원의원들에 손내밀어 공화당하원지도부 이르면 내주 선택, 윤곽드러낼 듯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진영 유력 인사들은 물론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까지 손을 내밀고 이민개혁의 조기 성사에 총력전을 펴고 있어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도 곧 이민개혁법안의 하원 처리방안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여 이르면 내주부터 이민개혁법안의 올해안 성사냐, 아니면 내년 연기냐 그 윤곽 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연말안에 완수해야 할 To Do 리스트에 이민개혁을 포함시켜 놓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법안을 조속히 마무리 하기 위해 이례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시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하원을 이끌고 있는 공화당 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민개혁법안을 하원전체회의에 올려 매듭 지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신경 쓰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공화당 진영의 유력 인사들과 심지어는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손을 내밀고 초당적인 이민개혁 추진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CEO(최고경영자)들을 백악관 으로 초청해 공화당 하원이 올해안에 이민개혁법안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악관 이민개혁 회동에는 맥도널드와 매리어트 호텔, 록히드 마틴, 모토롤라, 스테이트 팜 등 내노라하는 미국회사 들의 CEO들이 대거 참석해 이민개혁의 조속한 매듭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국내 300만개 회사 들이 가입해 있는 미 상공회의소는 이미 공화당 하원에게 이민개혁을 올해안에 마무리 하도록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예 공화당 하원내 이민개혁파 하원의원들과도 직접 만나 이민개혁법안의 초당적인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하원내에서 대표적인 이민개혁파인 마리오 디아즈 발라트 하원의원등을 백악관으로 초대 해 연방하원에서 최종 승인할수 있는 이민개혁법안의 내용과 절차 등을 탐색하고 조기 매듭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하원의원 232명 중에서는 공개적으로 상원안과 같은 이민개혁법안에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의원들이 30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공화당하원의원들 가운데 제프 덴험(캘리포니아) 하원의원에 이어 일리에나 로스레티넌(플로로다), 데이비드 발라데오(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세번째로 민주당이 주도한 이민개혁법안(HR15)에 공동제안자로 동참하고 있다. 연방하원은 오는 12일에나 문을 다시 여는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끄는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언제 어떤 방식으 로 이민개혁법안을 하원에서 다룰 것인지 최종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하원대표 등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상원에서 가결된 포괄이민 개혁 법안을 그대로 표결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개별 법안들로 나눈 하원 독자안에 대해선 올해 안에 처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안에 하원표결에 이어 상하원의 절충작업까지 끝내고 이민개혁법안을 최종 확정할수 있을지, 아니면 내년초로 미루게 될지, 이르면 내주부터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미사모 워싱턴DC 한면택 이민전문기자 보도, 2013년 11월 06일 |
이민개혁 올 성사위한 대안들 막판 모색 상원안과 같은 민주당하원안에 공화의원 동참시작 공화하원 이민법안들 본회의 없이 상하절충으로 확정 모색
이민개혁의 올해 성사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는 비관론이 확산되자 연방하원에서 올 연말안에 이민개혁법안을 진전시키려는 막판 대안들이 모색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상원안과 거의 같은 민주당 하원안에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동참하는 방안과 공화당 하원의 개별 이민법안들을 본회의를 거치지 않고 상원안과 상하원 조정위원 회에서 절충하는 대안 등이 거론 되고 있다.
◆막판 대안들 모색=이민개혁의 올해안 성사가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이민옹호파들의 막바지 캠페인이 강력 하게 전개되고 있어 기대가 완전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특히 일부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이민개혁에 있어서는 당파 대립을 깨려고 민주당 이민개혁안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공화당 하원지도부도 이민자 표심을 잡기 위한 타협안 찾기에 여전히 부심하고 있다.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는 최근 민주당의 스테니 호이어 하원원내총무가 그의 맞상대인 공화당의 에릭 캔터 하원 대표에게 이민개혁법안을 올해안에 하원전체회의에서 다룰 것인지를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공화당 하원의 서열 2위인 에릭 캔터 대표는 “연방상원에서 가결된 이민개혁법안을 그대로 하원 전체회의에 올려 다루지는 않을 것이지만 고장난 이민시스템을 고치려는 여러가지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하원대표 등 공화당 하원의 최고 지도부가 티파티 의원 등 당내 강경 보수파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민개혁법안을 하원에서도 올연말까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하원안에 공화의원 첫동참=이와관련해 공화당 하원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당하원이 주도한 이민개혁법 안을 공동제안자 로서 공개지지하고 나선 의원이 나타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공화당의 제프 덴험 하원의원은 상원안과 거의 같은 내용으로 민주당 하원의원 들이 상정한 이민개혁법안(HR15)에 코스폰서(공동제안자)로 적극 지지 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하원의 이민개혁 법안(HR 15)에는 이로서 민주당 하원의원 200명 가운데 거의 전원인 184명이나 공동제안자로 동참하고 있는데 이어 처음으로 공화당 하원의원의 참여가 시작된 것이다.
제프 덴험 하원의원의 동참은 공화당 하원의원 232명 가운데 이민개혁파들이 28명에 달하고 있는데 이들의 공개적 인 동참이 잇따르고 결국 하원의 이민개혁법안 추진방향까지 틀게 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 다. 만약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30여명이나 동참하게 된다면 연방하원에서도 상원안과 거의 같은 내용의 이민개혁 법안이 민주당하원의원 200명 거의 전원과 합해 가결에 필요한 217명을 가뿐히 넘겨 승인할 수 있게 된다.
