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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Adios & Welcome 88 시리즈 Part.3 : 순창터미널 [순창군]
Maximum 추천 0 조회 2,185 15.12.04 01: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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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창/순창 등 전북 남부지역과 무주/장수 동부지역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이지만 인근 광역시인 대전이나 광주로 생활권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네요.
    더구나 무주는 대통선이 개통되고 대전 생활권으로 가속화가 되었죠.

  • 작성자 15.12.04 10:23

    전주가 대전,광주와 규모가 비슷했어도 생활권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순창이 이 정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다행이다 생각하네요.

  • @Maximum 행정구역상 전북에 있지만 인근 광역시인 대전이나 광주로 생활권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전주가 명색이 전북에서는 나름 대도시이지만 전주로 오는 길이 불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정읍과 남원도 전주와 교류가 많지만 광주로도 영향권이 미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12.04 11:19

    @금호고속 서울(호남)↔전주 정읍,남원에서도 전주와 광주와의 거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쪽에서는 놀러가자 하면 전주부터 떠올릴 정도는 되더군요. ㅎㅎ

  • 15.12.04 16:17

    @금호고속 서울(호남)↔전주 전주로 오는길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국도로 길은 잘 뚫려서 평화동까지 40분이면 갈수있거든요

  • 작성자 15.12.04 16:32

    @대천사리치 전주까지 길이 잘 뚫리게 된게 불과 3년전이고, 그 이전에는 산맥을 넘고 담수를 건너는 구불길이어서 굉장히 불편했던 반면, 광주로는 이미 88고속도로로 편하게 갈 수 있었으니 그 차이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주가는 길도 많이 편해졌죠. ^^

  • 서울(강남)↔순창 노선은 원래 무정차였는데 지금은 강진면을 경유하는 노선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5.12.04 11:20

    그랬군요. 그럼 그 전에는 강진에서 서울가는 노선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 17.02.10 20:05

    그럼 센트럴-임실강진-순창 노선은 시외직행형으로 바뀌었나요

  • 15.12.04 16:10

    순창에서 대구행이 하루 3회인 것이 의외이네요. 3대가 남원경유일 듯 한데, 첫차와 둘째 차량은 광주 출발 동광고속일 듯 한데, 3번째 차량은 전북고속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이 노선 계통이 참 불 확실한 것이 예전에 남원(하루 7회 운행 시절)경유 정읍행이 순창 등을 하루 2회 운행하였다가, 운행 중단하였는데, 그 계통인지 불확실합니다. 서부정류장발 남원행 첫차(07:55)가 구례까지 운행(소문에는 순천, 여수까지 간다고 하는데, 확인 불가)합니다만, 연구대상이네요.

  • 작성자 15.12.04 16:34

    거기까지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남원-대구서부 중 1회가 구례까지 들어간다는데 한 번 타보고 싶네요.

  • 15.12.04 22:49

    제기억이 맞다면 대구행이 에전에는 종점이 정읍으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 작성자 15.12.04 22:50

    첼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도 있네요. 얼마나 걸렸을지 궁금해지는데요.

  • 15.12.04 22:52

    @Maximum 대충 서대구 광주 완행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 15.12.04 23:35

    @성남시민 예전에 정읍행이 있었습니다. 남원, 순창, 내장산 경유로 운행하였지요. 거의 구간운행 수준에서 연장된 것으로 추정되고요, 하루 2회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서부정류장에는 특별히 기재를 않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정읍터미널에는 하루 2회로 아주 희미하게 기재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6.06.28 23:28

    서울에서 내려와서 전주로 돌아갈때 순창-전주 직통 막차로 올라갔었는데 그때는 우등이 흔하지 않을때에 우등을 타볼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엔 길이 좀 험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졌네요

  • 작성자 17.02.10 20:55

    옛길과 지금의 길을 생각하면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습니다. 교통이 많이 편해진 것 같아요.

  • 17.02.10 20:06

    전주로 가는 길이 잘 뚫리기 전 남원 생활권인 줄 알았는데 섬진강 유역이 아닌(단 산내면은 섬진강 유역) 정읍시 생활권이었군요.

    고창은 순창보다도 영산강 유역과는 더 산줄기에 막혀 있는데 광주 생활권이군요.

  • 작성자 17.02.10 20:56

    호남선 열차가 생기고 오랫동안 정읍 영향권에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많이 빠져나가서 별 의미가 없지만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순창에서 많이들 놀러왔다고 하더군요.

  • 17.02.10 20:57

    @Maximum 그것도 일제강점기 호남선 개통의 영향이었군요.

    뒤늦게 안 맥시멈님의 터미널 포스팅 삼매경 중입니다 ㅎㅎ

  • 작성자 17.02.10 21:38

    @안동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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