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을 체크하다 보면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으로 인해 몸 속 체지방으로 쌓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몸 속에 끈질기게 붙어있던 체지방을 확실히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체지방 1kg의 열량은 약 7200kcal로 체지방 1kg을 빼기 위해서는 무려 16시간을 트레드밀에서 달려야 해요. 그만큼 살을 빼는 것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특히 살은 수분, 단백질, 지방 순으로 빠지기 때문에 3주 정도는 지나야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사실! 몸무게만 줄었다고 살이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체지방이 줄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지켜야 할 사소한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손쉽게 체지방을 줄이는 생활습관 7가지
1. 음식은 반드시 천천히 섭취하세요.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음식을 빨리 섭취하게 되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가 쉬워진다는 사실! 또 음식을 빨리 섭취 한다는 이야기는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긴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Tip.
빠르게 음식을 먹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분들은
반대쪽 손으로 식사하시는 것도 식사 속도를 늦추는 방법.
2. 술자리는 최대한 자제! 피할 수 없다면 물을 많이 드세요
술 자체의 칼로리도 만만치 않고 술을 마시게 되면 포만감이 뇌로 전달하는 과정까지 더디게 느껴져서 음식섭취가 과다하게 늘고 술자리 특성상 늦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도 하기 전에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술자리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대한 기름진 음식은 자제! 물을 많이 마셔서 물과 술이 희석되어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3. 물은 하루에 2L 씩 조금씩 자주 마시세요.
물은 체내 순환체꼐를 도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칼로리가 없어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수분섭취는 몸 속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하루 2L 의 수분 섭취가 적당합니다.
4. 음식을 짜게 먹지 마세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압상승 및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짠 음식을 줄이셔야 합니다.
5. 밥은 밥 공기에! 드세요.
혹시 대접을 밥 공기로 생각하시고 밥을 드시는 분이 계신가요?
체지방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꼭 밥 공기에.
큰 그릇에 밥을 먹게 되면 자연스레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게 되고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체지방도 늘어나게 됩니다.
6. 유산소 운동은 필수! ...
유산소 운동을 하기전에 더 필수시 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보다 더 비중을 많이 두고 꼭 해야만 한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 점을 간과하시는 부분이 많으신데 유념히 봐주셨으면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든다. 근육은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 시킨다.
그래서 근육이 있어야 지방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아주 탁월한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을 소모시키고 체지방을 태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최소 30분 이상은 되어야 지방연소가 시작되니까 꼭 30분 이상 운동하시고 일주일 3회 이상 해줘야 합니다.
7.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웃으세요 SMILE ^-^
체지방을 줄이려면 식단조절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또한 관리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살이 찐다는 이론도 상당하게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웃으면 상당한 양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고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체지방을 줄이는 사소한 생활습관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습관 7가지도 너무 많죠?
단 3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
★ 체지방 줄이는 생활백서 ★
▶ 먹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에 포만감을 느끼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또한 조금씩 여러 번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 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다.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아침식사는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흰쌀, 흰 밀가루, 설탕이나 감미료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고 최대한 자연식품이나 신선식품(브로콜리, 다시마, 야채 쌈, 양배추 쌈 등 포만도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콩이나 두부 생선 살코기 위주의 양질의 단백질의 섭취 빈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의 비중을 높이자.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게 절제를 강요하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은 집안에 두지 말아야 한다. 당장 찬장에 있는 비스킷, 라면, 초콜릿을 치우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다. 물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므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일어나자마자 물을 2컵 정도 마시면 더욱 좋다.
▶ 기호식품을 멀리하자
커피 자체는 칼로리가 없으므로 끊을 수 없다면 크림과 설탕을 빼고 운동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지방소모를 촉진하는 중추흥분작용이 있지만,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잔을 마셔 중독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은 칼로리 자체도 문제지만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되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칼로리 부족”의 날로 만들어 보자.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칼로리 부족인데, 몸이 칼로리 부족상태가 되면 지방이 연소되면서 살이 빠진다.
칼로리 부족으로 만들려면 필요 칼로리에서 20-30%를 줄이는 것이 적당하며, 자기에게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하는 자신만의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들어 보자. 근육이 생기면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지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일주일간 열심히 계획대로 실천해나갔다면 하루 정도는 체지방 몸무게 따위를 다 잊고 운동과 음식조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노력한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면 자부심도 생길 뿐만 아니라 긴장의 완급을 잘 조절할 수 있어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할 수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체지방 줄이는 생활백서! 3가지만이라도 해봅시다.
벌써 해가 바뀐지 나흘째. 아직도 작년이랑 변함없이 집에 누워 계신가요?
눈으로만 읽지말고 당장 일어나서 몸으로 이해하고 실천해보세요. ^^
이제까지 대전 뷰티바디 머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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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노력해봐야겠네요 ~~
그라비아네 ㅋㅋ
이미추천햇다네. 쩝 또하고싶다
정말 유용하네요 감사하무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