◆공화하원 지도부 막후 대안모색=그러나 이같은 방식은 공화당 하원의 분열을 보여주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공 화당 하원의 최고 지도부가 수용하기 어려운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베이너 하원의장, 캔터 하원대표 등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또다른 대안을 막후에서 상원 이민개혁파들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화 하원지도부의 대안은 연방하원법사위원회등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서너개 개별 이민개혁법안들을 하원본회의 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상하원 조정위원회로 넘겨 상원안과의 타협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공화 당 하원의 분열상을 피하는 동시에 시간을 아껴 상하원이 절충한 최종 이민개혁법안을 연말에 상하원에서 승인함 으로써 확정하는 방식이어서 실현될지 기대되고 있다.
- 미사모 워싱턴DC 한면택 이민전문기자 보도, 2013년 11월 06일 |
12월 영주권 문호 발표 임박 미국무부 비자통제국장 취업3순위 향후 수개월내 1년 진전 전망 비숙련직 대기기간 지속적으로 단축 전망
보통 매월 10일 미국무부에서 영주권 문호를 발표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10일이 일요일 이라 8일(금), 또는 11일(월)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전 Charles Oppenheim 미국무부 비자통제국장이 취업이민 3순위가 향후 수 개월 동안 1년이 진전 되고 내년 상반기에 조정 국면에 들어 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가족초청이민은 1,2B,3순위는 매달 3~5주 가령 진전하고, 4순위는 2~3주 진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B는 한 달 동안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 11개월 동안 3년8개월 진전>
비숙련직은 올해에만 벌써 3년8개월이 진전했습니다만,
<2010,2011,2012년 대기기간 길어 신청자 적음>
향후 수개월 동안 1년 진전의 전망이 나온 이유는 2011년 10월 당시에 대기기간이 6년으로 신청자가 적었고 연 영주권 연간 쿼타 5,000개로 2011년 10월 이전 신청자까지 영주권을 충분히 발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도 대기기간이 5년이 소요되었기에 신청자가 많지 않아 큰 폭으로 진전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비숙련직 10년 주기로 오픈>
또한 주기적으로 볼 때 10년 마다 비숙련이 오픈되어 대기기간이 없어져 노동승인과 이민청원승인(I-140)을 마치면 바로 영주권(또는 이민비자) 인터뷰가 가능했습니다. 2009년 최장 8년을 정점으로 대기기간이 계속 줄어 들고 있고, 통계와 주기로 볼 때 지속적으로 대기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주차는 옆 건물에 하실수 있고 유료이고 무료 주차권은 발급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숙련직 대기기간 대폭 단축 지금이 바로 계약 할 때 미국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닭공장 근무직 모집 전가족 영주권획득 착한 계약 조건 E-2(소액투자비자) 유명 프랜차이즈 투자자 모집 18만불 부터, 4개월내 입국, 자녀 공립학교 무상교육 비자 거절시 전액 환불(단,1차변호사비용 2,250불 제외)
비숙련직의 수속기간이 3년이내로 가시화 되었고 10년 주기로 문호가 오픈되었고, 2010,2011년에 비숙련 신청자가 많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계속 짧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03,2004,2005년도에 문호가 오픈되어 우선일자를 따지지 않고 대기기간 없이 1~1.6년안에 영주권을 발급 받 았습니다. 그 이후로 우선일자가 발동 되고 대기기간이 길어지면서 2009년에는 급기야 9년을 대기하여야 했습 니다.이때를 정점으로 계속 짧아지고 있고 2013년 1월에는 6년 1개월의 대기기간에서 2013년 11월에는 3년으로 단축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이 자격요건이 필요없고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비숙련직으로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계약하기 적절한 시기입니다. 또한 연방 상원의회를 통과하고 하원에 상정 중인 이민개혁법안이 통과되면 비숙련은 폐지 되고 점수제로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을 통과한 법안에는 취업이민 제도를 기존의 고용회사의 영주권 스폰제 도에서 캐나다,호주 처럼 학력,경력,영어실력,고용여부등을 점수로 환산하는 점수제로 변경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점수를 충족하기 어려워 이민 신청이 힘들어 질 것 입니다. 비숙련직의 마지막 막차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대기기간이 단축되고 있고 이민개혁법안이 상정 중이기에 비숙련직을 신청할 절호의 기회 입니다.
미사모 이민법인에서는 미국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닭공장을 통해서 영주권 수속을 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 다. 고용회사의 고용규모 3,100명, 닭공장 근로자수 2,650명(오하이오주,노스캐롤라이나주의 5개 사업장)이 근무를 하고 있고 2012년 기준 매출액이 $768M(한화8,500억원)의 초우량 육가공 회사입니다. 5개 사업장 중 노스캐롤라이 나주에 있는 한곳의 사업장을 통해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용규모와 재정능력이 워낙 튼튼하기에 영주 권 발급 때 까지 도산할 위험이 없습니다.
영주권 발급 후 최소 1년 이상 근무조건 입니다.
미사모 이민법인과의 계약서에는 아래 사항을 명시해 드립니다.
미사모 이민법인 계약자의 모든 세대 구성원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 3Dchef13@hanmail.net" target=_blank>chef13@hanmail.net ) 또는 전화(1544-2402)로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