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백두대간 한걸음 이어가기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한마당 핵폐기장 후보지 위도를 가다
白雲 추천 0 조회 81 03.07.25 04: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7.25 15:58

    첫댓글 백운님.. 너무작은 우리니라,가슴 메이게 조그맣고 예쁜 우리산하.그러나 그작은 산하 마저도 가는곳마다 온통 허리 꺽이고 잘려나가 안타깝고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엇을, 누구를 위한것인지 달려가 묻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저는 환경부장관이 여자 인것이 사실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그녀는 무엇을 위해

  • 03.07.25 18:27

    거기에 있는것일까요.차로 몇시간만 달리면 더 이상 갈곳이 없는 작은우리의 땅덩이.아이들에게 말하여 주기도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요.순진 무구한 우리나라 백성들.아주 똑똑하고 미더운사람도 그속에 들어가면 영영 바보가 되고마는 위정자들.왜 이래야 하는건지 목이 메입니다

  • 03.07.25 16:08

    그러나 백운님. 폭력은 안됩니다.폭력은 더크게 거리만을 넓힐뿐입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사람들은 모든것이 끝난 후에도 더 큰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될뿐입니다. 아픈 가슴들을 안고 제일 약한 사람들이 왜 다쳐야 하나요. 삼보 일배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큰 힘을 발휘하는것도 비폭력 이기 때문입니다

  • 03.07.25 16:12

    제일 끄트머리에서 제일 약한 사람들이 육체적인 상처로 인해 더욱큰 마음의 상처를 입어서는 안됩니다 마음의 상처는 영혼을 다치게 하고 또한 그들 가족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친애하는 백운님,눈물로 호소합니다. 폭력은 절대, 어떠한 경우에라도 하여서는 안됩니다.

  • 03.07.25 16:17

    새만금도 핵폐기장반대도 중요하지만 우리 젊은이들을 지켜야 하는것이 더 큰일이 아닐까요.백운님의 능력으로 젊은이들을 지켜주세요 제발...

  • 작성자 03.07.25 16:24

    7월 22일 오후 부안. 처음엔 평화행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아침 노무현은 국무회의에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무된 경찰 맨앞에서 행진하던 문규현, 신부, 김경일 교무님을 덮쳤습니다. 이를 막으려다 사람들이 다치고 피를 흘렸습니다. 두 분 성직자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 작성자 03.07.25 16:28

    이렇게 해서 폭력으로 비화된것입니다. 부상자들 대부분이 방패나 곤봉으로 머리를 가격받은 것이었습니다. 또 나이든 사람들 보호하려다 다친 것이라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