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무나 자주 가는 노래방...
2008년 상반기, 그 곳에선 어떤 음악들이 많이 불려졌을까요?
순위를 길게 나열하다 보면 기억하기 힘이 들지도 모르니,
노래방에서 많이 불려진 곡들 중 1위와 2위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위는 V.O.S 박지헌이 부른 '보고 싶은 날엔'이 차지했습니다.
이 곡은 영화 '무방비도시'에 삽입된 곡인데요.
영화는 큰 흥행을 이뤄내지 못했죠.
하지만, 말끔한 보컬실력과 기억하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 덕택에
많은 분들이 블로그와 미니홈피에도 걸어놓으면서 상당한 입소문을
자랑했던 음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둥둥둥~
태연의 '만약에'가 차지했습니다!
발랄한 소녀시대 스타일의 음악을 벗어나, 홀연히 조용한 발라드로 나타난 소녀시대의 '태연'...
태연의 이 곡은 우선적으로 홍길동 OST를 통해 굉장한 인기를 구가했고요.
더스타쇼에서 김연아가 예상치 않게 이 곡을 부르면서
인기는 상승기류를 안고 또 상승기류를 타게 되었지요.
하반기에는 또 어떤 노래들이 노래방에서 많이 불려질까 기대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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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 마일리지 조회
딩동댕동 It's Correct~ please let me know.... ur cell-phone number.
아니 딩동댕동하신후에 왠욕을
커피 10개 보내도 괜찮아요^0^
실바누스님 욕심쟁이 유후훗~
헉..ㅡ.ㅡ;; 역시 실바누스님 빠르십니다.ㅋㅋㅋ
빛의 속도와 유사한 실바누스님
먹을때 빨라야지 한개라도 더 먹지욧..10개가 안되면 5개도 괜찮아요
아핫~~!! 가수 두 분다 모르는 분들이닷 ㅜㅠ