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Have you been to Jesus)
작사 : 일라이셔 호프만(Elisha Albright Hoffman, 1839~1929)
작곡 : 일라이셔 호프만(Elisha Albright Hoffman, 1839~1929)
이 찬송가는 호프만 목사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 1878년 그가 테니(J.H.Tenny)와 공동으로 편찬한 「복음집회와 주일학교를 위한 영가」(Sprititual Song for Gospel and the Sunday School)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일라이셔 호프만은 1839년 5월 7일 미국펜실베니아 주 오르윅스버그(Orwigsburg)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일찍부터 목사가 되기를 희망하였으며 틈틈이 찬송가 작사와 작곡에도 손을 대었다. 그는 펜실베니아 주의 유니온 신학교를 졸업하고 1866년에 목사가 되었다.
인 찬송가는 제1절!3절은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잇는가는 하나씩 묻는 식으로, 제4절은 이를 위해 성도들이 해야 할 바를 준엄하게 명령하는 식으로 쓰여졌다. 이 찬송시의 성경적 배경은 요한일서 1장 7절의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이다.
찬송의 주제
이 찬송은 네 가지 질문을 통해 신앙을 점검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가?
재림을 준비하고 있는가?
지금도 보혈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있는가?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죄를 씻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한다."는 복음입니다.
해설
1절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회개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 하는가
첫 절은 구원의 출발점을 묻습니다.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는 단순히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한 속죄의 희생을 뜻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히브리서 9:22 —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1:7 —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씻기어 있는가?"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느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는가를 묻는 질문입니다.
또한 "회개하는 능력"은 사람의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참된 회개는 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적용
나는 정말 보혈을 믿고 있는가?
아직도 자신의 선행이나 공로를 의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후렴은 이 찬송의 중심 메시지입니다.
죄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시작됩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에서 악한 생각이 나온다"(Gospel of Matthew 15:19)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보혈은 단순히 행동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보혈은
죄를 용서하고
양심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성화를 이루게 합니다.
2절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 때나 어디서나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이 절은 성도의 생활을 말합니다.
구원은 한 번의 사건이지만,
신앙생활은 평생 계속되는 동행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붙든다"는 것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죄를 멀리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신앙은 주일 예배만이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생활입니다.
3절 주님 예수 다시 올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이 절은 재림 신앙을 노래합니다.
예복은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상징합니다.
성경은
Book of Revelation 19장에서 성도들의 세마포를 의로운 행실로,
Gospel of Matthew 22장에서는 혼인잔치 예복으로 표현합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므로 늘 준비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이 준비는
거룩한 생활
믿음의 인내
말씀 순종
성령 충만으로 나타납니다.
4절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다 벗어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희게 씻으라
마지막 절은 회개의 초청입니다.
"지금"이라는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하나님께 나오라는 것입니다.
"눈보다 더 희게"는 Book of Isaiah 1:18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또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은 끊임없이 효력이 있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과거의 죄뿐 아니라 현재의 연약함도 씻어 주시는 은혜의 샘입니다.
성경적 핵심 교훈
보혈만이 죄를 씻는 유일한 길입니다.
Hebrews 9:22
1 John 1:7
구원받은 성도는 날마다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Galatians 2:20
예수님의 재림을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Matthew 25:13
회개는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Isaiah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